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중고폰, 믿고 사는 시장 만들겠다" 작성일 10-24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임수현 유통플랫폼사업단장 인터뷰…"내년 오프라인 매장 10곳 이내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MHgUCENd"> <p contents-hash="3128444cd85cd46eb42c65cd9706cf718075f8e403b4729d8f2b1145ed39e1fd" dmcf-pid="GTO4WJ71Ae"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중고폰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나요? '리본'은 단순 매입을 넘어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B2C 판매 시장을 개척하고자 합니다."</p> <p contents-hash="cbb88244d81a45f1088cc95d80814d58708ff17ca7e68f8f70d555622f996060" dmcf-pid="HyI8YiztNR" dmcf-ptype="general">임수현 리본 유통플랫폼사업단장이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중고폰 시장 양성화'와 'B2C 판매 1위 브랜드'라는 목표를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p> <p contents-hash="16f42100a1db53da9416f9c81a8439814627bf8b56b79d8f7fd63f66ecc635e2" dmcf-pid="XWC6GnqFgM"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연간 700만대 이상 중고폰이 유통된다. 알뜰폰(MVNO) 가입자 증가와 맞물려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시장의 상당 부분은 여전히 개인 간 거래나 음성적 경로에 의존한다. <span>'데이터 유출 불안감', '거래의 번거로움', '제품 품질 불신' 등은 소비자들이 </span><span>중고폰 거래를 망설이게 하는 고질적 문제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e886bbc6878750517bbfaefb1115c986a902aae825415cc8f86cad94cdc747" dmcf-pid="ZYhPHLB3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현 리본 유통플랫폼사업단장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17723fkzy.jpg" data-org-width="640" dmcf-mid="QCSQXob0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17723fk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현 리본 유통플랫폼사업단장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ba48e674a9ffba4c9ed38797de3c91589a5d3a6c6c0350da6d17f80cdeb09b" dmcf-pid="5GlQXob0cQ" dmcf-ptype="general">임 단장은 "사용하던 중고폰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소중한 정보가 담긴 휴대폰을 안전하게 유통하는 '클린 마켓'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span>"</span><span>품질 보증과 안심 데이터 삭제를 기반으로,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span></p> <p contents-hash="7038840b60c94bd48a1505996556ae0d66c6cabfc4f9954f2f53c280b94d4ed4" dmcf-pid="1HSxZgKpkP" dmcf-ptype="general"><strong>'매입'부터 'B2C 판매'까지…O2O 전략으로 차별화</strong></p> <p contents-hash="870675466507c0d723df49d7475a7e5e8c5530e70e964cc87fad18c59cff3797" dmcf-pid="tXvM5a9Uo6" dmcf-ptype="general">브랜드명 '리본(Re:born)'은 '다시 태어나다'와 '선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고폰을 완벽하게 정비해 새 제품 수준의 가치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다.</p> <p contents-hash="b887d353312ee70ce5c51b1c69c8cceed1f2f700d1c67bd731a49d717ac311da" dmcf-pid="FZTR1N2uj8" dmcf-ptype="general">임 단장은 "기존 중고폰 사업은 고객으로부터 매입하면 해외로 수출하는 구조가 중심이었다"며 "하지만 리본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뢰할 수 있는 중고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732a190416c0440f576bb502032824173d0f5a01b98a0f76b5d53c9490a2578" dmcf-pid="35yetjV7A4" dmcf-ptype="general">이어 "국내 B2C 판매 시장 성장 가능성은 충분하며, 이 공략하는 것이 '리본'의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23614dee797346dfea8f447344fd98a2cbf9b2b6eeab7723b87156e30b9ec63" dmcf-pid="01WdFAfzkf" dmcf-ptype="general">차별점은 '온오프라인 연계(O2O)'다. 중고폰은 가격대가 있는 만큼 눈으로 직접 보고 사려는 니즈가 강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는 제품 사진을 다각도로 촬영해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ea4f1bfe30c8bf4e5be7a1b9508188ea433068acbde258c46fe25ac940b3c959" dmcf-pid="ptYJ3c4qkV" dmcf-ptype="general">그는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경기, 부산 등 전국 곳곳에 주요 거점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며 "기존 통신 매장이 가지던 '부담스럽다'는 장벽을 낮추기 위해 '체험형 공간'처럼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63d6498ee0d128290883c2a6dee78920b92361c3094b6bc4dccee5270ce5f" dmcf-pid="UFGi0k8B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리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18938eryc.jpg" data-org-width="480" dmcf-mid="xuA7s4Zva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18938er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리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3fcd09adb5e706e3cc22bbf37831d9bf188e29edcbd267498c3cccd1f7cec4" dmcf-pid="uTO4WJ71a9" dmcf-ptype="general"><strong>"데이터 완벽 삭제, 6개월 보증"…핵심 자산은 '신뢰'</strong></p> <p contents-hash="3e66acadaeed47180d43047a36e8f3d90ffa832201c3214cdc71b0e2266b30ea" dmcf-pid="7yI8YiztjK" dmcf-ptype="general">소비자가 중고폰 거래를 가장 불안해하는 지점은 '개인정보 유출'이다. 