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트 내줬어도 흔들리지 않은 ‘황금콤비’···김원호-서승재, 51분 만에 프랑스오픈 8강 확정! 작성일 10-24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4/0001075350_001_20251024053214454.jpg" alt="" /><em class="img_desc">서승재(왼쪽)와 김원호. 신화연합뉴스</em></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4/0001075350_002_20251024053214536.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AFP연힙뉴스</em></span><br><br>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황금콤비’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다.<br><br>김원호-서승재는 24일 프랑스 세숑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남자 복식 16강에서 대만의 치우샹치에-왕치린 조를 상대로 51분 만에 세트 스코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br><br>김원호-서승재는 1세트에서 생각보다 고전했다. 경기 막판까지 15-19로 끌려가는 등 상대에게 끌려다녔고, 결국 1세트를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br><br>2세트에서도 초반 5-5까지 팽팽한 승부를 벌인 김원호-서승재는 강력한 공격을 연달아 퍼부었고, 여기에 네트를 맞고 상대 코트에 떨어지는 행운의 득점까지 겹치는 등 연속 6포인트를 따내 11-5로 차이를 벌린채 인터벌을 맞이하며 흐름을 완벽하게 바꿨다. 그리고 그 차이를 계속 유지한 끝에 2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4/0001075350_003_20251024053214618.jpg" alt="" /><em class="img_desc">김원호(왼쪽)와 서승재. AFP연합뉴스</em></span><br><br>기세를 올린 김원호-서승재는 3세트에서 상대를 더욱 몰아붙였다. 0-2에서 6연속 포인트로 단숨에 역전에 성공한 김원호-서승재는 15-12에서 5연속 포인트를 쌓아 단숨에 20-12 매치포인트를 만들었고, 3점을 내주기는 했지만 결국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br><br>김원호-서승재에게 이번 대회는 자존심 회복의 장이다.<br><br>지난 1월 조 결성 이후 ‘무적의 콤비’로 자리매김하며 7개월 만에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덴마크오픈에서 16강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었다. 지난 8월 프랑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포함해 지난달 코리아오픈까지 제패하면서 올해 13개 국제대회에서 8차례 우승하며 세계 최강 기량을 과시한 그들이었기에 더욱 충격적이었다.<br><br>덴마크오픈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절치부심한 김원호-서승재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시즌 9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원호-서승재는 8강에서 세계랭킹 5위인 말레이시아의 만웨이총-카이운티 조와 4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5/10/24/0001075350_004_20251024053214708.jpg" alt="" /><em class="img_desc">서승재(왼쪽)와 김원호. 신화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김종석의 그라운드] 지뢰 찾다 정구 챔피언으로. 복무 중 전국체전 우승 이끈 육군 상병 김태민 10-24 다음 스케일 커진 ‘피지컬:100’…이제는 아시아 대항전 [오늘의 프리뷰]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