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발라드’ 이 아이들을 어떻게 떨어뜨리죠?[서병기 연예톡톡] 작성일 10-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nm9BOe4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6e3bbcedcd60f5d0647ffa16cf5bdfca95a1eccb20ee9ab22a6f3eabf97d96" dmcf-pid="tLs2bId8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들의 발라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90948196efcf.jpg" data-org-width="1143" dmcf-mid="HCkX7rx2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ned/20251024190948196ef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들의 발라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8d436c3e559a1cdced9faf7dcc9d4ffeb3c80cc8c337a848c1658348d32689" dmcf-pid="FoOVKCJ6Z2" dmcf-ptype="general"><strong>-‘우리들의 발라드’의 묘미는 무엇일까?</strong></p> <p contents-hash="e6c3d51c76a0a3128710d9fd632ebed5d91bc70f7fefb2bbb25fae1b8b466a42" dmcf-pid="3gIf9hiPX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SBS ‘우리들의 발라드’가 발라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p> <p contents-hash="7a9dcf25f0074ac31616e447654e3ba0abaf2027848d725c6af6b9b8c9fae69e" dmcf-pid="0aC42lnQ1K" dmcf-ptype="general">1~5회까지 본 결과 실력있는 이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떨어뜨릴지가 걱정스럽다. 2라운드는 1대 1 대결로 이기는 사람만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게 된다.</p> <p contents-hash="e7791471f4ec017573a323e6b60ab2e32a2bc56ba0d832dc28466b869881a227" dmcf-pid="pNh8VSLxXb" dmcf-ptype="general">1회 1라운드에서 19세 제주소녀 이예지가 오디션 참가자가 선곡하지 않는 임재범의 ‘너를 위해’를 부를 때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결과는 146표로 1위. 필자는 성악가 집안 막내 홍승민(20)이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따뜻하게 정통적인 발라드로 부를 때도 좋았다.</p> <p contents-hash="45ae1f07c758b4126f9e3dd514099e0368ae0ce50885abce80f8bcde5b0aac82" dmcf-pid="Ujl6fvoM1B" dmcf-ptype="general">2회에는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를 눈물나게 부른 서울대 경제학부 1년 김민아(19),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를 소름돋는 감성으로 부른 최은빈(22)도 당연히 ‘탑백귀’의 귀를 자극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236c6ae95655f36352f758adb40c04ee4932c4ecb68ac9170e42384519ea0af" dmcf-pid="uASP4TgRGq" dmcf-ptype="general">3회에서는 감기로 인해 기침을 하면서도 ‘애송이의 사랑’을 유려하게 부른 10세 이하윤, ‘비처럼 음악처럼’을 절규체가 아닌 담담하게 불러 눈에 띤 고1 박서정, 김윤아의 ‘꿈’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이서영(22) 등 벌써부터 아티스트 자질을 보이는 재목들이 많았다.</p> <p contents-hash="4a1075572c9937c4ba7ee9b3bae9be23e2b923f6253fb561166b7a763d69def4" dmcf-pid="7WukjzSrYz" dmcf-ptype="general">4회부터는 본선 2라운드 1대 1대결이 본격 시작됐다. 패자는 탈락한다. 박서정은 ‘10세 노래 천재’ 이하윤을 이겨 가장 먼저 3라운드로 직행했다.</p> <p contents-hash="d2431d2ad58ea46df58743bcaa5828191135576ca08effe571f64aadded407b2" dmcf-pid="zY7EAqvmt7" dmcf-ptype="general">천범석은 이적이 작곡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키보드를 연주하면서 원숙하고 깊이있는 음악을 선보여 4년차 음악인이 맞는지 의심하게 하면서 성시경의 ‘영원히’를 부른 홍승민을 이겼다. ‘소주한잔’을 임창정과는 다른 방식으로 해석한 민수현(21)도 조수아를 꺾고 3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p> <p contents-hash="5e3fb64834176031d1b1d509205ffbdb4a948b1794202d9ae5b838d6502d994f" dmcf-pid="qGzDcBTs1u"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5회 방송에서는 2라운드 1 대 1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강지연은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라는 어려운 감성의 노래를 소화해냈고, 의성마을 청년 김재준(24)을 이겼다.</p> <p contents-hash="81df7602addb3230c691623ff7e00db952b48f64d05791469bb3f9dfdd9287e1" dmcf-pid="BHqwkbyOZU" dmcf-ptype="general">이어 고2 임지성(16)은 김현철의 ‘왜 그래’를 자유로운 리듬감으로 불러 고3 정지웅을 눌렀다. 1라운드에서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을 잘 불러 인상을 남긴 정지웅은 윤종신의 ‘Annie’를 순수한 감성으로 불렀지만 아쉽게 패했다.