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여제의 폭주' 덴마크 정복→프랑스까지 질주! 日 전설도 넘본다…안세영, 36분 완승→'세계 최고 11승' 신화 정조준 작성일 10-23 26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3/0002235306_001_20251023164007290.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프랑스 오픈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숑셰비네 글라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32강에서 안몰 카르(세계 43위·인도)를 게임스코어 2-0(21-15 21-9)으로 완파, 16강에 진출했다. <br><br>경기 초반 '여제' 안세영답지 않게 흔들렸다. 1세트 6-8에서 4연속 실점하며 한때 6-12까지 끌려갔다. 그러나 템포를 찾은 그는 세계 1위다운 경기력을 펼치기 시작했다. 9-13으로 밀린 상황에서 연속 5득점 하며 승부를 14-13으로 뒤집었다. 이후 안세영은 차곡히 점수를 쌓아 올리며 1세트를 21-15로 마무리했다.<br><br>기세를 탄 안세영은 2세트에서 여유롭게 상대를 따돌렸다. 세트 시작부터 3연속 득점하며 치고 나간 안세영은 꾸준히 리드를 유지했다. 8-6에선 5점을 내리 따내며 순식간에 격차를 벌렸고, 16-9에서도 또다시 5점을 연속으로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를 끝내는 데 걸린 시간은 단 36분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3/0002235306_002_20251023164007326.jpg" alt="" /></span></div><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대회 2연패 도전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지난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랭킹 2위)를 2-0(21-5 24-22)으로 제압하며 시즌 8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9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br><br>아울러 일본 배드민턴 전설 모모타 겐토가 세운 연간 11회 우승 기록까지 단 세 걸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올해 남은 대회는 프랑스오픈, 호주오픈, 월드투어 파이널 3개다. 세 대회 모두 석권한다면 전설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광주여대 오예진 전국체전 양궁 3관왕…'기보배·안산' 전설 잇다 10-23 다음 12년 만에 방한한 나달 “오래 정상 유지한 비결은 겸손과 열정”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