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주 연속 세계 1위! "이 정도면 손흥민-오타니급"…中 대륙이 깜짝 놀랐다 작성일 10-24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910_001_2025102410180754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여자탁구 최고수 쑨잉사가 171주째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br><br>수많은 탁구 선수가 쏟아지는 중국에서도 쑨잉사가 3년 넘게 세계 정상을 유리하는 것엔 놀라는 표정이다. 중국 팬들은 쑨잉사의 경우 아시아 스포츠 톱스타들과 비교해도 레벨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br><br>한국의 김연아,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에 뒤질 이유가 없다는 견해까지 내는 중이다.<br><br>지난 23일(한국시간) 중국 '신경보'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업데이트를 소개하면서 쑨잉사가 여자단식 171주째 1위 달리고 있다고 소개했다.<br><br>실제 ITTF는 지난 21일 2025년 제43주 차 순위를 발표했는데 쑨잉사는 1만1600점을 기록, 왕만위(8850점), 천싱퉁(6075점), 콰이만(4955점), 왕이디(4325점) 등 다른 중국 선수들을 2~5위로 밀어내고 유일하게 1만점 넘는 점수로 여자단식 1위에 올랐다.<br><br>마카오 대표 주윌링이 3940점으로 6위다. 하리모토 미와가 중국, 마카오 등 중국계 선수를 빼고는 3750점으로 가장 높은 7위에 자리잡았다. 사실 하리모토도 중국인 부모 밑에서 태어난 선수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910_002_20251024101807602.png" alt="" /></span><br><br>천위(3135점·중국), 이토 미마(3075점), 오도 사쓰키(3015점·이상 일본)가 10위 안에 들었다.<br><br>신유빈이 2135점으로 13위를 기록, 한국 선수 중 순위가 가장 높다.<br><br>2000년생으로 한창 전성기를 구가하는 쑨잉사는 최근 적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달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탁구투어(WTT) 중국 스매시 결승에서 2위 왕만위에 게임스코어 2-4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하긴 했지만 올해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 우승을 중심으로 WTT 싱가포르 스매시, 스웨덴 스매시에서 각각 콰이만과 왕만위를 따돌리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r><br>지난해 말 천멍이 국제대회 은퇴를 선언하면서 쑨잉사의 독주 체제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br><br>그러다보니 중국 매체에서도 쑨잉사의 이례적인 171주 세계 1위 행진을 이젠 눈여겨보는 모양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4/0001932910_003_20251024101807669.png" alt="" /></span><br><br>중국 탁구팬들은 넷이즈와 소후닷컴 등 포털을 통해 쑨잉사 극찬을 쏟아내는 중이다. "이렇게 1위를 오래 지킨 선수가 있었나. 덩야핑, 장위닝 이후 최고의 선수 같다", "부상도 있는데 정말 쉼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보낸다"고 칭찬했다. "한국에 손흥민, 일본에 오타니 쇼헤이라는 선수가 있다면 중국엔 지금 쑨잉사가 있다"고 칭찬까지 나왔다.<br><br>다만 쑨잉사도 아직 이루지 못한 게 있으니 바로 올림픽 금메달이다. 2020 도쿄 올림픽(실제론 2021년 개최),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달아 선배 선수인 천멍에 패해 올림픽 여자단식에선 은메달만 두 개다.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을 따내야 덩야핑, 장위닝과 같은 레벨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br><br>사진=연합뉴스 / 신화통신 관련자료 이전 흩어진 양자정보 다시 모았다…구글, 65큐비트로 '실질적 양자우위' 10-24 다음 '군 복무' 갓세븐 유겸, 라이브 클립 공개…입대 전 촬영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