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안세영?" 中 대충격! 여제의 쾌속질주, 중국 나와! 안세영 vs 가오팡제→김가은 vs 왕즈이…숙명의 한중 2연전 열린다 작성일 10-24 6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838_001_2025102402401296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중일 삼국지가 치열하게 펼쳐진다.<br><br>안세영과 김가은(이상 삼성생명) 등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쌍두마차가 프랑스 오픈 배드민턴에서 나란히 8강에 올랐다.<br><br>준준결승에 오른 다른 선수들도 중국 4명, 일본 2명이다. 프랑스에서 한중일 아시아 3개국의 여자단식 고수들이 패권을 다투게 됐다. 특히 8강에서 같은 국가 선수들끼리 격돌하지 않아 보는 재미가 더할 전망이다.<br><br>한국에선 역시 안세영의 완승이 시선을 끈다.<br><br>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미아 블리크펠트(덴마크·세계 20위)를 게임스코어 2-0(21-11 21-8)로 가볍게 따돌리고 8강에 올라갔다.<br><br>안세영은 앞서 32강전에서 인도의 안몰 카르(세계 43위)를 역시 게임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16강으로 진출했다. 24시간 만에 블리크펠트를 만나 1승을 추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838_002_20251024024013027.jpg" alt="" /></span><br><br>이날 승리로 안세영은 올해 국제대회 개인전 60승을 찍었다. 올해 13차례 국제대회에서 64차례 출전해 60승4패를 일궈냈다.<br><br>승률이 무려 93.75%에 이른다.<br><br>블리크펠트는 세계랭킹은 낮지만 유럽에서 배드민턴이 가장 강하다는 덴마크 선수여서 방심할 수 없는 상대였다. 게다가 직전 대회인 덴마크 오픈에서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지난 7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천위페이(세계 5위·중국)를 2-0으로 완파하면서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br><br>블리크펠트의 키가 크기 때문에 안세영 입장에서도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br><br>하지만 경기가 시작된 뒤 흐름은 안세영의 일방적인 압승이었다.<br><br>1게임 11-5를 만들면서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16-7, 9점 차 리드에서 블리크펠트에게 4연속 실점했지만, 이후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면서 21-11로 1게임을 챙겼다.<br><br>2게임은 더욱 쉬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838_003_20251024024013107.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시작하자마자 7-1로 달아났다. 블리크펠트는 전의를 상실했다. 순식간에 14-4로 달아난 안세영은 상대를 단 8점으로 묶고 코트를 유유히 떠났다.<br><br>안세영의 8강전 상대는 세계랭킹 14위인 중국의 가오팡제다. 안세영은 가오팡제와 총 5번 만나 모두 이겼다. 가깝게는 지난 5월 싱가포르 오픈 32강에서 만나 안세영이 게임스코어 2-0으로 완승을 챙겼다.<br><br>안세영은 왕즈이에게 14승4패, 한웨에게 9승2패를 기록하는 등 천위페이(13승14패)를 제외하고는 거의 중국 선수들 천적이다.<br><br>세계랭킹 20위 김가은 역시 일본 선수를 따돌리면서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김가은은 안세영보다 30분 늦게 세계 27위 일본의 니다이라 나쓰키와 붙어 게임스코어 2-0(21-17 22-20)으로 이겼다. 김가은은 지난달 중국 마스터스에 이어 한 달 만에 BWF 슈퍼 750 대회 8강 진출을 일궈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838_004_20251024024013149.jpg" alt="" /></span><br><br>172cm의 큰 키에 팔이 긴 김가은의 타점 높은 샷과 하이클리어 등이 빛을 발했다. 1게임을 무난히 이긴 가운데 2게임에선 7-12로 뒤졌으나 이후부터 맹추격전을 벌였다. 16-20에서 연속 6득점하면서 뒤집기 쇼를 펼치고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채 웃었다. 김가은은 왕즈이(세계 2위·중국)와 4강 티켓을 다툰다.<br><br>올해 BWF 슈퍼 750 마지막 대회인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은 안세영과 김가은, 가오팡제, 왕즈이 외에 한웨(세계 4위), 천위페이 등 중국 선수 총 4명,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3위), 미야자키 도모카(세계 8위) 등 일본 선수 총 2명이 합류했다.<br><br>안세영-가오팡제, 야마구치-천위페이, 미야자키-한웨, 김가은-왕즈이로 매치업이 구성되면서 흥미진진한 한중전과 한일전이 연이어 열리게 됐다.<br><br>특히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에 이어 슈퍼 750 대회를 한 해 5차례 우승하는 역사를 쓰게 된다. 안세영은 슈퍼 1000 대회에서도 올해 전영 오픈,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네이사 오픈에서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838_005_20251024024013200.jpg" alt="" /></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정후 새 감독은 프로 경험 없는 ‘대학 명장’ 10-24 다음 '애증' 아내, 남편 몰래 중절 수술? "차라리 범죄자 아기였으면" 막말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