임 단장은 "과거 여성 고객의 중고폰 사진이 유출된 사례처럼, 개인 간 거래는 물론 일부 비전문 업체를 통한 거래는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8bab6201fe89f4b06b6267e2cecd08893da2bef0bc41682fd592f3e74604ce36" dmcf-pid="zWC6GnqFAb" dmcf-ptype="general">리본은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삭제 솔루션 '리본 클리너'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기기 내 데이터를 복구 불가능한 수준으로 완전히 삭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데이터 삭제 확인서’를 발급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중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pan>신뢰 확보 차원에서 '6개월 무상 보증'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25fe1bd47d4a9da2bc74fef2985663703b3d643b235bd215a1e03e1eeb08e6" dmcf-pid="qYhPHLB3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수현 리본 유통플랫폼사업단장 (사진=지디넷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20200dgyk.jpg" data-org-width="640" dmcf-mid="yCzr4TgR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20200dg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수현 리본 유통플랫폼사업단장 (사진=지디넷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4df56dee33acf7fb69c4d3ff225515772b5156e4e7b2013bd08c5fc0c5760d" dmcf-pid="BGlQXob0gq" dmcf-ptype="general">임 단장은 "중고폰은 가격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다는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정보 유출 등이 불안해 '음지'에 폰을 팔지 못하는 고객이 더 많다"며 "이들을 양지로 이끌어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8237d6b5ed10da710f61e7821b9581286114bc19a0db72109d8572656a2b23" dmcf-pid="bHSxZgKpkz" dmcf-ptype="general"><strong>"인증제는 첫발, 세액공제 병행돼야 시장 열린다"</strong></p> <p contents-hash="378368c124a16cf5833d4556d58dc113204abed684c91357a5aee6dae2122e64" dmcf-pid="KXvM5a9Uc7" dmcf-ptype="general">리본은 올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중고단말 안심거래 사업자 인증'을 획득했다. <span>하지만 업계에서는 인증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장 양성화를 이끌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보고 있다.</span></p> <p contents-hash="a328fbb57354881280bcfe38e6e14a6906f61133b9219828ff0f70766e629c99" dmcf-pid="9ZTR1N2uau" dmcf-ptype="general">임 단장은 <span>"아직 제도 시행 초기라 고객 인지도가 낮고 시장 영향력도 크지 않다"면서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인증 사업자를 찾는 소비자가 온라인 중심으로 점차 늘고 있어, 음성적 거래를 줄이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span></p> <p contents-hash="133c40163333dc078594f63387ec092107918856a357e28f48ce83dbf015dc7b" dmcf-pid="25yetjV7aU" dmcf-ptype="general">그는 인증제도에 이어 시장 양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의제매입세액공제' 도입을 꼽았다. <span>임 단장은 "인증제는 양성화의 첫발일 뿐"이라며 "중고차 시장이 세액공제를 통해 제도권으로 안착했듯, 중고폰도 세제 인센티브가 병행돼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음지 거래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span></p> <p contents-hash="9a71ca545a824d5ff398808d2b7d87ce0297d48f414fbce31cabd5436bad92bf" dmcf-pid="V1WdFAfzop" dmcf-ptype="general"><strong>"B2C 1위 브랜드 목표…'순환 생태계' 구축할 것"</strong></p> <p contents-hash="b8744208e06f18555af523bef1f766c05689d49d04289dadf45166ffe9cefe4c" dmcf-pid="ftYJ3c4qN0" dmcf-ptype="general">리본의 목표는 중고폰 B2C 1위 브랜드다. 아직 B2B·수출 비중이 높지만, 앞으로 B2C 판매 비중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span>이를 위해 기술 투자도 병행한다. </span></p> <p contents-hash="e630a4efde06dbf546167c4556fb66939c171e96d352d49476a95028fd189606" dmcf-pid="4FGi0k8Bc3" dmcf-ptype="general"><span>임 단장은 "중고폰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관의 스크래치, 찍힘 등을 인공지능(AI)이 판별할 수 있도록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span><span> 기반으로 AI 분석 도입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85ff04f9e7894a5edf6cb74af5f78833b65165fa02239ac25b0bae746379ed40" dmcf-pid="83HnpE6bkF" dmcf-ptype="general">중고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에 리본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숏 드라마, 패러디, 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57a9ff7a47fec486147239d2423423f366e5f8de0b7fffb62d0d6ca3d108f0" dmcf-pid="60XLUDPK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리본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캡쳐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21515aokc.jpg" data-org-width="640" dmcf-mid="WX1azmMV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ZDNetKorea/20251024175621515aok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리본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캡쳐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dcfa94c6b314c59a650b0715228e0d21e3c980d0505ebb2a330d4a508e665a" dmcf-pid="PVzr4TgRA1" dmcf-ptype="general">임 단장은 "서울 신촌에 있는 1호 매장에서 많은 아이디어 영상들을 제작해 SNS에 올리고 있다"며 "중고폰에 대한 인식을 대중적으로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26fc410a786973df586ad9759ef1982e25c3249d26b0dc8d001a6a05d9015b2" dmcf-pid="Qfqm8yaec5"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매입→리퍼비시→B2C 재공급이 선순환하는 에코시스템을 갖추겠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자원 재활용과 합리적 소비에 기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31a520c88a81a5fa56aa1d658d7b391e010fe83bb5256dea95e0a728fda71bf" dmcf-pid="x4Bs6WNdAZ" dmcf-ptype="general">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학부모들, '학교 스마트폰 금지'보다 '플랫폼 책임' 중시했다 10-24 다음 UFC 오디션 승자가 인정한 권원일 “또 도전”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