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리터러시는 민주시민 교육…AI 시대에도 '생각'이 중요" 작성일 10-24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미통위·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u3D9YCH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afde9019852f8b834842367d7720b957b8073a69a51916b99d99640df0d8df" dmcf-pid="5G70w2Gh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516mtdj.jpg" data-org-width="1200" dmcf-mid="GPtXN7lw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516mt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13f6b1a9a82b1f9eeaa09f1a8be749e7be3158bb90c5e33a809008e4970c94" dmcf-pid="1OXWL0OcY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AI(인공지능) 확산 등 미디어를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미디어를 이해·해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뜻하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민주주의 시민 교육으로서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3d581c2b360196f1ee0409eccac0a04528092a34428107b72d3448f4348be41" dmcf-pid="tIZYopIk1M"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해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국내외 학자와 미디어 교육 관계자들이 '변화의 시대, 미디어교육을 재정립하다'라는 주제로 미디어 교육의 나아갈 바를 논의했다.</p> <p contents-hash="4afa843741802c6f0e41da96091d07045fd0da0414c6992bbebd614e21a4bd0c" dmcf-pid="FC5GgUCEtx" dmcf-ptype="general">기조 강연·대담자로 나선 르네 홉스 미국 로드아일랜드대 교수는 "미국에서 10년 전 '가짜 뉴스 위기'가 일어난 이후 미디어 리터러시는 시민 교육의 핵심이 됐다"며 "소통과 표현 사이에 '생각'(thinking)을 넣는 것, 대화와 토론을 통해 '생각'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ff29c4913ec567dda8a071f4d125acd728cda3b502a9f6ce881314e713553e2" dmcf-pid="3h1HauhDZQ" dmcf-ptype="general">홉스 교수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미디어를 분석하거나 잘 쓰는 기술이 아니라, 민주주의 사회에서 책임 있는 시민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며 "AI 시대에도 이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bbe0ab6ff8801138da2359f971fd54e63c15a5206c989241d4b67d91060a3cf" dmcf-pid="0ltXN7lwtP" dmcf-ptype="general">또 "AI는 마법이 아니라 수학"이라며 '모든 미디어 메시지는 사람에 의해 구성된다'는 개념이 AI 시대에도 유효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15cdc0f737931f326bd758ff0431404fb2d45be367b47db562268307f675d9" dmcf-pid="pSFZjzSrY6" dmcf-ptype="general">그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단순히 정보를 해석하는 능력이 아니라 비판적 사고, 대화, 참여, 협업을 아우르는 확장된 문해력"이라며 보호 중심의 교육에서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b1ced9eb6e6ce070a67fadd229e524241a2d61cb16d18de5e99d8d1f5de7d8" dmcf-pid="Uv35Aqvm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705qzqk.jpg" data-org-width="1200" dmcf-mid="HaJM1N2u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705qz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a188c16e91aa122a0f0285a62650c0fbea396388cba6d069c23741d60e3c65a" dmcf-pid="uT01cBTs54" dmcf-ptype="general">또 다른 기조강연자인 정재승 KAIST 교수도 "AI와 데이터 기술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지금, 우리가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은 기술보다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이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미디어교육이 기술 학습을 넘어 감정과 공감을 회복하는 교육으로 확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7d4ddbd6eb40180588e6fdc7cc7c747ed708da4b68a735320d59c84ecc702d4" dmcf-pid="7yptkbyOYf" dmcf-ptype="general">반상권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직무대리는 개회사에서 "미디어 교육이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고 정보 주체인 개인이 스스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할 것 같다"며 "특히 AI 역기능으로부터 개인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쪽으로 우리 교육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255a817644f4abb95dd14facbecc9176c3b450b647fea07526eeadd3d46db0" dmcf-pid="zWUFEKWI5V" dmcf-ptype="general">이날 콘퍼런스에는 이들 외에도 마이클 데주아니 호주 퀸즐랜드공대 교수, 앨리스 리 홍콩침례대 명예교수 등 국내외 학계와 공공기관, 교사, 미디어교육 강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71bebdce788d3b12f8461c349e0d3a5e51f44dcc4e141e9c982beecb0552cb69" dmcf-pid="qp49vRpX52" dmcf-ptype="general">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AI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미디어 교육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콘퍼런스를 계기로 국내외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미디어 교육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c04cc00d215491e0fdf6b55d30d79cbc32e764e01d342767f25052747153fb" dmcf-pid="BU82TeUZX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921gjpx.jpg" data-org-width="1200" dmcf-mid="XCrk2lnQ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yonhap/20251024173943921gjp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10회 미디어교육 국제 콘퍼런스 [촬영 나확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40c453dcf65b697b4e3095f5f1882ab7340526f973d0d41d4b046a0353d15a" dmcf-pid="bu6Vydu5GK" dmcf-ptype="general">rao@yna.co.kr</p> <p contents-hash="310597acbd556d770c6c90f2dbf11ec19d0896e82c7d13e6aa2b3c9ad98aa3ae" dmcf-pid="9zQ4YiztYB"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돈 되느냐 아닌 세상 바꿀 수 있느냐 … 구글, 이렇게 묻는다" 10-24 다음 정부, 마이데이터 사업 확산 시동…소비자단체 ‘우려’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