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석학부터 MAGA파까지…"초지능 AI 개발 멈춰라" 작성일 10-23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인간 뛰어넘는 AI 개발 경쟁에<br>전세계 3000명 반대 성명 발표<br>워즈니악·英해리왕자 등 동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xIqlSLx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959e1bb2506220cf9b1b7aea2f8d9c78d3996bce38e4bb32cc8fe2a1681bf" dmcf-pid="8MCBSvoM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k/20251023180005003yfnu.jpg" data-org-width="452" dmcf-mid="f2FdpUCE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mk/20251023180005003yfn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3b695c47f5a20af046090de26987a38151be8e69b5c41341af7a3830df25132" dmcf-pid="6RhbvTgRhq" dmcf-ptype="general">노벨상 수상자와 기술 거물, 전직 미국 고위 관리, 영국 왕실 인사들이 현존하는 인공지능(AI)보다 뛰어난 '초지능(superintelligence)' 개발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인간의 모든 인지 능력을 넘어서는 AI 등장이 통제 불능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다.</p> <p contents-hash="039574c44fa0beb2294ebf0da3a0536a0f64fa0fdc15d3bee91edb17f61c1e5c" dmcf-pid="PelKTyaeWz" dmcf-ptype="general">22일(현지시간) 공개된 공동성명에는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창업자, 오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를 비롯해 작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석좌교수 등 AI '대부'로 불리는 과학자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초지능은 인간의 경제적 역할과 자유, 존엄, 통제권을 잃게 할 뿐 아니라 국가안보와 인류 생존 자체를 위협할 수 있다"며 "안전하게 설계·통제할 수 있다는 과학적 합의와 사회적 지지가 형성되기 전까지 개발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885f62e3ea7cd5af08814aae7118b9ea8173f9d16970df98af7f1bdf5508008" dmcf-pid="QdS9yWNdv7" dmcf-ptype="general">이번 성명은 기술계뿐 아니라 정치·종교·언론계 인사 등 폭넓은 연대 속에 발표됐다. 전 합참의장 마이클 멀린, 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도널드 트럼프 보좌관을 지낸 MAGA인사 스티브 배넌, 방송인 글렌 벡, 영국의 해리 왕자 부부, 메건 마클 공작부인,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서명자는 빠르게 늘어나면서 현지시간 22일 오후 9시 3200명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dbab88eccdcbf63d3284a1ae65638e7fc4c778d5de8fba8954cbcb97bc93af29" dmcf-pid="xJv2WYjJSu" dmcf-ptype="general">오픈AI와 메타, xAI 등 기업들이 개발하고 있는 초지능은 모든 영역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지능을 보유한 AI를 의미한다. 메타는 초지능 구축을 위해 지난해 150억달러를 투입한 뒤 '초지능랩'을 신설했고 오픈AI는 최신 AI 모델인 GPT-5를 출시하면서 범용AI(AGI)를 향한 연구를 가속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998c66adb42268b4852f6d81c2e060eb497d599fd75251596d4ff0bd95a6e95" dmcf-pid="yXPOMRpXvU" dmcf-ptype="general">벤지오 교수는 성명에서 "몇 년 안에 AI가 대부분의 인지 영역에서 인간을 능가할 수 있다"며 "이를 안전하게 발전시키려면 인간을 해치지 않는 구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술이 인류의 미래를 결정할 문제인 만큼 시민들이 더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f7b800e5d513468874559a61eefb98d10607e69e1dae12c320f1c817e5320af" dmcf-pid="WZQIReUZWp" dmcf-ptype="general">한편 초지능 개발을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 날 메타는 빠르게 초지능을 개발하기 위해 AI 부문 인력 600명을 감원하는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AI책임자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결정 과정의 속도를 높이고 각 인력이 더 큰 책임과 영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한 감축"이라고 밝혔다. 메타는 올해 초부터 AI 전략을 대대적으로 손질해왔다. 스타트업 스케일AI에 143억달러를 투자했고 초지능 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p> <p contents-hash="22f706f47aebe6dd04fd848469b78ed01ccc6d85827625cddd94c0bf04eb7007" dmcf-pid="YUnWga9US0"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페셜’ 양지원·김경민 등장…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2년 만에 대학로 컴백 10-23 다음 "우리 아들은 키 180cm까지 컸으면"…부모들 자녀에 수면유도제까지 먹여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