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 출연료 4억” 원작자는 고작 4천…10배차 ‘충격 실상’ 너무하다 했더니 작성일 10-24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JEBOe4t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f7f5c58fb45009e442c3f8e5d85b01131f0615dd461af789f60d62bef21b70" dmcf-pid="G5iDbId8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가창자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243afuv.png" data-org-width="600" dmcf-mid="Qru8vRpX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243afu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OST 가창자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a70b2cc12135783671cbbe365dd6367651f6bd2265f7870edfd023e7330af91" dmcf-pid="H1nwKCJ6G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 “제가 중증외상센터 계약금과 러닝개런티 격으로 얻은 이익이<strong> 4000만원 </strong>정도 된다”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필명 한산이가))</p> <p contents-hash="96123573f5db15cef3698679ac9331b63e170f8bdc479e5a59fdd4434a97204e" dmcf-pid="XtLr9hiPYo"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골든’ 저작권료가 <strong>오징어게임 상금(456억원) 수준</strong>이라는 말이 있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골든’ 작곡가 이재에게 한 질문)</p> <p contents-hash="ddd0594de2775f5611d90de79d6a91c84ab61d49fb27a9644f29e4a18c30a226" dmcf-pid="ZFom2lnQG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콘텐츠 원작자에게 돌아가는 ‘극과 극’ 저작권 수입이 화제다.</p> <p contents-hash="dfcd55e70cd37809f9a6a5b8a8a88bfb0a585a5f65027b70f592e3c80b2d2e6b" dmcf-pid="53gsVSLxHn"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오리지널 국내 콘텐츠는 지적재산권(IP)을 모두 넷플릭스가 갖게 돼 원작자에게 돌아가는 수입은 극히 미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반면, 케데헌의 음원 저작권은 넷플릭스가 아닌 제작사 소니피처스에 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작곡가, 제작사가 음원 소유권을 지키면서 이에 따른 저작권 수입도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56813c2295cc2fdab3ca3159513104e277c274d8e089ee18ce8b1177c79b5813" dmcf-pid="10aOfvoM1i" dmcf-ptype="general">결국 제작사의 ‘힘의 논리’에 따라 IP를 지키는 구조가 달라지는 셈이다. 국내 제작사 상당수가 지적재산권을 포기하고 넷플릭스에 IP를 내주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미디어 업계 전반의 지적재산권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b131199aa50e2f7dad7bc1dcae1ddd1a2686d1ab8e9ea71340f8f0653ceded" dmcf-pid="tpNI4TgR5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 촬영 현장. 이 작품은 넷플릭스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정작 원작자가 거둔 수입은 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공식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483ppxt.png" data-org-width="655" dmcf-mid="xGclPYjJ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483ppx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 촬영 현장. 이 작품은 넷플릭스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지만 정작 원작자가 거둔 수입은 4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공식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06f0c4a94543fdb1f06cb034893e5bee29c65036e05ef6c057b22e7378fa13e" dmcf-pid="FTPg0k8BXd" dmcf-ptype="general">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4000만원 벌었는데…케데헌은 수백억 가능? </div> <p contents-hash="acf60a217afeda807320d520bdf388443574ded48eea6425a7fded5a725666e8" dmcf-pid="3yQapE6bZe"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이재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언급된 저작권 수입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60c5a9e83146e2e96e3ba4459d1212a8fe485426a3d8c356789f54d4ab40802d" dmcf-pid="0WxNUDPKZR" dmcf-ptype="general">진행자는 “누적된 저작권료가 ‘오징어 게임’ 상금(456억 원)만큼 된다던데 사실이냐?”는 질문에 이재는 “몰랐다”며 “한국은 더 빨리 들어오고 미국은 늦게 들어온다. 한 1년 걸린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4661921434a857f4acf1f8f3cf437b69d3731cde0083d350d321ed9c2102f8b3" dmcf-pid="pYMjuwQ9ZM" dmcf-ptype="general">실제 언급된 400억원이 정확한 숫자는 아니더라도, 업계에선 세계적인 히트곡 ‘골든’의 저작권료는 막대한 수준인 것으로 보고 있다. 케데헌 음원 저작권은 제작사인 소니픽처스가 가지고 있다. 넷플릭스가 아닌 제작사와 작곡가가 음원 저작권을 지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22b66f9f5de2a0d0360147e9a3df4496762dff0946890e8e245e5a41cf2a2" dmcf-pid="UGRA7rx2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이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작권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688suzw.png" data-org-width="541" dmcf-mid="y8EvxHcn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688suz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데헌 OST ‘골든’(Golden) 작곡가이자 가창자 이재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저작권 관련된 질문에 답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604a3451eb58c2d3c0aa9573b589d7bd7257a6effc8e2285b8185eef54d5ef" dmcf-pid="uHeczmMVHQ" dmcf-ptype="general">이는 국내에서 제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의 IP가 넷플릭스에게 완전히 넘어가는 것과도 차이가 있다.