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9 은17 동21… 총 9100점 부산체고, 개교 후 최고 성적 작성일 10-23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에어로빅·수영·펜싱 등 메달 <br>조정·레슬링 올 시즌 전관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0/23/0001350314_001_20251023182115317.jpg" alt="" /><em class="img_desc">제106회 체전 복싱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부산체고 박태산(왼쪽)과 박담현. 부산체고 제공</em></span><br><br>부산체육고등학교(이하 부산체고)가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을 거뒀다.<br><br>부산체고는 이번 체전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1개로 총 47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 점수 9100점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체고가 전국체전에서 9000점을 넘는 점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br><br>부산체고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은 에어로빅, 펜싱, 복싱, 수영, 레슬링, 조정, 육상(도약) 등이다.<br><br>‘리틀 우상혁’으로 불리는 김준기(3학년)는 높이뛰기 종목에서 2m12를 넘어, 일반부 우상혁의 2m20에 이어 대회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세웠다. 김준기는 올해 동아시아육상경기대회에서도 2m17를 넘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br><br>레슬링 자유형 61kg급 금메달 주인공 이지훈(3학년)은 KBS배 대회를 비롯해 체전까지 금메달을 따면서, 올해 열린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접영 200m 금메달을 딴 박우민(2학년)은 접영 100m에서 은메달도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br><br>복싱 69kg급의 박태산(3학년)은 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금메달을 수확했으며, 81kg급의 박담현(3학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해 2연패를 달성했다. 조정 무타페어 김상현(3학년)과 최우진(3학년)은 올 시즌 전관왕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조정 더블스컬 김준서(2학년)와 이현준(2학년)은 깜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br><br>이밖에 부산체고는 정책 종목으로 지정된 세팍타크로와 사이클, 근대5종에서도 큰 활약을 했으며, 특히 조정을 비롯해 기초 종목인 역도와 탁구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br><br>부산체고 곽정록 교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지도자들의 헌신, 그리고 학부모의 꾸준한 응원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부산교육청의 지속적인 지원과 부산시체육회의 정책종목 육성 정책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시민 열기 기대 이상…스포츠 천국 도시위해 도약할 것” 10-23 다음 부산 선수단 ‘기적의 성적’, 52년 만에 전국체전 종합 2위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