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12만건 털린 연구재단, 아직도 '점검' 중…부끄러운 일" 작성일 10-24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 국정감사] NST·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HaHdu5X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e720f065e6aa71f7562ea967dcba2865e77da9fd493c05e4e3c5af76c1360f" dmcf-pid="0NXNXJ71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오전 10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사족보행로봇이 증인선서문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moneytoday/20251024141650121wl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Paqa3s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moneytoday/20251024141650121wl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오전 10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사족보행로봇이 증인선서문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6cbc244564687c7fa7aaa1f450807f5158c96399ee63707bafcc3e7d0870c6" dmcf-pid="pjZjZizt1c" dmcf-ptype="general"><br>6월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에서 연구자 12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에 대해 기관의 대처가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p> <p contents-hash="0bdc727904d6b3fdefd2f1d40d6f7cbaaa75969953ea8504acebd48f6896a835" dmcf-pid="UA5A5nqFtA" dmcf-ptype="general">24일 대전 유성구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의 NST 및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연구재단처럼) 초과학적이어야 할 기관에서 논문 투고 시스템이 해킹당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p> <p contents-hash="b1befea46988ffd9d5bf2d94e5d27e7c356fe3e6b504157bafedfd0b68afa86c" dmcf-pid="uc1c1LB35j"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6월 연구재단 논문투고시스템(JAMS)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해 12만 2954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계좌번호, 직장정보, 이메일, 휴대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유출자 명의로 특정 학회에 무단으로 가입되는 등 실제 피해도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7ea6b5662ac609d7733e4ec58876657d9921524af8694f28b3729abc38ac63f1" dmcf-pid="7ktktob0XN" dmcf-ptype="general">이 의원은 "'비밀번호 찾기'라는 아주 단순한 기능에 허점을 이용한 해킹이었다"며 "JAMS가 도입된 게 2008년도인데 17년간 비밀번호 찾기 기능이 기본 인증 절차도 없이 그대로 운영돼 왔다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2e464bcf227572691d529572fc45bc5bb492389f5947300145d2a2062956a963" dmcf-pid="zEFEFgKpZa" dmcf-ptype="general">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해킹당한 것에 대해 국민과 연구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JAMS 운영은 과기정통부가 아닌 교육부 소관의 사업인데, 내년 (시스템 강화를 위해) 12억원 정도를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6e79677a1ffe1cf351918825b69d717ab2e109a6a5089600a16f1d80b1cd1da" dmcf-pid="qD3D3a9UZg" dmcf-ptype="general">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는 일정한 대응 상황이 나오는데 8, 9, 10월은 (단순) 보고만 돼 있다.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연구자 응대 및 재단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했는데 이에 대한 보고가 있나"라고 질의했다. </p> <p contents-hash="30f2f5f95af6fa6376ce1f80f03ec9da97eb5323826f9b15b6acd6b052153140" dmcf-pid="Bw0w0N2uZo" dmcf-ptype="general">홍 이사장은 "지금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2dbf29c00482b7174a17e5a29bacea3a124954e004e2c809b204f57b1da8c38" dmcf-pid="brprpjV7ZL" dmcf-ptype="general">이에 김 의원은 "얼마 전 국정 자원 화재만 해도 대통령이 직접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해결책을 강구하라고 했다. 그런데 연구재단은 공공기관이다. 공공기관에서 해킹이 벌어진 건데 아직도 전체 시스템을 점검 중이라는 건 창피한 일"이라고 일갈했다. </p> <p contents-hash="454ce154581dcc8e9773e67ca63708fbd2f63e38fda5e302c040c8f96262d967" dmcf-pid="KCqCqDPKG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간에서 해킹 사태가 벌어지면 대응하는 속도가 빠르고 피해자에 대한 보상도 상당히 빠른 시간에 진행된다. 안 그러면 국민과 언론의 비판에 버틸 수가 없다"며 "과학기술을 다루는 기관에서 해킹이 됐는데 이에 대한 대처의 속도감이 늦다. 이게 관료주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강화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구체적이지 않다"며 "국민께 상세하게 보고해 올려야 할 것"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0ccb73db0b1600cd599f0f5f425ffbb8e7cae0eb2807b925f0c4252f0171a4e0" dmcf-pid="9hBhBwQ9Zi"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휴니드, 절충교역 기반 글로벌 적층제조 협력...제조혁신 가속 10-24 다음 '정현·니시오카 출전'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26일 개막...국제 챌린저급 테니스 대회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