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겸손·열정 덕에 기량 유지 가능했죠” 작성일 10-23 33 목록 <b><b>기아와 파트너십 연장 위해 방한<br>“늘 개선할 점 있다는 걸 알아야”</b><br></b><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2/2025/10/23/20251023519154_20251023213213660.jpg" alt="" /></span></td></tr></tbody></table>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과 괴물 같은 톱스핀 포핸드로 전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한 라파엘 나달(39·스페인·사진)이 20여년간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비결로 겸손과 열정을 꼽았다.<br> <br> 나달은 23일 서울 성동구 기아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아와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협약식에 참석했다. 나달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13년 이후 12년 만이다.<br> <br>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만 22회 우승, 특히 클레이 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만 14번을 우승해 ‘흙신’이라 불리는 나달은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같은 멋진 나라에 오랜만에 왔다. 그동안 올 기회가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앞으로 한국 문화도 더 많이 체험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br> <br> 아직 스타 선수로 발돋움하기 전인 만 17세였던 2004년부터 기아 후원을 받아 20년 넘게 동행을 이어간 나달은 “오랜 기간 후원해준 기아는 제게 가족과 같은 존재”라며 “제가 운전면허도 없던 17살 때 손을 먼저 내밀어준 그때를 잊지 못한다”고 회상했다.<br> <br> 그는 ‘선수 생활할 때 보여준 꾸준함을 바탕으로 기아라는 그룹에 조언해달라’는 부탁에 “제가 세계 정상급 기업인 기아에 조언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면서도 겸손과 열정을 키워드로 지목했다. 지난 시즌까지 선수로 뛰고 은퇴한 나달은 “아무리 정상에 있어도 개선할 부분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며 “매일 아침 일어나며 더 노력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하는 일에 열정과 애정이 없으면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기 어렵다. 매일 아침 어쩔 수 없이 회사로, 코트로 향하는 것보다 더 나아지자는 의지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br> <br> 기아가 만든 자동차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그는 스포티지와 쏘렌토 등 기아 자동차 브랜드 명칭을 이야기하며 지금은 “EV9을 타고 있는데, 매번 탈 때마다 (이전 버전의 차량에 비해) 더 개선되는 부분이 많아 인상적”이라고 소개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현장 보고①]'AI가 바꾼 일상'..'월드 서밋 AI'를 가다 10-23 다음 경기도교육청 학생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3연패 달성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