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안세영, 시즌 60승4패 달성! 93.75% 충격적 승률 찍었다…프랑스 오픈 8강 진출→2025년 9관왕 '순항' 작성일 10-23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807_001_2025102320310809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32강전에 이어 16강전에서도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br><br>16강전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국제대회 개인전 60승 고지에 오르며 승률 93.75%를 기록했다.<br><br>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세계 20위)를 게임스코어 2-0(21-11 21-8)로 이기며 8강에 올라갔다.<br><br>앞서 안세영은 32강전에서 인도의 안몰 카르(세계 43위)를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16강으로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8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블리크펠트를 만났다. 블리크펠트는 랭킹이 낮지만 직전 대회인 덴마크 오픈에서 안세영 천적이자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2-0으로 완파해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807_002_20251023203108148.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초반에 탄탄한 경기력으로 흐름을 몰고 왔다. 4-2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해 7-2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br><br>블리크펠트는 3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지만, 안세영이 곧바로 달아내면서 11-5로 앞서갔다.<br><br>안세영은 블리크펠트의 공세를 잘 틀어막으면서 16-7로 달아났다. 이후 블리크펠트에게 4연속으로 실점했지만, 이후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21-11로 1게임을 챙겼다.<br><br>2게임도 안세영이 지배했다. 블리크펠트는 안세영의 철통 같은 수비를 뚫지 못했고, 안세영은 연속 득점으로 7-1로 앞서가면서 1게임 분위기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807_003_20251023203108193.jpg" alt="" /></span><br><br>안세영은 2게임 시작 후, 한 번도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8-4에서 6연속 득점으로 14-4로 벌리며 블리크펠트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블리크펠트는 분전했지만 안세영은 마지막까지 세계 1위다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16-7에서 연속 득점으로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21-8로 이기면서 2게임도 따냈다.<br><br>안세영이 16강전을 끝내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7분이었다.<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시즌 60승을 달성했다. 지금까지 60승을 달성할 동안 단 4패만 하면서 승률 93.75%를 기록했다.<br><br>싱가포르 오픈 8강,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에 패했다. 차이나 오픈 준결승에서 한웨와 싸우다가 부상으로 기권했다.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에게 졌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807_004_20251023203108252.jpg" alt="" /></span><br><br>안세영은 8강전에서 가오팡제(중국·세계 14위)를 상대한다. 가오팡제는 16강전에서 군지 리코(일본·세계 25위)를 게임스코어 2-1(19-21 21-19 21-10)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가오팡제와의 상대전적에서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어렵지 않게 준결승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br><br>만약 안세영이 준결승에 진출한다면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라이벌인 천위페이나 야마구치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천위페이와 야마구치는 16강을 통과할 경우, 8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br><br>천위페이와 야마구치 모두 안세영이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반드시 꺾어야 하는 선수들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3/0001932807_005_20251023203108288.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상대전적에서 13승14패로 열세다. 지난 덴마크 오픈에선 천위페이가 16강에서 탈락해 안세영과 맞붙지 못했다.<br><br>야마구치와는 15승15패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준결승에서 야마구치와 격돌했는데, 게임스코어 2-1(16-21 21-10 21-9)로 이기며 결승에 올라간 뒤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덴마크 오픈 우승 후 안세영은 곧바로 프랑스 오픈에 참가해 올해 9번째 우승에 도전 중이다. 더불어 지난해 프랑스 오픈에 이어 대회 2연패도 겨냥하고 있다.<br><br>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12개 국제대회 중 무려 8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배드민턴 여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프랑스 오픈에서도 정상까지 노리고 있다. 8차례 우승 중 세계 톱랭커들이 대부분 출전하는 슈퍼 1000 3개 대회와 슈퍼 750 4개 대회에서 우승했다.<br><br>안세영은 덴마크 오픈 우승을 통해 총 상금도 한화로 30억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면 올해 상금 1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br><br>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부활’ 황선우, 전국체전 4번째 MVP 10-23 다음 ‘세영, 나도 8강 간다’ 김가은, 2년 만에 만난 니다이라 꺾고 프랑스오픈 8강행···왕즈이와 중국 마스터스 8강 ‘리턴매치’ 성사될까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