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 깜짝 메달 나올 수 있다"...'전설' 원윤종 잇는 '뉴 에이스' 김진수, 파일럿 전향 3년 차에 올림픽 포디움 꿈꾼다 작성일 10-24 3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4/0002235333_001_20251024030011145.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자신 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장면을 많이 상상했다."<br><br>대한민국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에이스' 김진수(강원도청)가 파일럿으로 나서는 첫 올림픽 무대에서 포디움 등극을 바라본다.<br><br>김진수는 지난 20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스타트하우스에서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미디어데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4/0002235333_002_20251024030011318.jpg" alt="" /></span></div><br><br>김진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봅슬레이 역사상 최초의 메달(은메달)을 이끈 원윤종 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KBSF) 경기력향상위원장의 뒤를 잇는 '에이스 파일럿'이다.<br><br>2013년 봅슬레이에 입문한 김진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브레이크맨'으로 출전해 '파일럿' 원윤종과 호흡을 맞췄다. 첫 올림픽 무대에서 김진수는 2인승 19위, 4인승 18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br><br>이후 브레이크맨에서 파일럿으로 전향한 김진수는 국제 대회에서 빠르게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2023-24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7차 대회에서 김형근과 호흡을 맞춰 깜짝 동메달을 따냈다. 파일럿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처음으로 나선 월드컵 무대에서 곧바로 포디움에 오른 것이다.<br><br>2023-24시즌 북미컵 대회에서도 3차례 1위를 차지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뽐낸 김진수는 2024-2025시즌 2인승과 4인승에서 꾸준히 톱10 안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열린 월드컵 8차 대회 4인승 경기에서는 4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4/0002235333_003_20251024030011363.jpg" alt="" /></span></div><br><br>파일럿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워낙 조종하는 것을 좋아한다. 팀을 이끌어 가고 싶다는 생각에 전향했다"라고 밝힌 김진수는 포지션 변경 3년 차를 맞아 "(기량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도 있다. 올 시즌이 많이 기대된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4/0002235333_004_20251024030011405.jpg" alt="" /></span></div><br><br>봅슬레이 대표팀 김식 코치는 "김진수는 파일럿으로 전향한지 3년밖에 안됐다. 보통 8년 차가 정점에 오르는 시기라고 이야기한다"라며 "(김진수가) 작년 재작년 가파르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림픽에서 깜짝 메달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켜봐주시기 바란다"라며 힘줘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4/0002235333_005_20251024030011447.jpg" alt="" /></span></div><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구글, 양자컴으로 실질적 양자우위 가능성 제시… “슈퍼컴보다 1.3만배 빨라” 10-24 다음 아이스하키 이총민, 한국 선수 첫 AHL 진출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