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본격 ‘양자 시대’ 여나…양자컴 검증할 알고리즘 구현 작성일 10-2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hmYPtWl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5ca07c42fa30d53af05998e8de4798167a805d73188367f70de56e7e87244" dmcf-pid="QqlsGQFY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구글 퀀텀 AI 캠퍼스 양자컴 옆에 서 있다. [사진 구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joongang/20251024000316729jxpt.jpg" data-org-width="559" dmcf-mid="6ktH7N2u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joongang/20251024000316729jx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구글 퀀텀 AI 캠퍼스 양자컴 옆에 서 있다. [사진 구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7333140b8a453a2a61559dfc146fbba662d9cb2ccdba45ebde77550c2dd6d1" dmcf-pid="xBSOHx3Gvt" dmcf-ptype="general"> 구글이 세계 최초로 양자컴퓨터(양자컴)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p> <p contents-hash="441f10d30c5d5fc0e4e457c8fce41c808d8ea49643dec3282b15246deb1d0b60" dmcf-pid="yw62dyael1" dmcf-ptype="general">구글은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를 이용해 구현한 알고리즘 ‘퀀텀 에코스’(Quantum Echoes)를 학술지 네이처에 22일(현지시간) 게재했다고 밝혔다. 양자컴은 양자역학을 활용해 연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린 신개념 컴퓨터다. </p> <p contents-hash="297f2ba50b70c3e20be3b515760d191cde20aba57aac8347fe3c3e93cbf172f9" dmcf-pid="WrPVJWNdC5" dmcf-ptype="general">퀀텀 에코스는 양자 칩 안에 신호를 넣고, 되돌아오는 ‘메아리’를 관찰한다. 즉, 양자컴이 한 계산을 ‘검산’할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구글은 퀀텀 에코스가 세계 최고 성능의 수퍼컴 알고리즘의 연산 속도보다 1만3000배 빠르다고 설명한다. 현 시점 가장 빠른 수퍼컴퓨터로도 10셉틸리언(10의 25제곱·septillion)년이 걸리는 계산을 5분 이내에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aff592f07e7cc57ab9c1538b77dd78d8546722d413104d0a44d9cc12be6bef45" dmcf-pid="YmQfiYjJCZ" dmcf-ptype="general">이번 구글 발표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으로 이어진 양자컴 기본 단위 ‘초전도 큐비트’ 기술 연구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구글 퀀텀 인공지능(AI) 수석 과학자 미셸 드보레는 윌로우 양자 칩을 포함한 구글의 통합적인 양자 컴퓨팅 접근법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p> <p contents-hash="0baaedc0114197581fa31df78bfcdeedcc93bc4352db96b1f5b11beb41f28798" dmcf-pid="Gsx4nGAihX" dmcf-ptype="general">양자컴 상용화에도 속도가 붙게 됐다. 그동안은 양자컴이 기존의 수퍼컴보다 계산이 빠르다는 것은 알지만, 내놓은 결과 값이나 계산 과정이 정확한지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퀀텀 에코스 알고리즘으로 양자컴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문이 마련된 것이다. </p> <p contents-hash="119dfe372092b948f84480955b47d4c7730600c9e09d38b46b9cbf6f7aaf2ead" dmcf-pid="HqlsGQFYSH" dmcf-ptype="general">양자컴의 뇌라고 할 수 있는 QPU(양자처리장치)를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 오큐티의 김동규 대표(KAIST 물리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구글이 양자컴으로 분자의 원자 간 거리 등을 정량적으로 정확히 읽어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다만 현재는 소규모 분자 분석에 실용적인 수준이고, 향후 대형 분자 시스템을 분석하려면 논리 큐비트 기반의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자컴은 0과 1 상태가 동시에 존재하는 ‘큐비트’를 정보 단위로 쓴다. 물리 큐비트는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큐비트, 논리 큐비트는 실제 양자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해 여러 개의 물리 큐비트를 묶은 것을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5e8f3c8613b792124cff37ff6a9c9dded11b67c50fd5ab5488f1a9fa85b1f97d" dmcf-pid="XBSOHx3GvG" dmcf-ptype="general">구글 측은 “양자컴은 원자와 입자의 상호작용, 분자의 구조와 같은 양자역학적 현상을 모델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분자의 모양과 움직임을 모델링하는 것은 화학·생물학·재료과학의 기초이자 생명공학부터 태양에너지, 핵융합까지 다양한 분야 발전의 밑바탕이 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b374045747cb4b75e0f0eb42e995e5a28a62c3a83d0c5723c4ea4ad984117fa" dmcf-pid="ZbvIXM0HWY" dmcf-ptype="general">김남영 기자 kim.namyoung3@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아이돌 최초 옥관문화훈장 받았다 10-24 다음 강원 선수단 전국체육대회 6위…26년만 원정 최고 성적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