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밥값 1000원만 올려달라"···의대가고 中에 뺏기고, 이공계 인재유출 해법은? 작성일 10-24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ZD8SLx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53e80b305b4624d70e2fc35a860415ac1172a407ecdb21ef3caa59cd665000" dmcf-pid="VM5w6voM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eouleconomy/20251024224428319mrbe.jpg" data-org-width="640" dmcf-mid="KJgD8SLx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eouleconomy/20251024224428319mrb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d3e9ae62f3515b169085e085c49c3619b5a3b6746b59fd126d74745b43b70a" dmcf-pid="fR1rPTgRyL"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국내 이공계 인재들이 의대로 몰리거나 해외로 떠나는 '두뇌 유출'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중국의 공격적인 인재 영입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p> </div> <p contents-hash="38dbfa2b3a723ee3a2f20154129611730e2c01ae1ff47ea146bb4cba2a0ee33b" dmcf-pid="45jfGdu5yn" dmcf-ptype="general">24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이공계 처우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53b871625de0b925855f9319f7d45259454925b395b4965b9844deadfd1a056" dmcf-pid="81A4HJ71Si" dmcf-ptype="general">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송익호 KAIST 교수, 이기명 전 고등과학원 부원장, 이영희 성균관대 석좌교수 등 국내 석학들이 밑 빠진 독처럼 줄줄이 해외로 떠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송 교수는 국내 통신 분야 최고 권위자이자 KAIST 최연소 교수였지만 지난달 중국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면서 이광형 KAIST 총장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 인재가 의대를 택하고, 이들을 불러들이려는 인재 리쇼어링도 잘 안 되는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이냐"며 질의했다.</p> <p contents-hash="b4854e303517eb95564e05749472266aec36ba86ab59e5f393cbe1a9a4f0638e" dmcf-pid="6tc8XizthJ" dmcf-ptype="general">신성범 국민의힘 의원도 "출연연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주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도 최근 3년간 이직자가 늘고 있다"며 "이직자의 79.1%는 대학으로, 10.4%는 기업으로 이동했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e5091f09aa3f432c54e4f146e5baf0a98a280ca7bea11dc9d4f1cbe4d481838" dmcf-pid="PFk6ZnqFTd" dmcf-ptype="general">중국의 노골적인 인재 스카우트도 도마에 올랐다.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초 KAIST 교수 149명이 중국 정부로부터 '글로벌 우수 과학자 초청 사업' 관련 메일을 받았다. 약 4억 원의 연봉에 주택과 자녀 학자금까지 지원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c498f1b92d7e12561cf68e11a70383127002f9152efda28d40ae54d0380e6b" dmcf-pid="Q3EP5LB3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제작한 사족보행 로봇이 24일 오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문을 등에 싣고 걷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eouleconomy/20251024224429620jxor.jpg" data-org-width="628" dmcf-mid="9q0IRGAi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4/seouleconomy/20251024224429620jxo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제작한 사족보행 로봇이 24일 오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문을 등에 싣고 걷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a88d6fac301ec7df44b6b969978d216a1f67d465f23caccc7f7a155d437448c" dmcf-pid="x0DQ1ob0yR" dmcf-ptype="general"> <p>이광형 KAIST 총장은 인재 유출의 근본 원인으로 "과학자에 대한 열악한 처우"와 "국가 차원의 사기 진작 부족"을 꼽았다. 이 총장은 특히 "과방위 위원들이 KAIST에 와서 학생들에게 좋은 결정을 했다고 칭찬 한 번 해주시면 좋겠다"며 "학생들이 달걀 프라이라도 하나씩 더 올려 먹을 수 있게 밥값 1000원만 더 올려달라"고 호소했다.</p> </div> <p contents-hash="21c3043ba3b0ac5527abb3cae183cef6c99ee821b3f0f70877a8c94e21584ef4" dmcf-pid="yNqTLtrNvM" dmcf-ptype="general">이날 국감에서는 한국연구재단 논문투고시스템(JAMS) 해킹 사건도 집중 추궁됐다. 지난 6월 발생한 이 사건으로 12만여 명의 연구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비밀번호 찾기를 악용한 단순한 공격도 막지 못했다"며 "17년간 기본 인증 절차도 없었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395913f11c48ccd10f0628adb07aa6ed5d83555fad1e40746bcbce6d8021988" dmcf-pid="WjByoFmjCx" dmcf-ptype="general">4대 과학기술원의 연구실 안전사고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70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KAIST가 34건으로 가장 많았다.</p> <p contents-hash="0d7b94b6b757647d7518fb1c3547cdc01fd6d742aeb5c868dbd8aba2b7ece0ae" dmcf-pid="YwfZc7lwSQ" dmcf-ptype="general">한편 이광형 총장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와의 친분 의혹에 대해 "6년 전 우주 암흑물질과 영적 현상 측정에 관심을 갖다가 누군가의 추천으로 만났다"며 "돌이켜보니 포섭 시도였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p> <div contents-hash="b296a4f5066114506c90e799d80973e1669e0af262b695a3c682260eddf72e23" dmcf-pid="Gr45kzSrhP" dmcf-ptype="general"> <p>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공계 인재 유출 종합대책을 다음 달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강신우 기자 see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스테이지, 갓세븐(GOT7)마크 공식 팬 커뮤니티 신규 오픈 10-24 다음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과 신혼 과몰입 "하루 네 번씩 연락해요" [TV캡처]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