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신예은 "우정 보단 사랑? 이젠 딱 잘라 답할 수 없어요" [인터뷰] 작성일 10-2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FE2lob0h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9a46d2d5d7dbb089da87844ae57e40333fd7bb1d628471199223cf9671e47" dmcf-pid="x5AbIizt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3403ocoa.jpg" data-org-width="600" dmcf-mid="44z3c61y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3403oc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f24f3b1292c81a259a891ca83243833083b314c3d24d3ed7a1a6ff4cf05fca0" dmcf-pid="ynUrVZEoS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우정을 위해 사랑도 포기한 서종희에게 동화된 걸까. "우정 보단 사랑"이라던 배우 신예은은 이제 같은 질문에 이젠 칼 같이 답할 수 없게 됐다. 드라마 '백번의 추억'이란 작품을 만난 뒤부터다.</p> <p contents-hash="1ca0a42a1e38b743f8d9b747793884ef29117db34a606be0e956c58e7e098954" dmcf-pid="WLumf5DgvK"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 김보람·연출 김상호)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 8.1%로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6a066f5c0c2826504bd307b75ed5b02f0b0c77ec73053fb2567ebf55b9c3bbe" dmcf-pid="Yo7s41waSb" dmcf-ptype="general">극 중 서종희 역으로 분한 신예은은 종영 기념 인터뷰서 "이 시간들이 빠르게 흘러간 것 같고, 인물들의 마음이 제 안에 담겨있어서 벌써 종영이라는 게 '벌써?' 싶기도 하고. 이게 기분이 참 이상하다. 매번 종영을 맞이하지만 매번 새로운 거 같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b4ae5e972209767b178a7a323a87a25fa1b575b8a9ec8200936506209c8ad53" dmcf-pid="GgzO8trNvB" dmcf-ptype="general">'백번의 추억'만 아니라 디즈니+ 시리즈 '탁류'도 비슷하게 전 회차 공개개 됐는데, 신예은은 "이 시간들 동안 놓친 건 없었을까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안에서 배운 걸 뭘까?' 생각도 해봤다. 이번을 계기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게 도움을 준 너무 다른 두 작품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bfdccc721ecb59ddfc8ac3b2ef78767e189f47687b5a05d8e3a952c4a19a594f" dmcf-pid="HaqI6Fmjvq" dmcf-ptype="general">작품을 통해 배운 것이 뭔지 묻자, 신예은은 "'탁류'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셨고, 감독님께서 배우들 잘 끌어내주신다는 말을 들어서 (감독을) 꼭 뵙고 싶었다. 감독님과 작업하면서 '이 대본을 보는 것에 있어 분석이 이게 끝일까?' '더 열린 마음과 생각을 키워야 하나?'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심하는 시간을 배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4552e3310a3cfc1c812f5e1041669c54ce6741b3476319a8107ca2cf23dafd4" dmcf-pid="XNBCP3sATz" dmcf-ptype="general">이어 "'백번의 추억'은 연기적으로도 배웠고 상대 배우들에게 삶에 대한 걸 배웠다. 사람들과 상의하는 편이다. 항상 제가 정답은 아니니까. 