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전 마무리 낙점 한화 김서현…살아날까 무너질까 작성일 10-23 27 목록 [앵커]<br><br>최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가장 아픈 손가락을 꼽는다면 김서현 선수일 겁니다.<br><br>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삼성 김영웅 선수에 동점 홈런포를 맞아 고개를 떨궜는데요.<br><br>하지만 한화 김경문 감독은 일찌감치 김서현 선수를 5차전의 마무리로 예고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10월 1일/ SSG:한화> "한화가 꿈꾸던 그 순간, 그 순간은 여기서 멈추게 됐습니다."<br><br>허무하게 무너져버린 정규시즌 1위 타이브레이크 결정전의 꿈.<br><br>김서현은 SSG의 현원회, 이율예에 연속 홈런을 얻어맞으며 최악의 시즌 최종전을 경험했습니다.<br><br>리그 최고의 마무리로 꼽혔지만 후반기 구속 하락과 제구 난조를 겪은 김서현.<br><br>결정적인 순간에 홈런을 얻어맞는 악몽은 포스트시즌에도 이어졌습니다.<br><br>플레이오프 1차전 마무리로 나왔지만 이재현에 홈런을 얻어맞는등 2실점 했고, 4차전은 중간 계투로 출격했지만 김영웅에 동점 스리런을 맞고 고개를 떨궜습니다.<br><br>하지만 한화에 김서현의 부활은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요소.<br><br>좀처럼 경기전 구상을 미리 밝히지 않는 김경문 감독은 이례적으로 5차전 마무리를 예고했습니다.<br><br><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 "한 경기 두 경기는 김서현 선수가 없이도 이길 수 있지만, 더 큰 목표를 한다면 김서현 선수가 일어나야 한화가 우승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는 김서현 선수가 마무리로 나올 겁니다."<br><br>4차전의 경우 김서현의 구위 자체는 좋았다고 평가받은 만큼 5차전에서는 부담감을 털어낸 모습을 보일지 눈길을 끕니다.<br><br>김서현이 마무리로 오르기 위한 선결조건은 9회까지 한화가 리드해야 한다는 겁니다.<br><br>중책은 1차전에서 무너진 팀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맡습니다.<br><br>이에 맞서는 삼성은 2차전의 승리투수 최원태가 출격합니다.<br><br>화끈한 타격전이 되어버린 플레이오프지만 그만큼 투수들의 어깨에 관심이 쏠리는 최종 5차전.<br><br>어떤 팀이 가을의 정상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권혁준]<br><br>[영상편집 김소희]<br><br>[그래픽 윤정인]<br><br>#한화이글스 #김서현 #삼성라이온즈 #플레이오프<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21년간 세계태권도연맹 이끈 조정원 총재, 마지막 연임 성공(종합) 10-23 다음 하나금융그룹, 수어로 마음을 잇다… 장애 포용·스포츠 ESG 두 날개로 사회적 가치 실현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