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성폭행·도핑 징계"…악동 맥그리거, 옥타곤 복귀 예고! "내 안의 불꽃 타올랐어, 다시 싸울 날 고대하고 있다" 작성일 10-25 3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5/0002235406_001_20251025102013778.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악동'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오랜 침묵을 깨고 옥타곤 복귀 가능성을 직접 시사했다.<br><br>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맥그리거가 공동 소유주로 있는 베어너클 파이팅 챔피언십(BKFC)이 이탈리아 로마에서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하지만 전세계 격투기 팬들은 대회보다도 맥그리거의 발언에 집중했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5/0002235406_002_20251025102013815.jpg" alt="" /></span></div><br><br>미국 매체 'MMA 파이팅'은 25일 "맥그리거는 여전히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그는 BKFC 로마 기자회견에서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건 우연이 아니다. 신이 내 여정을 이끌고 있다. 나는 구원받았고, 치유됐다'며 '이제 세상은 놀라운 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br><br>이어 그는 "한때 내 안에서 꺼져가던 경쟁의 불꽃이 다시 타오르고 있다. 내면을 돌아보고 자신을 다듬었다. 다시 싸울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맥그리거가 옥타곤에 마지막으로 섰던 것은 4년 전,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3차전이었다. 2021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그는 1라운드 막판 다리가 골절되며 닥터 스톱 TKO 패를 당했다. 당시 양측의 전적은 1승 1패로 팽팽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시리즈는 맥그리거의 패배로 마무리됐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5/0002235406_003_20251025102013848.jpg" alt="" /></span></div><br><br>그는 부상 직후 옥타곤 안에서 "이건 끝이 아니다"라며 분노를 드러냈지만, 이후 4년이라는 긴 공백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6월 UFC 303에서 마이클 챈들러와의 복귀전이 추진됐으나, 이번에는 발가락 부상으로 경기 자체가 무산됐다.<br><br>옥타곤 밖에서도 그는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아일랜드 대선 출마 선언, 성폭행 민사소송 패소, 그리고 최근의 도핑 테스트 불참으로 인한 징계가 이어졌다. UFC는 지난 8일 공식 발표를 통해 맥그리거에게 18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이유는 세 차례에 걸친 '소재지 보고 의무 위반'이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5/0002235406_004_20251025102013883.jpg" alt="" /></span></div><br><br>다만 징계는 2026년 3월 종료될 예정으로, 맥그리거가 복귀 의지를 내비친 내년 6월 '화이트 하우스 UFC 이벤트'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br><br>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만, 원래 24개월이었던 징계가 6개월 감경된 점을 고려하면 UFC 측이 그의 복귀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5/0002235406_005_20251025102013917.jpg" alt="" /></span></div><br><br>BKFC 설립자 데이비드 펠드먼은 "많은 이들이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맥그리거는 용기 있게 자신을 바꿨다"며 "그가 옥타곤으로 돌아오면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완벽한 코너 맥그리거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br><br>맥그리거는 라이트급과 페더급을 동시에 제패한 UFC 최초의 두 체급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이후 부상과 논란으로 커리어가 급격히 하락하며 긴 침묵에 들어갔다. 과연 UFC 최고의 슈퍼스타 였던 맥그리거가 다시 한번 옥타곤에 복귀할 수 있을까.<br><br>사진= TMZ,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컴백' 싸이커스, 가을 강타할 '고퀄리티 사운드' 온다 10-25 다음 클로즈 유어 아이즈, 신보 스케줄러 공개…더블 타이틀곡 확정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