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잔 하며 독서' 단골 늘었다…전자책 업체가 카페들 손잡은 이유 작성일 10-24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밀리의서재, 동네카페와 '제휴'<br>구독자 카페 방문 땐 20% 할인<br>독서 친화형 공간 109곳 확보<br>독서·공간·문화 잇는 통로 역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I1GeUZ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bb2da1f9e5e712412bb8f361dfdd53f88fa00fecf5beda13b1da5b7d6b00ed" dmcf-pid="6xCtHdu5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대문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프로토콜 연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소설쓰기' 이벤트에 한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47975jd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MjL1wa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47975jds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서대문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프로토콜 연희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소설쓰기' 이벤트에 한 방문객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kt밀리의서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113663317aff73a2a7bbe2b8c07fb43fd24a5ef087e6c59a8015b7fecd6de9" dmcf-pid="PMhFXJ71WH" dmcf-ptype="general">"단골 손님이 예전보다 늘어났어요." 서울 중구 카페허블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는 임현진 씨(29)는 kt밀리의서재와 '밀리플레이스' 제휴를 맺은 뒤 변화를 묻자 이 같이 답했다. 임 씨는 "밀리플레이스 제휴 이후 하루에 10명꼴로 (밀리의서재) 구독자들이 카페를 찾는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baec6aa592c7ce62b4ee228571fa0af4fcdd6ef7fb6c9db72960371405aec5c2" dmcf-pid="QRl3ZiztSG" dmcf-ptype="general">24일 업계에 따르면 kt밀리의서재는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서재 구독자가 독서 친화형 카페를 방문할 경우 음료값 20% 할인받을 수 있는 밀리플레이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밀리플레이스 서비스 제휴 카페를 방문해 '구독자 인증'을 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59983e4ce1904b8e0fdf694f102614f54c39185af89ab4aafa10a8cd187ad4a5" dmcf-pid="xeS05nqFhY" dmcf-ptype="general">kt밀리의서재는 독서 친화적 공간을 발굴해 밀리플레이스 제휴를 제안하고 있다. 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인 카페허블도 '남산책방'이란 이름의 공간을 함께 운영하면서 매장 곳곳에 책을 비치한 독서 명소 중 하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13f4122990dca70668074917988b76af92e0da908056c27670c555f2b4b94b" dmcf-pid="yY8aiZEo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중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카페허블&남산책방' 1층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49253mhwo.jpg" data-org-width="1200" dmcf-mid="VM089sRf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49253mhw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중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카페허블&남산책방' 1층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90053e91cc50ee933c4d48202443011dde0bba6f99eaba9de5b4502ece4c84" dmcf-pid="WG6Nn5DgCy" dmcf-ptype="general">밀리플레이스는 '독서'와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 개념이다. kt밀리의서재는 전자책이 접근성이 높은데도 마음 놓고 독서를 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이 사업을 기획했다. 밀리플레이스를 '혼자 책을 읽어도, 대화를 나눠도, 가만히 머물러도 좋은 곳'으로 설명하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816b8bffe79bd9b5546982147a4df3892d7d2ea12a86059497575bea39a1c939" dmcf-pid="YHPjL1wavT" dmcf-ptype="general">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들은 kt밀리의서재가 별도 비용을 부담하지 않아도 흔쾌히 회사 측 제안을 받아들였다. 평소 독서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는 노력을 해온 데다 밀리의서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카페를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f06432231e884d7646fdb11c46605ed2ee8949cc6fb91daa02acd12ae2e76246" dmcf-pid="GXQAotrNlv"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 22일 오후 카페허블을 찾았을 때에도 손님 10여명이 모두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밀리의서재 앱 내 밀리플레이스를 열면 제휴 카페에서 읽기 좋은 책도 추천받을 수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78cf7f3e83f5759c73f22be76f7607da4cba724c6fa5f077c1cd1a4dfaf62e" dmcf-pid="HZxcgFmj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중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유월커피 회현점' 2층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50497qp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FTUtob0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50497qp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중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유월커피 회현점' 2층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80c72cfbf3ad0d1c2e621de9b0b10b7e07097e6430cc65f442fa976e37820d" dmcf-pid="X5Mka3sAyl" dmcf-ptype="general">물론 밀리플레이스에 참여한다고 해서 카페 매출이 확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제휴 카페들은 단골을 확보하고 독서 친화적 환경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밀리의서재 앱을 통해 노출 기회를 늘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p> <p contents-hash="89a6bd21751b907d6287a31601dea3649cde616f5fc90bb56200f88082bd461d" dmcf-pid="Z1REN0Oclh" dmcf-ptype="general">서울 중구의 또 다른 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인 유월커피의 김지수 실장은 "저희 카페는 사람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실제로 매장에서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고객들이 많다"며 "밀리플레이스를 제안받았을 때 취지가 우리 카페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150efd1f43366f5d7c5b9c3a05ac49d9f1ad9b87efca1e2ad22fe1c549a6e8" dmcf-pid="5teDjpIkvC" dmcf-ptype="general">밀레플레이스는 독서뿐 아니라 문화적 창구로도 활용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 '프로토콜 연희'에서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릴레이 소설쓰기' 이벤트가 대표적이다. 프로토콜 연희를 방문해 앞 사람이 작성한 문장을 이어 소설로 쓰는 이벤트로 글과 글을 잇는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모든 참여자에겐 밀리의서재에서 영감을 받은 드립백을 증정해 발길을 유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6845b674d5ea6a09e58dc74e11890baddf5b7893f61513fa64a8ba2d72620" dmcf-pid="1FdwAUCE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노우즈종로 풍경점'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51791zr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nsEzSr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ked/20251024140351791zr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밀리플레이스 제휴카페 '노우즈종로 풍경점' 내부. 사진=김대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c7a5a7ddd37de45d288e7fa9b08a6db33671cad433c7512b37b9c7cb35fecc" dmcf-pid="t3JrcuhDvO" dmcf-ptype="general">밀리플레이스 제휴 카페는 이날 기준 총 109곳에 달한다. 지난 4월 서비스 출시 이후 연내 100곳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서울·경기·인천·제주·부산·울산·강릉·포항 등 전국 곳곳에 주요 공간을 확보했다. </p> <p contents-hash="08ec8c3d8909b5b878b2f352799d5a8a3af68a63541d7fac854a4695c7115d35" dmcf-pid="F0imk7lwys" dmcf-ptype="general">밀리플레이스 성장세는 독서 친화 공간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다. kt밀리의서재는 독서 장소의 분위기, 사람 간 교류를 중시하는 트렌드를 밀리플레이스에 녹여냈다. 작가 강연, 독서 토크, 취향 기반 북클럽 등 다양한 오프라인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이 밀리플레이스를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8bf81ac3c03bb37e5a0a8e29760f4fa5637f36b3b2c2306e4545638c9c912b9a" dmcf-pid="3pnsEzSrCm" dmcf-ptype="general">김범수 kt밀리의서재 신사업본부 독서경험확장팀장은 "밀리플레이스는 커뮤니티, 팝업, 제휴 공간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독서 경험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까지 전반적으로 확장하고 콘텐츠·공간·브랜드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f1cca1a77ee83c96ac81f2bcf536f45e36f245a37f935012af0d5623f3e2be0" dmcf-pid="0ULODqvmvr"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건강하면 행복하다? 아니 행복하면 건강하다 [사이언스 브런치] 10-24 다음 '체조 요정' 서연희, 전북체육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기증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