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페인트공, 웨딩플래너 출신’ 심지유 LPBA 16강 돌풍…“그의 도전은 현지진행형” 작성일 10-24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24/0005578671_001_20251024171013476.jpg" alt="" /><em class="img_desc"> 심지유가 25/26시즌 6차전 ‘휴온스LPBA챔피언십’ 32강전에서 승부치기 끝에 김세연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22/23시즌 프로에 데뷔한 그는 공사장 페인트공, 보험콜센터 직원, 웨딩플래너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휴온스LPBA챔피언십 16강 진출,<br>차유람 김세연 연파 ‘휴온스 킬러’<br>22/23시즌 데뷔 3년차,<br>오늘밤 8시30분 황민지와 16강전</div><br><br>23일 밤 경기로 휴온스배LPBA챔피언십이 16강으로 압축됐다. 김가영 스롱피아비 강지은 이미래 김민아 한지은 등 팀리그에서 뛰는 ‘강호’들이 대부분이다. 16자리 중 두 곳이 비 팀리거다. 이마리와 심지유다. 이마리는 준우승도 한 번 한 베테랑인 반면, 심지유는 낯선 이름이다.<br><br>1993년생으로 올해 32살인 심지유는 22/23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배’를 통해 LPBA 무대에 데뷔한 3년차 선수다. 공교롭게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스폰서인 휴온스 선수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올라왔다. 64강선 차유람, 32강선 김세연을 물리쳐 ‘휴온스 킬러’로 자리매김했다.<br><br>심지유는 프로당구 선수가 되기 전까지 공사장 페인트공, 보험콜센터 직원, 웨딩플래너 등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프로당구선수’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꾸준한 노력 끝에 LPBA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 석자를 알리기 시작했다.<br><br>대회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20일 1차예선과 21일 2차예선을 힘겹게 통과한 심지유는 64강과 32강도 어렵게 거쳤다.<br><br>특히 김세연과의 32강전에선 승부치기 혈투 끝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심지유는 “(김세연과의 32강전은) 방송 경기여서 평소보다 긴장을 많이 했지만 심리적인 압박을 극복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br><br>데뷔 이후 두 시즌 동안 32강 한 차례가 최고 성적이었다. 그러나 올시즌 2차전 ‘하나카드배’에서 첫 16강에 오르며 개인 최고 성적을 갱신했고, 23일 타이 기록을 세웠다.<br><br>24일 밤 8시 30분에 치러질 16강전 상대는 황민지(NH농협카드). 전날 뱅크샷 10방을 터뜨리며 16강에 오른 선수다.<br><br>심지유는 “팀리그에 뛰지 않다 보니 인지도는 낮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는 심지유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이번 대회에서 그의 종착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025국감]생명연, 실험용 영장류 최소 259마리 '불법 안락사' 의혹 10-24 다음 남해안 230㎞ 달린다…'트루 드 경남 스페셜대회' 내달 7~9일 개최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