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전유성, 옥관 문화훈장 수훈…생전 육성으로 전한 소감 ['2025 대중문화예술상' 종합] 작성일 10-23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Eg861y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005c9f2d1ec94faee8b71dafee81bfa70851e5f3823aaf5dab58dd27c7396" dmcf-pid="7jDa6PtW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투데이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2507jyps.jpg" data-org-width="650" dmcf-mid="FYyYwrx2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2507jy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투데이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586a1d7ea6b47b0da38174b1f64ba939d8f117cc4b14d1141d000f80320bde" dmcf-pid="zAwNPQFYS2"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 2025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빛낸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영광스러운 수상의 순간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7e8ae693de9592ebd224769391c6395835401704ec7e597fde5d4abbb3489a83" dmcf-pid="qcrjQx3Gy9" dmcf-ptype="general">23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진행은 박선영, 김민규가 맡았다.</p> <p contents-hash="7a3f6a092d29ec9080c120b2177fbca287b17cc2ce7dc778b2653010eabfed61" dmcf-pid="BkmAxM0HyK" dmcf-ptype="general">가장 첫 시상 부문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으로 희극인 이수지, 안무팀 베베, 배우 지창욱·추영우·고윤정,·변우석, 가수 아이들·라이즈·제로베이스원·르세라핌 등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3ae6ff29fcdb30ac28754a3d6a3d52b70252ec2c51db1427bf8dfffe08dcdb18" dmcf-pid="bEscMRpXSb"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굉장히 영광이고. 이렇게 코미디를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통해 굉장히 많은 힘을 얻고 있다. 다른 분들께 상처되지 않는 건전하고 즐거운 개그로 대중들께 큰 웃음 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e0c91de7e7c92a53ad24b171252a3ad8cf9082e6cacc9dd32f813404c5f99" dmcf-pid="KDOkReUZy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3751vhdz.jpg" data-org-width="600" dmcf-mid="3wyYwrx2C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3751vhd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드래곤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2a64e476c28c58d3ba0ca8a71f8bf5c5efd20b514b45afc876d3a5ad32f326" dmcf-pid="9wIEedu5Wq" dmcf-ptype="general"><br> 이어 "공개 코미디가 '개그콘서트' 하나라 아쉬운 마음이 있다. 그곳에서 웃음을 연구하고 연습하는 선·후배와 동기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희극, 코미디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85c0dc7bde383d956cf40c6a4456d98a5ae52c2965813c3bbbe71b6aa1219f5" dmcf-pid="2gcLf4Zvyz" dmcf-ptype="general">이어진 국무총리표창 수상자로 연주자 최희선, 배우 김태리·김지원·박보영·주지훈·박해준, 가수 트와이스·에이티즈가 호명됐다.</p> <p contents-hash="f9bd289ad38e1dd9d803595b3947277c7c41f8a9941f8f2adb7600692e94c27b" dmcf-pid="Vako485TW7" dmcf-ptype="general">기타리스트 최희선은 "직업이 된 게 47년 정도 됐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이다. 거기서 30년 넘게 기타를 치고 있다. 제가 개근상 이후에 처음 수상 소감을 하는 거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라며 떨리는 심경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e3449871740ab8ce7b85e70e34098d35dc9adf97f2a403a1030dfdc75bdf0ca5" dmcf-pid="fNEg861y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류라는 단어가 생기기도 전에 조용필 형님을 비롯한 많은 연주자와 아티스트가 활동을 했고 그걸 잘 이어받은 후배들이 꽃을 피운 거 같아 기쁘다. 조용필 형님에게 축하한다는 연락이 왔는데 '네가 받을 자격이 있지' 그러시더라. 감사드리고, 12년 전에 조용필 형님이 훈장을 받을 때 저희가 축하 연주를 했다. 오늘 제가 받으니 제가 받은 것도 기분이 좋긴 하다. 앞으로 기타 열심히 치겠다"라며 조금 빠른 새해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1799beccfce28591249996710059ccf8260a4a795a556782b73218b314ab9d4" dmcf-pid="4jDa6PtWlU" dmcf-ptype="general">다음으로는 배우 김미경·이정은·이민호, 가수 동방신기·세븐틴·로제, 성우 김은영 등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63a7527613de10c8ff872f43d83c38740e2a66f9d35ce137f2e237b33d6502" dmcf-pid="8AwNPQFY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한성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4963crcf.jpg" data-org-width="600" dmcf-mid="08ZTkE6b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4963cr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한성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3715e522772617d96b759f5f205b621099c1817bab3db4e1aaf7d018c41b6" dmcf-pid="6crjQx3GS0" dmcf-ptype="general"><br> 김미경은 "이렇게 큰 상을 받으리라곤 꿈에도 생각을 못했는데 감사하고 영광이다. 얼마 전에 어떤 분이, 제가 한 40년 연기를 했는데 그동안 아들·딸을 약100명은 키운 거 같다. 뒷바라지하느라 애썼다고 주신 상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p> <p contents-hash="946079c26cc8cbb1dd1c04c38a437eaa68f3fbf0351e5a377311511a8075c4e9" dmcf-pid="PkmAxM0Hy3"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자란 일이 세상을 더 넓게 보고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노력하게 하는 최고의 직업인 거 같다. 앞으로 대한민국 연기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계속 연기하겠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cb4ea18c71a3f96586c2f30e4a6c8ac5e7b5f274e8e41e4f767adf1ead1ad33" dmcf-pid="QEscMRpXhF" dmcf-ptype="general">세븐틴은 해외 투어 중인 가운데, 멤버 중 정한과 원우가 대표로 참석했다. 