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기획연재 _ 스포츠에 문화를 더하다. 2탄] "스포츠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 세계문화유산 향한 'ESG 스포츠 문화도시' 선언" "10억 년의 시간이 빚은 절벽, 대청도... 인천의 미래를 비추다 작성일 10-24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바람이 새기고, 시간이 쌓아 올린 섬, 대청도 10억 년 지질<br>서풍받이 절벽이 증언하는 10억 년의 시간, 인천의 자연이 말하다<br>대청도의 바람에서 미래를 본다... 인천, 자연과 스포츠로 세계를 향하다</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4/0000145927_001_20251024105208985.png" alt="" /><em class="img_desc">대청도, 하늘이 물들고 바다가 숨을 고를 때... 서풍받이의 노을, 인천이 붉게 타오르다". /사진=STN</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정명달 기자┃자연이 새기고, 스포츠가 꽃피운 도시 인천이 'ESG 스포츠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0억 년의 시간이 켜켜이 쌓인 대청도의 절벽과 사구가 자연의 숨결을 전한다면, 문학경기장과 삼산월드체육관, 인천하키장을 중심으로 시민이 함께 뛰는 스포츠 문화가 도시의 활력을 이끈다. 인천은 이제 자연과 인간, 과거와 미래,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br><br><strong>10억 년의 지질이 말하는 대청도의 시간… 바람이 깎고 사람이 걸어 완성한 풍경</strong><br><br>서해의 끝자락, 옹진군 대청도는 서풍받이 절벽에서 옥죽동 해안사구까지 이어지는 '지질의 교과서'다. 규암 절벽이 바다의 바람에 깎여 붉게 타오르고, 1.6km 길이의 옥죽동 사구가 바람결에 춤을 춘다. 지두리층과 독바위층으로 구성된 대청층군은 10억 년 전의 퇴적 흔적을 간직한 채 인류의 시간 위에 서 있다. 조철수 해설사는 "절벽의 기울기와 층리만 봐도 당시 바다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며 "대청도는 지질학과 예술이 만나는 현장"이라고 말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4/0000145927_002_20251024105209052.png" alt="" /><em class="img_desc">바람이 길을 닦고, 시간이 흔적을 남긴 길... 서풍받이 트레킹 코스. /사진=STN</em></span></div><br><br>삼각산에서 서풍받이로 이어지는 '삼서트레킹 코스'는 바위와 억새, 바람이 어우러진 길로, 노을이 절벽에 닿는 순간 섬은 장엄한 붉은 빛에 잠긴다. 그 풍경 속에서 사람은 자연의 일부임을, 그리고 인간의 시간이 얼마나 덧없고 찰나인지를 깨닫게 된다.<br><br><strong>ESG 실천의 중심, '스포츠 문화도시 인천'… 시민이 뛰고 자연이 호흡하는 도시</strong><br><br>인천은 단순한 항구도시가 아니다.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 그리고 현대적인 스포츠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문화의 허브'다. 문학경기장, 삼산월드체육관, 인천국제하키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KBO의 SSG 랜더스, WKBL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KBL의 신한은행 에스버드 등 프로스포츠팀들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스포츠가 일상인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br><br>인천광역시는 ESG 비전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뛰는 지속가능한 스포츠 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어르신 체육 지원, 친환경 스포츠 행사 확대 등 모두가 함께 즐기며 건강한 삶을 나누는 체육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는 단순한 체육 진흥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천하는 'ESG 모델 도시'로서의 선언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10/24/0000145927_003_20251024105209111.jpg" alt="" /><em class="img_desc">붉은 절벽이 바다를 품은 곳, 자연이 조각한 장엄의 선율"... 서풍받이 해안선. /사진=STN</em></span></div><br><br><strong>자연·문화·스포츠가 엮어낸 미래… 인천, 세계문화유산 향한 도전</strong><br><br>대청도의 지질학적 가치와 생태자원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의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지질 탐방 프로그램, 생태 트레킹, 마을 체험형 숙박산업 등을 결합한 '지속가능 관광 모델'을 구상 중이며,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보전을 위한 ESG 행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br><br>지질 전문가들은 "대청도의 절벽은 지구의 역사이며, 인천의 스포츠 문화는 인간의 열정이다. 이 둘이 만나는 곳에 진정한 '문화도시'의 미래가 있다"고 말한다.<br><br>바람이 깎은 절벽과 땀으로 젖은 경기장이 함께 존재하는 곳... 그곳이 바로 '자연과 스포츠가 공존하는 ESG 도시 인천'이다. 시간이 새기고, 사람이 이어가는 이 조화의 풍경 속에서 인천은 지금, 세계를 향해 달리고 있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정명달 기자 mensis34@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대회' 26일 개막…정현 등 출전 10-24 다음 경기도, 전국체전 4회 연속 종합 우승…‘아시아신기록’ 황선우 MVP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