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일어, 흡연까지...'굿뉴스' 홍경 "이불킥 하기 싫어 다 쏟아냈죠" [mhn★인터뷰①] 작성일 10-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굿뉴스' 서고명 역<br>"열망, 야망 있는 인물...호기심 컸다"<br>외국어 공부, 7kg 감량..."모든 장면 다 재밌었죠"<br>지난 17일 넷플릭스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ZpGpIkn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51f52d614cb5c73d28435f9300b057fc3d7f99a6adb35872bb91747afb0501" data-idxno="606149" data-type="photo" dmcf-pid="xmFz5zSr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5928vrqc.jpg" data-org-width="517" dmcf-mid="fJCAdAfz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5928vrq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546d517e44f12182eeffe27a9531001dd9aeb3e24c62c4ef05c6640f65f506" dmcf-pid="W9aDLDPKRC"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영어, 일본어부터 흡연 연기까지. 배우 홍경이 영화 '굿뉴스'의 야망 넘치는 청년으로서 마주했던 새로운 도전들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f01d9c058c246bd6be310610aa4833f05d8c4f4f73345a1da7e391d86093e398" dmcf-pid="Y2NwowQ9MI" dmcf-ptype="general">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서고명 역 홍경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contents-hash="ecf6d26626911a29fa0b26d41606e672076c062f677b3c595717a07a81ead065" dmcf-pid="GVjrgrx2MO" dmcf-ptype="general">'굿뉴스'(감독 변성현)는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실제 있었던 일명 '요도호 사건'을 바탕으로 창작했다. </p> <p contents-hash="627e1cf4c69bb75ad10847483053883e7a949d8364b22f2c2e3ff5012563f237" dmcf-pid="HfAmamMVMs" dmcf-ptype="general">홍경이 맡은 서고명은 엘리트 공군 중위로, 실질적인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출세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은, 야망 넘치는 청년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d6b15da46a59d73d3b0abd3a0a765bf4fcba7341703f5c351254ab4ad2e01232" dmcf-pid="X4csNsRfnm" dmcf-ptype="general">홍경은 그런 고명에게 마음이 끌려 작품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블랙코미디라는 영화의 형식도 좋았지만, 고명이 가진 뜨거운 열망, 야망에 마음이 많이 갔다. 호기심이 컸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060d45dbec2e306bf6dddeb12c058675f241eaede58a9418629963764e66da" data-idxno="606150" data-type="photo" dmcf-pid="56EIAId8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7207hreg.jpg" data-org-width="720" dmcf-mid="4tX0Y0Oc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7207hre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2dc9555bfabc8c8da46ef62591d89eef675ee8c398516373962d1a5c467c8d" dmcf-pid="tQwhkhiPRE"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인물과 공감하는 지점도 있었다. 그는 "배우로서 품고 있는 뜨거움이나 깊은 사랑이 있다. 잘 해내고자 하는 의지도 강하다. 뭔가를 꼭 이루겠다는 건 아닐지언정, 그런 야망이 있다. 이 친구가 가진 뜨거움과 많이 닮아있다고 스스로 느꼈다. 그래서 더 끌렸던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p> <p contents-hash="e396953fb84cf508956f43301bfb08394c21193e4bb7edc4a10c7ca5ca39f6e6" dmcf-pid="FxrlElnQnk" dmcf-ptype="general">성공하면 출세할 수 있지만, 실패하면 모든 책임을 지고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상황. 그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홍경은 떨리는 눈빛과 강단 있는 자세를 오가며 다채롭게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939757285b7db02b98e1728fb763f87271af50503ad2ff0071fd37dd9a844f44" dmcf-pid="3MmSDSLxic"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 홍경은 "고명은 명석하고 똑똑한 친구다. 얻어야 할 것과 빠져야 할 때 등 계산이 빠르다. 근데 계산만으로 될 수 없고 마음만으로 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권력자의) 힘에 눌리고 휘둘리는 상황에서 혼란을 겪게 된다"며 "모든 걸 이룰 것 같고 잃을 것 같기도 하다. 