제가 살아온 삶이 직진이었다면 어떠한 사람은 구불한 길도 가보고 때론 멈춰보기도 했던 다른 삶의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그 안에서 듣다보면 배우로서 저라는 사람으로서도 어떻게 나아가면 좋을까란 걸 많이 배웠다"라고 답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78c449612da322c56d9911a68d064913abbcceccddae7988308b1e502995b" dmcf-pid="ZjbhQ0Oc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4651texh.jpg" data-org-width="600" dmcf-mid="8H3Xo9YC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4651te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6412ea2c1340039defa0ed0f3b9c7870e4fe36612deba7f336f1be6efa05c2" dmcf-pid="5vJ3c61yvu" dmcf-ptype="general"><br> 특히 '백번의 추억'에서 끈끈한 우정의 워맨스를 그려냈던 김다미와 많은 얘길 나눴다고. 신예은은 "언니는 조급하지 않고 편안하고 본인을 잘 둘러본다. 자신을 잘 체크해 볼 수 있는 사람인 거 같다. 그것도 자기관리를 잘하는 것이란 생각도 든다"면서 "멋있다 생각했다. 사람은 욕심이 나거나 마음이 앞서면 해보고 싶다란 마음이 드는데 언니는 내가 준비가 되고, 자신있을 때 해내는 모습이 저에겐 충격이었다. 이후로 사람들 만나면서 멋진 사람이라 말하고 다닌다"라며 닮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7b5fcc7394d8816ae16c5e0ea2c24068b4375274dc0d17a72a4679ab1bc3d7d" dmcf-pid="1Ti0kPtWWU"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김다미와 워맨스 호흡은 어땠을까. 두 사람의 끈끈한 유대와 관계성은 '백번의 추억'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포인트였기에 합이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신예은은 "혼자 있는는 걸 좋아하고, 제가 말이 많아 보이지만 많지 않다"면서 "서로가 지켜야 할 선을 본인들이 알고 있어서 언니랑 있으면 편하고 눈만 봐도 어떤 기분인지 공감도 하고. 연기할 때도 눈을 보고 있으면, 눈으로 사람이 말할 수 있단 걸 느꼈다"라고 말했다. 비슷한 성향 덕분에 합을 맞추는 것도 편했다고.</p> <p contents-hash="a004115a7611cff52ebd9af626f001920656d44fa180cc21dff32b80c5cd7944" dmcf-pid="tynpEQFYyp" dmcf-ptype="general">"후반으로 갈수록 감정을 못 끌어올릴 것 같다란 순간이 있어요. 테이크를 나눠 찍다 보니, 눈물 흘리는 게 힘들 땐, 다미언니한테 '종희야' 한번 불러달라고 했죠. 그 말에 눈물이 날 정도였어요. 그것만으로 언니와 쌓아온 시간이 잘 만들어진 거 같았어요."</p> <p contents-hash="67faf987d0cd21b580ef60f83ea6e852c4ffb484b1cb45481115ab67ce08c2ed" dmcf-pid="FWLUDx3Gh0" dmcf-ptype="general">이들의 워맨스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으로 신예은은 서종희와 고영례(김다미)의 옥상에서 보내는 일상신을 꼽았다. 그는 "대사가 길고 신이 길어지면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도 많다. 그런데 그 옥상신은 영례랑 옥탑방에서 캠프하고 노는 기분이었다. 우리가 어떻게 연기해야겠다란 생각은 전혀 안 들어서 우리의 우정과 관계성을 잘 보여주는 거 같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0bb5eef5ca8c019ede71deeed92199e61fd6190f455da3c56753b62cdf7298" dmcf-pid="3YouwM0Hy3" dmcf-ptype="general">사랑받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자신과 달리, 주변 사람에게 사랑받는 고영례를 동경하고 호기심을 품게 된 서종희. 너무 다른 배경과 상황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뜨거운 우정을 나누게 됐다.</p> <p contents-hash="5b476eafe6eb8804cbe0cf1eabc1f3e79d3f81d1dd73991dda99f2118890a7c0" dmcf-pid="0Gg7rRpXCF" dmcf-ptype="general">그런 두 캐릭터를 보고 "우정이란 걸 더 깊게 알게 됐다"고 말한 신예은. 그는 "우정 때문에 희생할 수 있단 걸 경험했다. 종희에게 영례가 너무 크게 자리잡은 거다. 영례가 없어질 때 어쩌면 주위가 다 없어질 수 있을 거 같고, 지금의 행복을 놓고 싶지 않았던 거 같다. 종희에게 다른 삶이 있어 행복했다면 다른 행복을 찾아볼 수 있었을 거다. 그런데 종희에게 영례는 하나뿐인 사람이고 처음 겪는 행복이라 놓고 싶지 않았을 것. 