정한은 "데뷔 10주년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더욱더 뜻깊고 영광이라 생각된다"면서 "K팝 산업과 문화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저희 세븐틴도 계속해 K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f034f7a49097c1fb70d7b7f8386eef30551eb36f50338765b1b2bf2b51019d" dmcf-pid="xQd6UuhDvt"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옥관 문화훈장 부문은 가수 지드래곤, 개그맨 故 전유성, 성우 배한성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8af8d662c54c7c2a45e7b45f4fc7cbc22cec64190557f978e51c99fa463d9b3b" dmcf-pid="yTHSAc4qC1" dmcf-ptype="general">'한국 코미디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 전유성은 스스로를 '개그맨'이라 칭하며 대한민국 코미디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최양락은 "그 당시 코미디는 주로 극에 의한, 대본에 의한 연기를 했다. 희극 배우가 맞다. 그런데 폭을 더 넓힌 거다. 영역을 확장해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c13e0ec38347ed948708bef51afca12d9adfc46422bd0d68f0a95618078883" dmcf-pid="WyXvck8B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병헌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6187liqs.jpg" data-org-width="600" dmcf-mid="pbxVF3sA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6187li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병헌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11288558c8e5672c0a200c31f77c1b71b18335929f5c78e3699936702cbb39" dmcf-pid="YWZTkE6bvZ" dmcf-ptype="general"><br> 후배 양성에도 힘쓴 전유성은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대한민국 코미디계에 역사가 됐다.</p> <p contents-hash="1a9750d6620a6e20f4bfe37b3e85b84b4c67799d658ecbad22476fe6c99163e4" dmcf-pid="GY5yEDPKvX" dmcf-ptype="general">생전 마지막 육성 인터뷰도 공개됐다. 대중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고인은 "무식한 개그맨, 유식한 개그맨이 있는데 (저는) 유식한. 알고 보면 무식한데 유식한 개그맨으로 착각하도록 만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c634baef3df0094de0cc6603c959b1e8b3e7c8bcfc4efedbbff1eb7d6e2110" dmcf-pid="HG1WDwQ9CH" dmcf-ptype="general">수상 소감으로는 "우리 선배님들도 예전에 많이 받으셨다. 그럴 때 코미디언들이 상을 받아야지 우리 후배들도 많이 받겠다 싶었다. 저를 거쳐서 간다니 영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34137301c5e66b7bad02cdea4d2cd18ee7951abbea3664e6d81e039175658132" dmcf-pid="XHtYwrx2WG" dmcf-ptype="general">고인의 명복을 비는 VCR이 나온 뒤, 대리 수상을 위해 고인의 딸 전제비 씨가 무대 위로 올랐다. 전제비 씨는 "아버지의 마지막 업적이 아니고 새로운 기억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800a3345cdc50c0ce8335900350127fe242162334278f89a61b0836592d785d" dmcf-pid="ZXFGrmMVyY" dmcf-ptype="general">또 다른 옥관 문화훈장 수상자인 성우 배한성은 "영화배우가 꿈이었다. 이 인물 가지고 배우는 안 될 거 같더라. 성우하길 잘한 거 같다. 그러니 이런 상도 받는 거 아니겠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큰상받아서 더 열심히 사는 모습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bea315bbe2bd48ba1a9249c0f08cbc97f96a8df27af4605a7d8d5a7e96c1648" dmcf-pid="5Z3HmsRflW" dmcf-ptype="general">보관 문화훈장에는 배우 정동환·이병헌이 수상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0bbb02be0e1d9823d8915207cf5f6a0f0bc293999d6a6dbaf33c8141f4250e" dmcf-pid="1nNJ92Gh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해숙 / 사진=권광일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7406snmt.jpg" data-org-width="600" dmcf-mid="UFd6UuhD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sportstoday/20251023202657406sn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해숙 / 사진=권광일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f276fde3efb2cd997c8b27f66ed1bee3c006ac88aa2257f76133acaa1cf740" dmcf-pid="tLji2VHlCT" dmcf-ptype="general"><br> 이병헌은 "좋은 작품을 만나고 연기로 영화제에서 수상하게 되는 경우는 여러번 있었는데 훈장을 목에 걸게 된다는 걸 알고 정말 마음이 이상했다.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는, 제가 거창하게 사명감을 갖고 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영화가 좋고 제 일이 좋아서 하는 거였는데 커다란 영광을 안게 되니 겸연쩍기도 하다"라며 얼떨떨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c7f24c9e51375a5ab87d65aa254d3fd2cfddb56943711d45f3b952cd007a094" dmcf-pid="FoAnVfXSvv" dmcf-ptype="general">시리즈 '오징어 게임',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어쩔수가없다' 등 다수의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이병헌에게 2025년은 특별한 한 해였다. "해외에 있는 관객들을 직접 대면하고 한류 팬들을 직접 만나서 지금의 'K의 위상'이 엄청나다는 걸 몸소 느끼니, 한국사람이자 한국에서 대중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큰 자긍심을 느낀 한 해 였다"면서 "이 훈장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금까지 해왔던 작품과 연기를 더 열심히 해서 한국의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좀 더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a6f167f26fdc4da538dc3f50f4e7bc03906d3873a173d09909ed3905c0ac2866" dmcf-pid="3gcLf4ZvhS"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수상자는 은관 문화훈장을 받은 배우 김해숙이었다. 김해숙은 "너무나 많이 부족한 저에게 이런 큰 영광 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영광스럽다. 이 순간을 항상 기억하면서 더 따뜻한 사람이자 책임감 있는 배우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5a37ab52eb3770fe35ae0fad9ff5e13e828d9e99aab792abad63451d43cb9ee" dmcf-pid="0ako485TW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민재 "신혼 때 가난하게 살아…공황장애 심했다" 고백 10-23 다음 마크애니, 기원테크와 인도네시아 총판 계약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