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양 넘어 아시아 신기록 쓴 4관왕 황선우, 전국체전 최고의 별 작성일 10-23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기자단 투표 90% 높은 지지율 얻어<br>통산 네 번째 MVP 영예<br>최근 슬럼프 딛고 내년 AG 전망 밝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10/23/0000893499_001_20251023152709711.jpg" alt="" /><em class="img_desc">황선우가 지난 20일 부산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선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뒤 환호하고 있다. 부산=연합뉴</em></span><br><br>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중국 쑨양을 넘어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br><br>대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전 마지막 날인 23일 "황선우가 기자단 투표에서 90%의 높은 지지율을 얻어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 3개와 함께 4관왕에 오른 황선우의 통산 네 번째 MVP 수상이다.<br><br>2021년 5관왕, 2022년 4관왕, 2023년 5관왕으로 사상 첫 3년 연속 MVP를 받았던 황선우는 지난해 5관왕을 달성했으나 양궁 임시현(한국체대)에게 밀렸다. 전국체전 MVP 최다 수상 기록은 수영 박태환(5회)이 보유하고 있다.<br><br>올해 대회 개최지 부산에서 황선우는 19일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강원팀 멤버로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20일에는 자유형 200m에서 1분43초92의 아시아 신기록으로 물살을 갈라 우승했다. 자신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세운 한국 기록(1분44초40)은 물론 쑨양이 2017년 작성한 아시아 기록(1분44초39)마저 넘어섰다.<br><br>2024년 파리 올림픽 결선 진출 실패, 올해 세계선수권 4회 연속 메달 실패 등 최근 시련을 딛고 열망하던 1분43초대에 진입했을 당시 황선우는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원래 눈물이 없고 감정도 잘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는데, 고생한 세월이 떠올라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며 "인생에서 손꼽을 정도로 행복한 날"이라고 감격했다.<br><br>21일에는 개인혼영 200m에서 1분57초66으로,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21년 전국체전에서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1분58초04를 0.38초 당겼다. 같은 날 남자 계영 400m에선 강원팀 첫 영자로 출전해 3분11초52의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br><br>2022년 부다페스트(1분44초47·2위), 2023년 일본 후쿠오카(1분44초42·3위), 2024년 카타르 도하(1분44초75·1위)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3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자유형 200m, 계영 800m)에 등극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 역영으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전망을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WKBL, 11월 3일 2025-2026시즌 경기 규칙 설명회 개최 10-23 다음 ‘38세’ 문근영, 근황 공개했다···여전한 ‘국민 여동생’ 동안 미모[SNS는 지금]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