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 2호기 원전 '계속 운전'으로 가나…이재명정부 원전 정책 시금석 작성일 10-23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원안위, ‘사고관리계획서’ 승인⋯계속 운전 두고 심의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nKu7lwSW"> <p contents-hash="ba8f41d9dd7f5caaec2f718c8f6074b7b39edf0c454e96b2f5bc20b12f6c185e" dmcf-pid="7nwR861yTy"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고리2호기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됐다.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고리2호기에 대한 ‘계속 운전’ 안건을 두고 심의 중이다.</p> <p contents-hash="f0fe00c68c611b701bddb2d390e3b6216023bf7cfa96a26e3922192b3fa2750f" dmcf-pid="zLre6PtWyT"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는 23일 개최된 제223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고리 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를 심의해 승인했다.</p> <p contents-hash="9ab410770ae2ebeff60ae0a139a355f6086f052f16925ecf48cda024657eea24" dmcf-pid="qomdPQFYWv" dmcf-ptype="general">사고관리계획서는 중대 사고를 포함한 원전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의 확대를 방지하고 사고의 영향을 완화해 안전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한 전략, 이행 체계와 설비 등 여러 조치를 규정한 문서이다.</p> <p contents-hash="4285b9d173049085f6d1b2708cb85b5d64d956411eed18421d52498dfc3d7f5a" dmcf-pid="BgsJQx3GhS" dmcf-ptype="general">사고관리계획서는 ‘원자력안전법’이 개정돼 2016년 6월 운영 허가 서류로 추가됐다. 운영허가를 받아 가동 중인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는 개정 원안법 부칙 제3조에 따라 2019년 6월에 제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2db5c832d898165fcc117edb1ec84ce5b412c1d276505f81492ab22f55ca69" dmcf-pid="baOixM0H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리원전. [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71315718nqcd.jpg" data-org-width="580" dmcf-mid="V1BYNjV7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71315718nq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리원전. [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ffe77ca443d255db5d1983959d071b009fa43cf0d58db65af8b0a64e61d7fa" dmcf-pid="KNInMRpXTh" dmcf-ptype="general">2019년에 제출된 사고관리계획서가 6년의 시간이 지난 이날 승인된 것은 당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수십기의 원전에 대한 사고관리계획서를 일괄 제출한 것과 무관치 않다.</p> <p contents-hash="b6a95a195945a20bbe885eaefe54ff91666ccb14b36ad05d5267e9f0265e62e9" dmcf-pid="9jCLReUZSC" dmcf-ptype="general">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에 대해 이동형 설비를 활용한 중대사고 완화전략과 확률론적 안전성평가를 통한 중대사고 관리능력 향상 방안에 대해 중점 심사했다. 사고관리전략과 이행 체계 등을 포함한 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허가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32aafd37113750fbbdd23ee93fb899cb56bbafb006f495e7c45fa07bf3784abe" dmcf-pid="2bMutFmjyI"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는 약 6개월 동안의 사전 검토를 통해 KINS의 심사 결과가 적절함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05f19ac29d9d09ac88d19f9782b9ba1d864176ab391b979d8f7382fec2bf65c" dmcf-pid="VKR7F3sACO" dmcf-ptype="general">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원안위는 이날 관련 법에 따라 사고관리계획서가 허가기준에 만족함을 확인하고 승인한 것이다.</p> <p contents-hash="a6a9bf40c276864042b5aa19c61f595cd3cccf5f9070aa9b75b58f116a473b9d" dmcf-pid="f9ez30OcTs" dmcf-ptype="general">고리 2호기의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됨에 따라 한수원은 이동형 설비 현장적용을 위한 설계변경 등의 현장조치를 완료하고 사고대응계획의 유효성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을 2년 주기로 실시해야 한다.</p> <p contents-hash="99f119e6ae5693628afb02b0af44d246e0cf0fee5cf21b1813bf23515d709451" dmcf-pid="42dq0pIkhm"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받은 대로 현장에 제대로 적용되는지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d3df6bc9d97e548b43c9d07eeff54079dc16d3bf779ec0d98a569e0957a25c" dmcf-pid="8VJBpUCEC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원안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71715327cbnj.jpg" data-org-width="580" dmcf-mid="U5MutFmj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inews24/20251023171715327cb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원안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b636fa5f24be508a4bd393b1e9eac4959637890cab966c529351591c29174c" dmcf-pid="6fibUuhDCw" dmcf-ptype="general">최원호 위원장은 “고리 2호기 사고관리계획서 승인으로 신규원전과 동등한 수준의 사고관리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아직 사고관리계획서가 승인되지 않은 원전에 대해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심의해 사고관리계획서를 조속히 현장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522f8215950171f7bb67a687687a00b52c2bcb0ea17d08135d8cd5953a404b0" dmcf-pid="P4nKu7lwWD"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고리2호기에 대한 사고관리계획서를 승인하고 곧바로 고리2호기의 계속 운전 안건을 심의중이다. 이르면 이날 저녁 늦게 계속 운전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a8037e58ba39ba97339fb0bf318127b4ed6125c57dacfa237238e945a197152f" dmcf-pid="Q8L97zSryE" dmcf-ptype="general">한편 기후위기비상행동, 종교환경회의, 책임과학자연대, 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시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은 “고리 2호기 심사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적 위법성, 안전성 검토미비, 주민의견 반영 부족, 경제성 평가 부실 등의 중대한 결함들로 사회적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그럼에도 졸속 심사로 수명연장이 강행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71d5eb531986707d1245b9e0e52d2977d38cc4aa83d7ac32524fae149246fa6" dmcf-pid="xPgVqBTshk" dmcf-ptype="general">시민단체들은 “이번 사안은 고리2호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재명정부 핵발전 정책 전반의 안전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가늠하는 시금석”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어떠한 수명연장도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address contents-hash="2bc4b04da5fa6ac8f93874737016d5f249a6238f72a31bf53f172730f1fb52b6" dmcf-pid="yvFIDwQ9Sc" dmcf-ptype="general">/정종오 기자<span>(ikokid@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 국익 보호·글로벌 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우리 손 잡아야” 10-23 다음 '금메달 4개·한국 신기록 3개' 수영 황선우, 전국체전 MVP 선정...통산 4번째 수상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