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기다려라 LG" 작성일 10-24 59 목록 <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0/24/0000095427_001_20251024225710502.jpg" alt="" /><em class="img_desc">▲ 한화 배터리의 어깨동무 [연합뉴스]</em></span></figure><br>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습니다.<br><br>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1-2로 이겼습니다.<br><br>3승 2패로 PO 관문을 통과한 한화는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6일부터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격돌합니다.<br><br>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006년 삼성에 져 준우승한 이후 19년 만입니다.<br><br>반면 LG는 2023년 통합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착했습니다.<br><br>LG와 한화가 포스트시즌에서 격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br><br>PO 최우수선수(MVP)에는 1, 3차전에 구원 등판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한화 문동주가 선정됐습니다.<br><br>2승 2패로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열린 5차전이었지만 초반부터 경기 흐름은 한화가 장악했습니다.<br><br>1회초 2사 만루 위기에서 선발 투수 코디 폰세가 삼성 김태훈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넘긴 한화는 곧바로 1회말 2점을 뽑아냈습니다.<br><br>한화는 선두 손아섭의 안타와 루이스 리베라토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문현빈의 희생 번트와 노시환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냈습니다.<br><br>이어진 1사 1, 3루에서는 채은성의 외야 희생 플라이로 2-0을 만들었습니다.<br><br><figure style="margin: 0;"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10/24/0000095427_002_20251024225710556.jpg" alt="" /><em class="img_desc">▲ 6점 앞서가는 한화 [연합뉴스]</em></span></figure><br>삼성도 2회초 곧바로 1점을 만회하며 추격에 나섰습니다.<br><br>선두 타자 이재현의 오른쪽 깊숙한 타구를 한화 우익수 김태연이 잡지 못하면서 2루타가 됐고,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지찬 타석 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황에서 이재현이 홈을 밟았습니다.<br><br>한화는 3회말에 상대 실책 2개에 편승해 3점을 뽑아내며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에 더 가깝게 다가갔습니다.<br><br>1사 후 문현빈의 2루타와 노시환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가 됐고 채은성의 우월 2루타 때 삼성 우익수 김성윤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4-1, 1사 3루 기회가 이어졌습니다.<br><br>2사 3루 상황에서 김태연의 타구를 삼성 유격수 이재현이 1루 송구 실책한 사이에 점수는 5-1이 됐습니다.<br><br>이틀 전 4차전에서도 6회초까지 4-0으로 앞서다가 역전패를 당한 한화는 이날 5회말 2점을 더 뽑아내며 삼성 추격 의지를 꺾어놨습니다.<br><br>5회에도 문현빈의 안타, 노시환의 우중간 2루타로 만든 무사 2, 3루에서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로 7-1로 한화가 달아났습니다.<br><br>한화는 7-1로 앞선 6회초 폰세에 이어 라이언 와이스까지 마운드에 올리며 굳히기에 나섰고, 6회말 공격에서는 무사 만루 때 문현빈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가했습니다.<br><br>삼성은 8회초 선두 김영웅의 안타와 1사 3루에서 이재현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습니다.<br><br>한화 선발 폰세는 5이닝, 피안타 5개, 탈삼진 9개로 1실점 하며 이번 PO 팀의 3승 중 2승을 책임졌습니다.<br><br>타선에서는 3번 문현빈이 8회 투런 홈런 포함해 3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4번 노시환도 5타수 4안타, 5번 채은성 4타수 3안타 5타점 등 중심 타선이 제 몫을 했습니다.<br><br>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3⅓이닝 5실점(3자책점) 하며 일찍 무너져 중반 이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br><br>한편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 투수 문동주를 선발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br><br>#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프로야구 관련자료 이전 [엠빅뉴스] "전략 분석해서 루틴대로 해나갈 것" 폰세 인터뷰 10-24 다음 이창섭 "발라더 최초 워터밤 무대...야유와 물총 세례 받았지만 희열 느껴" ('쓰담쓰담') 10-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