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고 무탈하게, 김히어라의 새 챕터 [쿠키인터뷰] 작성일 10-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구원자’ 주연 김히어라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3Qcik8B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cdc50664358e62b1d939744342728f91349b2f001ceddbb2d0bb1f47550ea3" dmcf-pid="HkHb3KWI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3296klva.jpg" data-org-width="800" dmcf-mid="0306BPtW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3296kl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3af0bc9c3b4c9ef544c0ed93042cc400d29a1862afdf662c3b7043b05d816bf" dmcf-pid="XEXK09YCgv"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히어라가 새 챕터의 시작을 알렸다. 학교폭력(학폭) 논란을 매듭짓고 첫 상업영화 ‘구원자’로 대중 앞에 선다. 23일 서울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터닝 포인트다. 제목부터 저와 닿아 있는 부분이 많아서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7d5bf5888495a1d69c393b61984144a5af650ca1ba53d31e8723d8dd27b1918" dmcf-pid="ZDZ9p2GhoS" dmcf-ptype="general">‘구원자’(감독 신준)는 축복의 땅 오복리로 이사 온 영범(김병철)과 선희(송지효)에게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고, 이 모든 것이 누군가의 불행에 대한 대가임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오컬트다. 11월5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5c817963f3415ca0d73c1046560a7d0715dcfc1c3b4357e3116aa61d99e70636" dmcf-pid="5w52UVHlAl" dmcf-ptype="general">김히어라는 이 작품으로 영화배우의 꿈을 이뤘다. 그는 “큰 스크린에 이름이 나오는데 입을 틀어막고 봤다. 엄마, 아빠가 알면 얼마나 좋아하실까 생각했다”며 “스스로 부족하고 아쉬운 점도 보이더라. 공부하는 마음으로 봤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93dae93005305ad28ca70ce80c320714f0c46dc991707d317c81d3dd20c1eb" dmcf-pid="1r1VufXSah" dmcf-ptype="general">극중 홀로 아들을 키우는 오복리 주민 춘서 역을 맡은 김히어라는 오컬트에 착 붙는 연기로 몰입감을 배가했다. 이 배경에는 신준 감독과의 토론이 있었다. 그는 “제가 어떻게 신선하게 보일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연령대를 낮추면 어떻겠냐고 여쭤봤다. 비주얼적인 얘기가 아니라 미성숙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본인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도 아들뿐이고 본인이 필요한 사람도 아들뿐인 여자다. 감사하게도 감독님이 아이디어를 수용해 주셨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c6ea58e3158adda66ec178ca63a68f68609afd2512ed122b1381b094eb46c65" dmcf-pid="tmtf74ZvcC" dmcf-ptype="general">춘서의 서사는 작중 메시지와 무관하지 않다. 춘서가 아들과 함께했던 일상은 전개에 따라 점점 기적 같은 일이 되기 때문이다. 김히어라는 “춘서가 원했던 기적은 평범했을 거다. 하지만 더 많은 평범함을 원했다가 나중에는 민재 다리와 눈만 돌려달라고 한다. 작품을 통해서 내가 춘서를 만난 것, 두 발로 땅을 딛고 서 있는 것, 눈을 떠서 햇빛을 맞는 것 모두 감사하게 됐다”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e447aec1caac051502d009155cb0422fb20dcd7dbba157bd0ebf6a1ff5c529" dmcf-pid="FsF4z85T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히어라. 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4597tevp.jpg" data-org-width="800" dmcf-mid="W1UQKx3G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4597te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히어라. 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179fdeb9b34f19805b8f2d81f90539cf2cb6acb2d724e60acada89cff5b0c23" dmcf-pid="3O38q61ygO" dmcf-ptype="general"> <br>이러한 깨달음은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원치 않는 휴식기를 가졌던 당시 상황과도 연결된다. 김히어라는 “춘서를 만났을 때 더 노력하지 않아도 간절함과 절실함이 묻어나왔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미국에 갔었다. 영어도 배우고 LA에서 활동하는 작곡가에게 작곡도 배우고 현지 에이전시와 미팅도 했다. 그때 느꼈던 건 제가 태생적으로 연기를 해야 하는 아이라는 거였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9a183f031c460407d9acfa000fc9f1a02a0abd10504bbb13d9cc6f1830ba367b" dmcf-pid="0I06BPtWgs" dmcf-ptype="general">오랜만의 현장은 달가웠지만 긴장도 컸다. 김히어라는 선배 송지효, 김병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언니, 오빠로서 장난식으로 저를 풀어주려고 하셨다. 전투적으로 있었을 제게 ‘야, 그냥 앉아 있어. 왜 그래. 각자 역할이 있는 거야’라면서도 ‘잘할 수 있을 거다. 좋은 배우다’ 같은 미래지향적인 말을 많이 해주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2a36af360ea1e9031079901c06f437a89b0828efdb247a237fec457b917f07" dmcf-pid="pCpPbQFYcm" dmcf-ptype="general">돌아온 김히어라는 이제 ‘신뢰가 가는 배우’로 자리 잡기를 소망한다. 그는 “어떤 순간에도 유명해지기를 원한 적은 없다. 앞으로 담대하고 무탈하게 활동하고 싶다. 연기를 훨씬 더 귀하게 하면서 제가 선택하면 이유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신뢰가 가는 배우가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7314fc1f052c49d55a35e9a4d70c0a3f462348679eb19987562e65ebdfad69" dmcf-pid="UyBd4J71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4851jxtz.jpg" data-org-width="500" dmcf-mid="YebJ8izt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kukinews/20251025060304851jxt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156719822524740b66c84190851d5516afa6c49e7a6d27d024f2b1cb58d2b21" dmcf-pid="uWbJ8iztAw"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세원 딸 살죠?" 서동주, 집 근처 맴도는 의문의 목소리 '소름' 10-25 다음 누군지 아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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