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김가은 vs 왕즈이’, 중국 마스터스 8강의 ‘리턴 매치’ 성사됐다! 작성일 10-23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3/0001075311_001_20251023212218077.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AP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3/0001075311_002_20251023212218243.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은. EPA연합뉴스</em></span><br><br>결국 중국 마스터스 여자단식 8강의 ‘리턴 매치’가 성사됐다. 김가은(삼성생명)이 왕즈이(2위·중국)와 프랑스오픈 8강에서 격돌한다.<br><br>왕즈이는 23일 프랑스 세숑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16강에서 운나티 후다(35위·인도)를 상대로 3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21-14 21-11)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br><br>왕즈이는 1세트 초반 후다와 비교적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그러다 9-7에서 후다의 범실과 라인에 떨어지는 절묘한 드롭샷으로 11-7로 앞선채 먼저 인터벌에 돌입했고, 이후에도 계속 차이를 벌려간 끝에 19분 만에 1세트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2세트에서는 기세가 꺾인 후다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고, 11-2로 크게 앞선 채 인터벌에 돌입한 뒤 차이를 계속 유지하며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왕즈이는 8강에서 김가은을 만난다. 김가은은 앞서 열린 16강에서 니다이라 나츠키(27위·일본)를 50분 만에 2-0(21-17 22-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3/0001075311_003_20251023212218333.jpg" alt="" /><em class="img_desc">왕즈이. AP연합뉴스</em></span><br><br>김가은과 왕즈이의 통산 상대전적은 3승3패로 팽팽하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 김가은이 이겼다는 것이 중요하다. 약 한 달 전인 지난달 19일 열린 중국 마스터스 8강이 그 무대였는데, 당시 김가은이 1시간3분 풀세트 접전 끝에 2-1(13-21 21-17 21-11) 역전승을 거뒀다.<br><br>중국 마스터스는 김가은이 올해 자신의 투어 대회 최고 성적인 4강을 기록했던 대회였다. 당시 김가은은 왕즈이는 물론 가오팡제(14위·중국), 미야자키 토모카(8위·일본) 등 내노라하는 강자들을 모조리 꺾고 4강까지 올랐다. 4강에서도 중국의 또 다른 상위 랭커인 한웨(4위·중국)를 상대로 패하기는 했지만,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선전했다.<br><br>왕즈이는 직전 덴마크오픈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을 결승에서 만나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1세트를 5-21이라는 일방적인 스코어로 내줬고, 2세트에서는 18-10까지 앞서가던 것을 따라잡혀 끝내 듀스 접전 끝에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br><br>안세영을 어떻게든 꺾고 싶은 왕즈이는 이번 대회에서 절치부심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나 만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김가은과의 리턴 매치를 어떻게든 넘어서야 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3/0001075311_004_20251023212218416.jpg" alt="" /><em class="img_desc">김가은. EPA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현대모비스, 삼성과 외곽포 대결 속 4점 차 신승 10-23 다음 부활한 '수영 천재' 4번째 MVP…"선수 인생 전환점"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