제 자신보다 영례를 좋아하게 된 거다"라고 분석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5b05a9c67e69c7a98f7e36cd5c4efe9da780e9298c1ed9919ba91b86c80de2" dmcf-pid="pHazmeUZ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5862xlzx.jpg" data-org-width="600" dmcf-mid="6d69hLB3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5862xl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42cb2545ac379d3555990736b8c662eae1958f2043e9b39854dcad30ae97cc" dmcf-pid="UXNqsdu5l1" dmcf-ptype="general"><br> 친구와 동시에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된 종희의 입장에 대해 신예은은 "이성이랑 어떠한 연애를 몇 번이나 해봤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다가, 부정적인 마음이 좀 없지않아 있었을 거 같더라. 종희의 삶이 좁다보니 세상을 바라보는 게. 영례처럼 따뜻하고, 느껴보지 못한 손길에 종희는 흔들린 거 같다. 스무살 종희에게 '진짜 순수하다'라고 생각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013423affc4072a074282f4de8e20f9d3cb98441bc933623ff190d13569ccd" dmcf-pid="uCM5aVHlv5"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그런 종희를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게 영례를 깊게 생각하게 됐다. "12부 대본을 읽을 때 '종희를 더 챙겨야지!'하고 보다가 어느 순간 '내 영례, 내 영례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 마지막 대본을 울면서 봤다. 그만큼 깊게 자리 잡았다란 생각을 좀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희에게 있어 재필(허남준)과 영례 중 선택하라면, 신예은은 "재필이를 순수하고 뜨겁게 사랑했지만, 둘 중 선택하라면 영례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7f9f573df74c2c002bfa1c31784c32591eae68e98dc8745c048b3edb7da1f61" dmcf-pid="7hR1NfXSCZ"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종희와 달리 '우정보다 사랑'인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백번의 추억'을 하면서 우정에서 오는 행복과 편안함을 더 깊게 알게 돼 지금 선택하라면 조금 고민해 볼 거 같다. 정말 그런 상황이 닥치게 되면 상황과 감정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지금 순간에는 확실하게 사랑이라고 단칼에 말할 수 없을 거 같다"라며 말할 정도로 '종희'에 동화된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3bffaeb9244123794377cf24fcecfe6588cc39b72e5cc9b9bd8ff313241bfb7" dmcf-pid="zletj4ZvlX" dmcf-ptype="general">서종희의 삶은 양미숙(서재희)의 수양딸이 된 이후로 크게 뒤바뀐다. "앞 부분엔 날것의 느낌이 있다. 적극적이라고 할까. 사람들의 행동이나 말에 반응하는 게 필터를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뱉어내고 '될대로 돼라' 그런 마음이었다. 수양딸이 된 이후에는 많이 참고 수양딸의 삶을 살기 위해 어머니가 바라는 삶의 에티튜드와 모습을 만들려하는 거 같다. 말투라든가 걸음걸이, 옷스타일도 많이 달라졌다."</p> <p contents-hash="ee3613eccddb1ef7cfbacdbb1f03e4ab66456c7b73cd07ecb60c405f80a0b281" dmcf-pid="qSdFA85ThH" dmcf-ptype="general">처음엔 신예은에 대한 무한한 애정만 드러냈던 양엄마 양미숙. 그러나 점차 '인형 놀이'처럼 종희의 삶을 손아귀에 쥐고 휘두르려 하고, 급기야 '딸을 위해서'라며 노상식(박지환)을 제거하라며 살인 교사하는 등 공포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한다.</p> <p contents-hash="a0b83aa4b0d0e433a1a66212fd99292b5a170235998f49beff5296d5f4410681" dmcf-pid="BvJ3c61ylG" dmcf-ptype="general">그런 양미숙을 연기한 서재희가 카메라 뒤에선 정반대였다고. 연기할 땐 서재희가 정말 무서웠다는 신예은은 "실제론 선배님이 편지를 써서 주시고. 새벽에 촬영하면 배고프지 않냐면서 갑자기 치킨을 시켜서 직접 먹여주시고, 제 이름을 부르며 손을 만지작만지작 하시곤 했다. 