그런 극한을 오가는 순간을 많이 신경 썼다"고 연기 포인트를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078180501244761de277db890932f9c4b5200d0cf1813c6da4a18d9ca37928" data-idxno="606151" data-type="photo" dmcf-pid="pmFz5zSr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8456ohtu.jpg" data-org-width="516" dmcf-mid="8ANwowQ9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8456oh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53a6abdec3856438705e601be1491f2b789e7ff3c0a86a99964ddec0d233068" dmcf-pid="uO0BtBTsMa" dmcf-ptype="general">서고명은 그 어렵다는 미군 레이더 관제 시스템인 랩컨 시험을 통과하고, 영어와 일본어까지 능통한 그야말로 엘리트다. 그런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홍경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언어 수업을 받고, 군인의 외형을 완성하기 위해 7kg 가까이 증량했다고. 그 노력이 빛을 발해, 그의 외국어 연기에도 호평이 따랐다.</p> <p contents-hash="c5f477ace672caa0fb781bc4da6f2f10bf5df54d200bbc4c2446486c4fb73d1d" dmcf-pid="7IpbFbyOdg" dmcf-ptype="general">그는 "촬영 전 4-5개월 정도 시간이 있었다. 선생님을 붙여주셔서 관제 지식도 배우고, 일본어, 영어도 공부했다"며 "증량은 한 번에 찌고 싶지는 않았다. 길게 수시로 체크했다. 테스트 촬영 때도 조금 더 빼보자 하면 거기에 맞춰서 조절하는 식으로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04301f7bb2f971f87ba85254f3e35e7736a6a8dd8577fd96d11e8683515b30d" dmcf-pid="zCUK3KWILo" dmcf-ptype="general">촬영에 들어가서는 어땠을까. 그는 "모든 장면이 어려우면서도 다 재밌었다"고 만족했다.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는 흡연 신을 꼽았다. 실제 비흡연자인 그는 "담배를 한번 내뿜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다. 생각처럼 안 되더라. 현장에서도 우스꽝스러웠다"고 멋쩍게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9ce5223040dce34852a15f8e695a7467fa34d29a43946748e045ebed18bbae8" dmcf-pid="qhu909YCRL" dmcf-ptype="general">잘해내고자 하는 욕심이 많은 배우인 만큼, 현장에서도 늘 '한번 더'를 외쳤다. 홍경은 "집에 가서 이불킥 하기 싫었다. 근데 그렇게 다 쏟아내도 이불킥을 하게 되더라. 그럼에도 다 쏟아내고 싶었다"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df2944f1e5f383dbcf34f14d35bc1cc7bb565449116ddc3fe3a833189b871" data-idxno="606152" data-type="photo" dmcf-pid="bSzVUVHl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9696dini.jpg" data-org-width="515" dmcf-mid="6tVxKx3G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HockeyNewsKorea/20251025063119696din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b19d241ac0565bfb3f39e33e27ff9dd02f65df8251bfd4313c68ba0e05e7c3" dmcf-pid="9TB474ZvJd" dmcf-ptype="general">영화는 허구와 진실이 교묘하게 뒤섞인 이야기를 통해 눈앞에 보이는 사실과 이면에 숨겨진 진실, 그 의미를 짚어본다. 또한 드러나지 않은 곳에서 모든 것을 바쳐 싸운 이들을 조명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6b13e9190ead3e5dce5dae1991f0b46945b3b21c96885894c196dd6b2169e1ff" dmcf-pid="2yb8z85TLe" dmcf-ptype="general">홍경은 "어떤 일을 실질적으로 해낸 사람이 주목을 받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공을 가져가는 것들을 통해 감독님이 말하고자 하는 게 있다. 거기서 오는 씁쓸함이 있다. 누군가 모든 걸 쏟아서 했는데, 이름마저 빼앗기고 아무개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 그런 면에서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930e97e97ca227b61825b421f67fe8efab86c59a6111ef78859148c8c550598" dmcf-pid="VWK6q61yR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명으로 있을 때는 인물에 애정이 커서 그런지 비극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많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 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 같았다. 앞만 보고 쟁취하려고 야망을 좇았던 아이가 사건을 겪고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되는 것 같다"고 다른 관점의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507587b6bca3ea20dbc660d5690419a2714ddaaec7260127e52c06b8f943eaf" dmcf-pid="fY9PBPtWnM" dmcf-ptype="general">한편 '굿뉴스'는 지난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bcb2584d1791ba15c34a9005f67db0dbe0b21803b628fed6b0d801a8d2dc59c5" dmcf-pid="4G2QbQFYix"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7cffe7164ad8d938337f4fb39965c506a0cfb560bf9d178169e19536b864e11f" dmcf-pid="8FQi8iztJQ"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도 울컥할 수밖에..'아트'가 된 뷰티, '저스트 메이크업' [Oh!쎈 리뷰] 10-25 다음 이찬원, '여자친구 있냐' 묻자 "있어도 얘기하겠냐" 술렁[MD이슈]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