</p> <p contents-hash="b47cdbec909150b3ee9df156ed59ee5f10e322f8a3141bd1cf58828d86b0f4b0" dmcf-pid="bXBrEKWIZp" dmcf-ptype="general">제주소년 이예지(19)-최은빈(22)의 대결은 미리보는 결승전이다. 1라운드에서 ‘너를 위해’를 불러 전체 1위를 차지한 이예지는 2라운드에서 이은미의 ‘녹턴’을 불렀다. 이예지는 클라이맥스에서 ‘울컥’하며 노래가 잠깐 중단되기도 했지만, 이 또한 자연스런 감성의 흐름이었다.</p> <p contents-hash="b2c83e116d7bb94f4867c632a1c61b77497a3f9cdc670abb6733cc4655145a4a" dmcf-pid="KZbmD9YC10" dmcf-ptype="general">이어 최은빈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열창했다. 이승환이 먼저 세상을 떠난 젊은 아내를 향하는 남편의 순애보를 다룬 MBC 휴먼 다큐 ‘사랑’을 보고 작곡했다는 노래다. 절제와 절규 두가지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됐다.</p> <p contents-hash="c1231b06db0ef208d9317cc6423cd5da9cf20ffd0a586b93d622b9c41dd48e49" dmcf-pid="95Ksw2Gh13" dmcf-ptype="general">최은빈은 이예지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직행하면서 최강자로 손꼽혔던 참가자도 탈락하는 냉정한 승부가 남아있는 대결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p> <p contents-hash="b13944acb63ca08468693d2ceb5264612a74ae74def992772c362f87549a5e2f" dmcf-pid="219OrVHltF" dmcf-ptype="general">이처럼 ‘우리들의 발라드’는 평균 나이 18.2세인 참가자들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된 발라드다. 1020 어린 지원자들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부르는데도 시대별 발라드 명곡의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f5ece003aa6ef593c9930a90716b1c936107b5dc8ff820e5cc0f36d91489873" dmcf-pid="Vt2ImfXSGt" dmcf-ptype="general">필자에게 발라드 하면 이문세, 이승철, 변진섭, 신승훈, 성시경, 발라드 세손 정승환 까지다. 여기는 정승환이 심사위원으로 앉아있다. 하지만 고2 임지성이 1988년 발표된 황치훈의 ‘추억 속의 그대’를 성숙한 감성으로 불러도 나의 80년대, 90년대 감성이 떠오른다. 그게 ‘우리들의 발라드’의 묘미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aa008a0fcb6dd301e97cb156b1fb62ebaf19c7150d34d66966a251e3a86c0503" dmcf-pid="fFVCs4Zvt1" dmcf-ptype="general">이들 대다수는 소몰이 창법 등으로 감성을 쥐어짜는 ‘감정과잉 발라드’가 아니라 필요한 만큼만의 감성을 사용하는 ‘감성 발라드’ 스타일을 보여주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74fcb44023f6e037e365104edda105e6017802cfbcf3bb57569607b7d75141c7" dmcf-pid="4Ztgn3sA55" dmcf-ptype="general">‘우리들의 발라드’는 트로트의 피로감, 후유증에 의한 반대급부적 현상이기도 하지만, 발라드 장르에 집중하면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음악 오디션으로 레벨이 다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임을 입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508f5156c88de536b8ef51b6b5b0f288e0e466bf694342a370cdc20d74e0cd" dmcf-pid="85FaL0Oc5Z" dmcf-ptype="general">특히 옛 노래를 10대, 20대 참가자들이 부르면서 이들의 무대는 누군가의 80~90년대, 또는 2000년대 향수를 소환하는 열쇠가 되어주는가 하면 누군가에게는 신선한 음악으로 와닿아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참가자들의 각자가 가지고 있는 사연 역시 매번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다.</p> <p contents-hash="75d272c93af008c1ec02a158643e21f5823dc6cc3f4dfb9bca456fec79ee5682" dmcf-pid="613NopIkHX" dmcf-ptype="general">한편, ‘우리들의 발라드’는 전 플랫폼 올킬 예능에 등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연출 정익승, 안정현, 한예슬, 고지연) 5회 2부 서울 가구 시청률이 최고 7.4%를 기록했다. 수도권 2049 시청률은 2.5%로 5주 연속 화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오디션 명가의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p> <p contents-hash="582bd6c15213a4fd40f193c4154395203b2a6b4186a1b239e877d9325eafb647" dmcf-pid="Pt0jgUCEZH" dmcf-ptype="general">또한 넷플릭스에서는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최고 순위 2위까지 올랐을 뿐만 아니라 매주 5위권에 진입해 예능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우리들의 발라드’ 온라인 누적 영상 조회 수는 총 1억 뷰를 돌파, 대기록을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프랑스오픈 8강서 가오팡제 격파…준결승서 천위페이와 격돌 10-24 다음 불안한 박봄, 소속사는 호소했다…"정서 매우 불안정, 치료 절실해"[종합]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