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수석최고의원 "K-스포츠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더 이상 늦춰선 안 된다" 작성일 10-24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4일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강조<br>북한, 지난해 3월 단독 신청</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0/24/0004001234_001_20251024143609920.jpg" alt="" /><em class="img_desc">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의원. /전현희 의원실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서울 중성동갑)이 K-스포츠의 상징인 태권도의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가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시급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br> <br>전 최고위원은 "전 세계 210여 개국이 함께하는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K-스포츠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태권도의 정통성과 국제적 주도권이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며 "작년 3월 북한이 단독으로 유네스코에 태권도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신청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아무런 대책없이 수수방관했다"고 지적했다.<br> <br>이어서 "북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여부는 내년에 결정될 예정이다. 이제라도 정부가 적극 나서서 남북 공동으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K-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관계 당국의 신속한 유네스코 등재 추진을 요청드린다"고 힘줘 말했다.<br> <br>한국 정부는 2018년 태권도의 유네스코 남북 공동 등재에 합의했다. 하지만 남북 관계 악화 등으로 절차가 지연되면서 신청을 완료하지 못했다. 그 사이 북한이 지난해 3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통 무술 태권도'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했다. 북한 태권도의 유네스코 등재 여부는 2026년 결정될 예정이다.<br> <br>한국은 국가유산청과 태권도 관련 단체들을 중심으로 2030년 유네스코 등재를 목표로 준비에 나섰다. 하지만 북한이 먼저 단독 신청을 하면서 '북한 태권도'가 국제적으로 더 부각된 상황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전 최고위원이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의 시급함을 강조하면서 향후 범정부 차원의 준비가 이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관련자료 이전 "체육 인권침해 상담 인력 고작 3명, 체육계 만연한 비리 감당 힘들어" 조계원 의원실 지적 10-24 다음 거침없는 베이비몬스터, '위 고 업' MV 1억뷰 돌파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