정말 따뜻하셨다"고 전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e51fda8f8ec97154bb727e3b046fdc97734d989fee595dd3c51c38884e415e" dmcf-pid="bTi0kPtW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7064seuy.jpg" data-org-width="600" dmcf-mid="PnZydzSr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portstoday/20251024072757064se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예은 / 사진=앤피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39ab2c8069c3c40f97189d932c91cf03d7517b8bfe53241925438e53440f48" dmcf-pid="KynpEQFYyW" dmcf-ptype="general"><br> 현장에는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준 또 다른 연기 선배가 있었다. '탁류'에서도 함께 한 박지환이었다. 박지환에 대해 "엄청난 예술가"라고 말한 신예은은 "'탁류' 처음 했을 때 예은아 우리 신나게 놀자' 이러셔서 즉흥적으로도 많이 하시고, 순간순간 느껴지는 감정으로 많은 걸 만들어내는 선배님이라 생각했다. 전화할 일 생겨서 전화를 주셨는데 2시간이나 통화했다. 배우로서 갖춰야할 걸 담은 책도 엄청 생겨주시고. '연기를 본능적으로도 하지만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하시면서 삶에 대한 얘기도 주셨다. 그런데 책이 너무 어렵더라.(웃음) '그것도 너가 다 읽어보면 너의 최고의 책을 찾아내는 게 숙제이자 더 넓은 걸 알아내는 길이다'면서 양식을 많이 쌓아주셨다"면서 책 사랑이 남다른 박지환의 조언을 들려줬다.</p> <p contents-hash="332acdd63470512a882132c784e7a430630113b67a51fa0cbffce0bd68d34389" dmcf-pid="9WLUDx3GCy" dmcf-ptype="general">5년 전만 해도 마음에 여유가 없단 걸 스스로 알고 있던 신예은. "해나갈 것들이 있다 보니 제 기대만큼 못해낸 것들이 악순환되는 걸 스스로 느낀 거다"고 말했다. 휴식의 필요성을 느꼈던 신예은은 "쉬는 시간 동안 지난 5년에 비해 여유가 좀 생겼다. 그리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게 됐다"면서 "결과도 많이 중요하다 당연히. 제가 이뤄가야 할 역할이니까. 그런데 과정을 우선시하려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d0487a781fb57c2a8d1984eeca3e0204ca586b0635e8ce8f8e243c9b15a7ae" dmcf-pid="2zIQGk8BTT" dmcf-ptype="general">"작품이 끝난 후 제게 남는 건 저에게 촬영장에서의 모습이 떠오르지 숫자가 떠오르는 건 아니더라고요. 과정을 잘 만들어가려고 하고 있어요. 또 어떠한 배우가 되고, 어떻게 연기적으로 성장하고 잘 보여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거 같아요."</p> <p contents-hash="2160e6fc1fbd4a1edad6ce83c4813f5dd693a22f011dec268814a090a4dd4aec" dmcf-pid="VqCxHE6bhv" dmcf-ptype="general">신예은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더니 "욕심이라면 저의 작품을 이제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만큼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2173ea13658222bb3e3ae5e1a54e76f3d70037218b8a78cd13e4dc25eae99c" dmcf-pid="fBhMXDPKhS" dmcf-ptype="general">"더 멀리 봤을 땐 그냥 건강하게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배우라는 직업이 저의 삶에 너무 크게 작용해서 배우의 삶이 건강하지 못하면 저 자신에게도 영향이 가니까, 이 모든 걸 균형 있게 잘 이뤄가야겠다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p> <p contents-hash="e769ec1cb846e40cb31fe29cec141c9546a1fad403bb2193b745f17968162bcd" dmcf-pid="4blRZwQ9v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84] 북한에선 왜 ‘심판’을 ‘재판원’이라 말할까 10-24 다음 “썸은 내가 혼자 탔고, 소개팅은 안 들어와” 24기 영식, 바디프로필까지 찍었지만 여전해('나솔사계')[핫피플]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