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한 광주…삼성·전남도에 부글부글 작성일 10-23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SDS 전남 선택에 광주시·정치권 '당혹·불쾌·직격'<br>정치적 개입 의심도…일각선 시·도 협력 주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FrI64ZvY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43f1f9446bd4adfec530775b447be78d21992372080b63bd2397dbf3305904" dmcf-pid="z3mCP85T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5860fttl.jpg" data-org-width="1200" dmcf-mid="uE8JXGAi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5860ftt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광주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13a7bea3f980d8595ed65d7cbbd10902ab27563f16a317308da8ac6f000189" dmcf-pid="qIen3trNXu" dmcf-ptype="general">(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국가 인공지능(AI) 컴퓨팅센터 유치에 실패한 광주 지역사회와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3e18293413fc95d9b53dedb626dc4011cbdba0ed3e89d00e90797a8d5bc91a6" dmcf-pid="BCdL0Fmj5U" dmcf-ptype="general">"빠르게 유치 실패를 인정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광주의 반발이 수그러들지 않은 데에는 유치 과정에서 믿었던 기업과 정치권 등에 배신당했다는 억울함이 작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447e9137f80450ffcc5b181189710a3a0ce43b4350e503e83864c2fb36f7bcc" dmcf-pid="bhJop3sA1p" dmcf-ptype="general">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최태조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실장이 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실패 경위를 설명하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25b48bba9e0a259248a31c8fed7c0ddf335bb84ca7a76adaaffbebc76077a8a" dmcf-pid="KligU0OcH0" dmcf-ptype="general">광주시는 이번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 과정에서 삼성SDS를 비롯해 LG유플러스, KT, SKT 등 대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대선과 국정과제 수립 과정에서 '광주 AI컴퓨팅센터 구축'이 거론되자 네이버, NHN, 쿠팡 등도 직·간접적으로 협업 의사를 타진했다.</p> <p contents-hash="7128385668f14506f86c46bfd74c317a07332b538b88d52909ac73a831d4b3d7" dmcf-pid="9SnaupIkH3" dmcf-ptype="general">광주시는 '강력한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이 유리할 것으로 보고 삼성SDS와 손잡았다. </p> <p contents-hash="9e8f2cdcbc944e34cc30a1cd5d34fee6ba002fecfc36201127ba1d349f9603d1" dmcf-pid="2vLN7UCEHF" dmcf-ptype="general">양측은 지난 8월부터 단체대화방을 개설해 자료를 공유하며 사업계획서를 함께 준비했고, 10월 2일에는 전력계통영향평가 진행 여부를 두고 "광주와 함께할지 확답해 달라"는 요청에 삼성SDS가 "영향평가를 해 달라"고 답하기까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f987f7056e2c6fc7eb2c7698d7b3bb992223a685a06546f0bea3ff722a80b4" dmcf-pid="VTojzuhD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 AI데이터센터 [광주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6060rydo.jpg" data-org-width="1200" dmcf-mid="749xyvoM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6060ry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 AI데이터센터 [광주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70b20e7421c1f16ab4de2b2614a71efcb48956b2d134418a67951ec4de87d2" dmcf-pid="fygAq7lwG1" dmcf-ptype="general">그러나 불과 열흘 뒤인 10월 10일부터 삼성SDS가 전남·전북 지역을 잇달아 방문하며 상황이 급변했다. </p> <p contents-hash="e4144c5d8df701436333aec60363138ed9b17435eb53a57f9a03aee5cee1c4a2" dmcf-pid="4WacBzSrY5" dmcf-ptype="general">최 실장은 "언론에서는 부지 가격과 전기요금 감면을 전남의 비교우위로 보지만, 부지는 자산으로 포함되기에 결정적 요인이 아니며 RE100 산단 특별법을 통한 전기요금 할인 특례는 광주도 동일하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2b6e8532cc9b0df25cbce39c5b445b96a88e937c37336297d9e9dade62f289d9" dmcf-pid="8YNkbqvmYZ" dmcf-ptype="general">강기정 광주시장은 유치 실패가 기정사실화된 지난 21일 비상회의 자리에서 "삼성SDS가 광주와 함께할 것처럼 언동하다 손쓸 수 없는 시점에 통보했다. 기업 윤리에 대해 매우 분노한다"고 배신감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7204f02ed737a8ee8072637e04696dc9c1022d5b2192896bc6cfa750ecee899e" dmcf-pid="6GjEKBTsGX" dmcf-ptype="general">강 시장은 "정부는 '기업이 하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관여하느냐'는 입장인데, 기업과 정부 양쪽에 당한다는 느낌이 들어 속상했다"고도 했다. </p> <p contents-hash="c816cea0976e487d855cba0948e56ff7ec7e5a9c94c4ae36e50b26fd9673e689" dmcf-pid="PfH1NgKpZH" dmcf-ptype="general">광주 모 정치인은 "광주를 대상지로 고려하던 기업이 공모 신청 열흘 전 태도를 급변시켰다면, 외부에서 정치적 작용이 있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전남은 조용히 준비했다고 항변하지만, 광주 정치권 입장에서는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불만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0d5e4382ed46fcab4c8584c34b12d3219caa776cb0acb7aabf8658fb15f4bfd9" dmcf-pid="Q4Xtja9UGG" dmcf-ptype="general">익명을 요구한 광주 지역 국회의원은 "유치위원회 구성, 언론 광고, 시 관계자들의 백방 노력 등 이미 광주가 공개적으로 열정을 쏟는 상황에서 아무리 전남도가 물밑에서 유치를 위해 노력했다고 하더라도 광주시민 입장에선 굉장히 기분이 안 좋은 상황"이라며 전남도 고위층을 직격했다.</p> <p contents-hash="6045e1b95772798f1b3abb5bccca8aa12a01dfe3bd12f5cb490c36c50016a3d7" dmcf-pid="x8ZFAN2utY" dmcf-ptype="general">일각에서는 과기정통부가 이재명 대통령 공약과 연관된 사업과 관련해 광주가 응모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공모방식을 택했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2b82dabfb7804ec245a4a9933c6cf1b01c923b5426d21e117c603e2b2228cb67" dmcf-pid="yligU0Oc5W" dmcf-ptype="general">이와 달리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중앙정부와 당에 대한 화 풀이식 감정적 대응은 지양해야 한다"며 "광주·전남은 제로섬 게임을 펼치는 무한경쟁 상대가 아니라 협력과 통합 대상이다"고 의견을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477c380184f3e7d9bffa1a042e91df4dfb319fe4ee61fcb5650ea7287db3f8" dmcf-pid="WSnaupIkX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기정 광주시장 자료사진.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6279gxih.jpg" data-org-width="1200" dmcf-mid="zJ4dHYjJ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yonhap/20251023150116279gx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기정 광주시장 자료사진.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72f89787a22152dfbfaaf84687da4651dd2da73de11cbf4befb795d6693462" dmcf-pid="YvLN7UCE5T" dmcf-ptype="general">pch80@yna.co.kr</p> <p contents-hash="ad4c38e718c3b208eddcedb4c19b3ef5c2aeb143b278b6b5d4e5b302c8d86b01" dmcf-pid="HygAq7lwZS"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순간을 영원처럼' 선택한 이유…웃고 사랑하며 살았으면" 10-23 다음 배경훈 부총리 "연내 AI 안전 생태계 조성 종합계획 마련"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