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성 꺾고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 작성일 10-25 30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한화가 플레이오프 마지막 5차전에서 11:2의 큰 격차로 삼성을 꺾고 한국시리즈에 올랐습니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것은 2006년 이후 19년 만입니다.<br> <br> 유병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오렌지빛으로 가득 찬 만원 관중의 함성 속에 한화는 한국시리즈 진출의 열망을 내뿜었습니다.<br> <br> 1차전에서 삼성 타선에 혼쭐났던 폰세는 직구 비중을 줄이고 다양한 변화구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제압했습니다.<br> <br> 3회 디아즈의 타구에 맞는 아찔한 상황도 겪었지만 이내 웃으며 5회까지 1실점, 탈삼진 9개의 역투를 펼치고 포효했습니다.<br> <br> 타선은 일찌감치 폭발했습니다.<br> <br> 노시환이 1회 결승 적시타 포함 4안타 3득점, 주장 채은성은 3안타 5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고 문현빈은 8회 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 <br> 6회부터 와이스까지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친 끝에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가며 한화의 11대 2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대전구장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br> <br>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오른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무려 19년 만입니다.<br> <br> 플레이오프 1, 3차전에서 불펜으로 눈부신 역투를 펼친 문동주가 시리즈 MVP의 영광을 안았습니다.<br> <br> [문동주/한화 투수·플레이오프 MVP : 정말 오랫동안 꿈꿔왔던 순간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정말 결승전이기도 하고 쓰러지지 않을 정도로만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br> <br> 와일드카드부터 플레이오프까지 11경기를 치르며 모든 것을 쏟아부은 삼성은 가을 투혼을 마무리하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br> <br> 그토록 기다려온 가을 무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한화는 내일(26일)부터 정규 시즌 우승팀 LG와 7전 4선승제의 한국시리즈를 치릅니다.<br> <br>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장현기) 관련자료 이전 '세계랭킹 1위' 안세영, 프랑스오픈서 가오팡제 제압...4강서 '천적' 천위페이와 격돌 10-25 다음 '중국 넘어 중국' 안세영, 프랑스오픈 4강 진출...'천적' 천위페이와 결승 티켓 경쟁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