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 없는 안세영의 질주, 왕즈이 만나는 김가은이 대어 잡으면 결승 '코리안 더비'도 가능해 작성일 10-24 3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4/0000575651_001_20251024130018736.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김가은과의 결승 만남 그림은 그려질까. ⓒ연합뉴스/EPA/AFP/AP</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4/0000575651_002_20251024130018775.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김가은과의 결승 만남 그림은 그려질까. ⓒ연합뉴스/EPA/AFP/AP</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10/24/0000575651_003_20251024130018818.jpg" alt="" /><em class="img_desc">▲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김가은과의 결승 만남 그림은 그려질까. ⓒ연합뉴스/EPA/AFP/AP</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심판 인사부터 다리를 푸는 준비성을 보여준 안세영. <br><br>덴마크 오픈 우승의 기세를 잇기 위한 여정을 이어갔습니다.<br><br>32강에서 인도의 안몰 카르를 꺾고 올라가 덴마크의 미아 블리크펠트를 만났습니다. <br><br>상대의 진을 빼기 위해서는 1게임부터 현란한 네트 플레이과 코트 구석을 넓게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br><br>예상대로 블리크펠트는 안세영의 허를 찌르는 공격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 <br><br>5-7로 추격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안세영의 대각 플레이에 이은 범실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br><br>좌우를 오가며 힘을 빼는 전략을 당해낼 방법도 없었습니다. <br><br>손쉽게 1게임을 가져왔고 2게임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br><br>하이클리어와 헤어핀을 적절히 섞어 블리크펠트의 셔틀콕이 네트에 걸리는 장면을 연출했고 37분 만에 경기를 끝냈습니다. <br><br>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덴마크 오픈까지 8개 대회 우승, 이제는 아홉수에 도전합니다. <br><br>중국의 삼대장으로 불리는 천위페이, 한웨, 왕즈이의 아성을 넘고 싶은 가오팡제가 8강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상대 전적은 5전 전승, 이번에도 승리 추가를 원합니다. <br><br>4강에 오른다면 라이벌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천위페이 맞대결 승자와 겨룹니다. <br><br>올해만 놓고 보면 야마구치에 4승 1패, 천위페이에 4승 2패로 무적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br><br>김가은도 일본의 니다이라 나츠키를 2-0으로 꺾고 8강 티켓을 손에 넣었습니다. <br><br>16-20으로 패색이 짙던 2게임에서 연속 6득점, 관중들의 탄성은 자동 발사였습니다. <br><br>왕즈이를 상대로 4강 진출이라는 이변을 만든다면, 결승에서 안세영과 만나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습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혜수, 분위기가 다르다 10-24 다음 '굿바이 채유정' 15년 국가대표 전격 은퇴...'올림픽 4강·韓 배드민턴 20년 만 쾌거' 커리어 마친다→이종민·안세영 후배들도 응원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