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비통! "韓 배드민턴 여신을 잃었다!" 채유정 국대 은퇴→대륙이 슬프다…"마음 아프지만 앞날 응원" 작성일 10-25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5/0001933295_001_20251025010012422.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혼합복식 간판' 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자 중국 팬들이 크게 아쉬워했다.<br><br>채유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디어 국가대표로 뛰는 마지막 대회가 끝이 났습니다"라며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발표했다.<br><br>앞서 채유정은 이종민과 함께 프랑스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혼합복식에 출전했다. 채유정-이종민 조는 지난 22일 대회 32강에서 스코틀랜드의 알렉산더 던-줄리 맥퍼슨 조를 만나 게임스코어 1-2로 패했다.<br><br>이 경기를 끝으로 채유정은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5/0001933295_002_20251025010012484.jpg" alt="" /></span><br><br>채유정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긴 시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임을 밝혔다. <br><br>채유정은 "올해 들어서부터 계속 생각해 왔던 부분이었습니다"라며 "왜냐하면 국가대표 선발전이 혼합복식 종목에 있어서 선발전 자체가 아직 없기 때문에 그러면 저는 여자복식으로 선발전을 뛰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긴 시간을 혼복선수로서 쭉 달려왔다"라며 국가대표 은퇴 배경을 설명했다.<br><br>이어 "그러다 보니 여자복식으로 도전하기에는 저에게 너무 힘든 여정이 될 것 같았고 또다시 들어올 자신도 없었기 때문에 포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br><br>국가대표로 활동하는 동안 채유정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5/0001933295_003_20251025010012522.jpg" alt="" /></span><br><br>지난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서승재와 함께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황야총(중국)을 게임스코어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한국이 세계선수권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딴 건 2003년 김동문-라경민 이후 20년 만이다.<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에도 서승재와 짝을 이뤄 대회 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같은 한국의 정나은-김원호 조에 패한 뒤 동메달결정전에서도 패했다.<br><br>올림픽 4강 실력을 뒤로 하고 채유정은 프랑스 오픈을 끝으로 주니어대표부터 시작했던 태극마크도 15년 만에 내려놓았다.<br><br>​채유정은 대표 생활을 오래 하면서 중국 등에 팬들이 꽤 많은 편이다. 그런만큼 채유정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은 중국 배드민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5/0001933295_004_20251025010012560.jpg" alt="" /></span><br><br>중국 '시나스포츠'는 "한국 배드민턴 선수 채유정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15년간의 국가대표 경력에 작별을 고했다"라고 보도했다.<br><br>채유정의 국가대표 은퇴 소식을 본 중국 팬들은 댓글을 통해 "배드민턴계는 또 한 명의 미녀를 잃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드민턴 선수가 은퇴했다. 마음이 아프지만 선수의 앞날을 응원한다", "배드민턴 요정 채유정, 앞날이 순탄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영원히 아름답고 웃는 얼굴로 지내시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드러냈다.<br><br>사진=채유정 SNS /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연기 경력 합 149년' 김해숙X정동환X이정은, 존경할 수밖에 없는 수상 (2025 대중문화예술상) 10-25 다음 강상현, 태권도 세계선수권 2회 연속 金… 난적·세계 1위 ‘도장깨기’ 성공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