</p> <p contents-hash="267ded44ec82fafba28975b6ea303d90f239b009ec33fb66e10db8937ee5901c" dmcf-pid="7XdkqsRfXP" dmcf-ptype="general">실제 국내에서 제작된 오리지널 콘텐츠 중증외상센터의 경우, 인기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했지만 정작 원작자에게 돌아간 수입은 4000만원에 그친다. 주연배우들의 회당 출연료 4억원과 비교해 1회차 출연료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247f16eac44636d444f3a587e359e00f840b64a3fb09b7f86015a79edbf1514c" dmcf-pid="zZJEBOe4t6" dmcf-ptype="general">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원작자로서 굉장히 영광스러운 상황이지만, 드라마 자체에서 들어오는 수익은 초반 계약금과 넷플릭스에서 책정한 러닝개런티가 전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c809a46df56bd40fd81ee7cd8e0604643345381a24c0cbf80b22a8378cc517f" dmcf-pid="q5iDbId8H8" dmcf-ptype="general">그는 “계약금은 보통 5000만원 정도인데, 이걸 제작사인 스튜디오N과 저를 대신해 소통해주는 출판사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다”며 “이걸로 절반 정도 빠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3fbb2b2674941817a9462f337321d67de6fc19bf298cbfc3040d40b082c4fcc" dmcf-pid="B1nwKCJ6X4"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업계 표준 러닝개런티 비율이 있는데, 이것도 전부 제가 갖는게 아니다”며 “넷플릭스는 또 계약이 다른데, 제작비의 5%를 수익으로 그냥 주고, 그 수익에서 1% 정도가 저에게 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구조에 따라 이 작가가 실제 손에 쥔 수익은 4000만원 정도다.</p> <p contents-hash="48c116ae1bb30f0853575557f27db6ebb5843f8b4db6586d3b9009d532fdad6d" dmcf-pid="btLr9hiPXf"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히트작 ‘오징어게임’도 마찬가지다. ‘오징어게임’이 글로벌 초대박 흥행을 거두고도, 정작 넷플릭스만 수조원에 달하는 수입을 거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db86b8198ffc6f2f28f06c6a56223aab47e4f6467de44f0ed036ad2f7bfe78" dmcf-pid="K6l1gUCE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필명 한산이가)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넷플릭스 수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튜브 작가친구들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908obzo.png" data-org-width="986" dmcf-mid="WYbMGnqF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84151908obz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증외상센터 원작자 이낙준 작가(필명 한산이가)가 한 유튜브 채널에서 넷플릭스 수입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유튜브 작가친구들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c6714f7062858786fbba448edb5c4091a8acaf45aec61f950c77172a5748f91" dmcf-pid="9PStauhDG2" dmcf-ptype="general"> 제작사 ‘힘의 논리’…국내 제작 IP 넷플릭스에게 귀속, ‘독이 든 성배’ </div> <p contents-hash="f8fddac9b935a513543d310ef1444149a3bc51c87085cad8acd67bbaf30ea923" dmcf-pid="2QvFN7lwZ9" dmcf-ptype="general">물론, 음원 저작권과 콘텐츠 작품 저작권의 구조가 다른 데서 온 차이지만, 업계에선 이는 결국 제작사와 넷플릭스의 ‘힘의 논리’ 싸움이라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84ed5290b63b330c4eeed6b64ada1ac82ae31ac1d511b70eef16d04556d38a80" dmcf-pid="VxT3jzSrYK" dmcf-ptype="general">케데헌의 경우 세계적인 미디어기업인 ‘소니픽처스’가 제작했다. 넷플릭스와의 IP 협상에서 밀리지 않을 만큼 규모와 영향력이 만만치 않다.</p> <p contents-hash="24cbe9c73a2ce320de5374da0de0a304ee84cbfd96857d1445171c4cb24c870a" dmcf-pid="fMy0AqvmYb" dmcf-ptype="general">반면 국내 제작사의 상황은 녹록지않다. 넷플릭스가 작품 제작에 막대한 돈을 지원하는 대신, 관련 지적재산권을 일괄적으로 가져온다. 원작자와 제작자 입장에선 작품이 ‘초대박’을 쳐도 추가 수입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 넷플릭스 제작이, 원작자·제작사들에게는 ‘독이 든 성배’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같은 이유다.</p> <p contents-hash="068808c490576fbeb30550c8a88b31cde32043104c4c62b7f73b408b54c97b2c" dmcf-pid="4RWpcBTsZB" dmcf-ptype="general">결국, 이런 구조가 장기적으로 국내 콘텐츠의 저작권 생태계를 완전히 무너뜨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진다.</p> <p contents-hash="b8235ce266314ba8c0f9c9e46980117e2c2a42b4e9dae4d023aa64d6abd81d63" dmcf-pid="8eYUkbyOYq"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의 시장 영향력이 커질수록 국내 제작권 생태계는 완전히 망가질 수 있다”며 “제작사와 원작자가 IP를 지키는 근본적인 구조 개선을 더 미룰 수 없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직뱅크' 엔믹스, '블루 발렌타인'으로 1위 "팬들과 축하할 수 있어 기뻐" [TV캡처] 10-24 다음 글로벌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인바운드 활성화 위한 전략 공유로 주목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