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제일고, 청주공고 꺾고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 탈환 작성일 10-24 33 목록 전북제일고등학교가 압도적인 전반전 리드를 바탕으로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누르고 지난 2019년 이후 6년 만에 전국체육대회 정상을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br><br>전북제일고는 지난 23일 부산광역시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 남자 18세 이하부 결승전에서 청주공고를 32-2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전북제일고는 경기 초반부터 강력한 조직력과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전에서 19-7이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크게 앞서 나가며 사실상 승패를 결정지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4/0001095617_001_2025102409180685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경기 남자 18세 이하부 우승을 차지한 전북제일고, 사진 제공=대한핸드볼협회</em></span>하지만 후반전 청주공고의 끈질긴 추격과 반격에 밀려 후반 스코어만 놓고 보면 13-17로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도 전반에 벌어 놓은 큰 점수 차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8골 차의 넉넉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br><br>전북제일고의 공격은 주건영을 필두로 한 주축 선수들이 이끌었다. 주건영은 팀 내 최다인 9골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석현이 7골, 문진건이 6골, 김성민이 5골을 보태며 공격의 다각화를 완성했다.<br><br>골문은 김의재 골키퍼가 굳건히 지켰다. 상대의 유효 슛을 16세이브로 막아내며 전북제일고의 6년 만의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br><br>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청주공고 역시 후반전 투혼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이두진이 팀 내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분전했으며, 박인석이 5골, 김민찬이 4골을 넣으며 후반전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권오준 골키퍼는 15세이브를 기록하며 상대의 맹공을 막아냈으나, 전반전의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이 승리로 전북제일고는 2019년 우승 이후 숙원이었던 전국체육대회 정상 자리를 6년 만에 탈환하며 남자 핸드볼 고등부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포스텍, 3D 프린팅으로 망막정맥폐쇄 체외에서 재현…'인공망막'으로 난치성 실명 정복 나섰다 10-24 다음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가 하나 더 생긴다···사우디, 이르면 2028년부터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 개최하기로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