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적도 얼음 층, 거대 화산 폭발 때문" [우주로 간다] 작성일 10-25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애리조나주립대 연구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연구 결과 발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FUEJ71NE"> <p contents-hash="925a137f002a85d25830d7d345b6f5faed5e514a5756ecda9615f8935044b838" dmcf-pid="6T3uDiztAk"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반복된 화산 폭발이 화성 적도에 얼음 퇴적물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e88d760befac791595affc270bff969d5e61667207e5b5bd49d87d12a85c8cee" dmcf-pid="Py07wnqFoc" dmcf-ptype="general">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은 폭발적인 화산 활동이 화성 저위도 지역에 얼음과 화산재를 뿌려 얼음 퇴적물을 만들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이번 연구는 이번 달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7c47851b64ee728fa1d878882a15f592657aa07841ef2fb97b1fb879075ef78b" dmcf-pid="QWpzrLB3gA" dmcf-ptype="general">새 연구에 따르면, 화성의 고대 화산 폭발이 적도 지역 아래에 존재할지도 모를 얼음의 흔적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f79e899b0027df4719737fed79bf34a5af87cd3bdd3aeb9bf906e9bca0a90b7" dmcf-pid="xYUqmob0gj" dmcf-ptype="general">이전 연구에 따르면, 화성 표면에는 풍부한 얼음층이 있으며, 그 대부분이 지구와 마찬가지로 극지방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최근 마스 오디세이(Mars Odyssey)와 엑소마스 가스추적 궤도선(ExoMars Trace Gas Orbiter)이 화성 적도 부근에서 높은 수준의 수소를 감지했다. 과학자들은 이 지역 얼음이 먼지나 화산재에 묻혀 있었다면 오랫동안 녹지 않고 유지될 수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2b7413384c45c2e6144b27abe8508f6cde020a61e17ba94f3339c4b0e279eaea" dmcf-pid="yRADKtrNNN" dmcf-ptype="general"><strong>“단 한 번 3일간 지속된 폭발, 최대 5m 두께 얼음 층 형성 가능”</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b3854b206660932750188812c294ed4e9b04a7a7c193972c34e4e1886e19f2" dmcf-pid="Wecw9Fmj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럽우주국(ESA)의 마스 익스프레스 우주선이 촬영한 화성 적도의 물 얼음 (출처=행성과학연구소/스미소니언 연구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ZDNetKorea/20251025110913431ewiq.jpg" data-org-width="640" dmcf-mid="fqq9CjV7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ZDNetKorea/20251025110913431ew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럽우주국(ESA)의 마스 익스프레스 우주선이 촬영한 화성 적도의 물 얼음 (출처=행성과학연구소/스미소니언 연구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a4485990681463cd84dd6bc6656014963f8e6d1cf795c618ae702125572568" dmcf-pid="YJEmV0Ocgg" dmcf-ptype="general">과학자들은 이 얼음이 극지방이 아닌 적도에서 어떻게 형성됐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전 연구는 화산 활동이 대량의 수증기를 방출해 얼음 형성의 원인이 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3df96312ce614ad58e7c20d4b3704558cbad314d2e0ff714fb37b14a1773c4c6" dmcf-pid="GiDsfpIkjo" dmcf-ptype="general">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 행성과학자 사이라 하미드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화성 기후를 컴퓨터 모델로 시뮬레이션해 약 41억 년 전부터 30억 년 전 사이 화성에서 발생한 폭발적인 화산 폭발을 재현했다.</p> <p contents-hash="ee8a2a10e014ae0d5393fd33477dbdd2b5cff6df1a54c07dd144a8f08e904713" dmcf-pid="HnwO4UCEkL" dmcf-ptype="general">모델링 결과에 따르면, 화산 폭발은 대기 상층으로 수증기를 방출했고 이 수증기가 차가운 화성 대기에서 얼어붙어 얼음 형태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3일간 지속된 단 한 번의 폭발 만으로도 주변 지역에 최대 5m 두께 얼음 퇴적물을 형성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p> <p contents-hash="0a74029c29cec49e367770a11263890cf3d3a72b7acaf5c6be45e56aa9f6ee27" dmcf-pid="XLrI8uhDon" dmcf-ptype="general">하미드 박사는 "수백만 년에 걸쳐 이런 폭발이 반복됐다면, 얼마나 많은 얼음이 쌓였을 지 상상해 보라"며, "폭발적 화산 활동은 저위도 지역에 반복적으로 얼음과 화산재를 뿌려 오늘날 적도 부근에서 관측된 수소 신호를 설명할 수 있는 얼음층을 만들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37761f11309fe8b705f5e5430fd5af812331b9d901025901782f8a1d71206e0" dmcf-pid="ZomC67lwNi" dmcf-ptype="general"><strong>미래 화성 탐사 단서 될 수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f04e0eccfcfa3260c8a4047d69ad4b192b0a46964e27aa7aa54127699ce536" dmcf-pid="5gshPzSrj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성 (사진= 트위터 @MikeWehne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5/ZDNetKorea/20251025110914752ebgb.jpg" data-org-width="640" dmcf-mid="4qNkB5Dg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5/ZDNetKorea/20251025110914752eb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성 (사진= 트위터 @MikeWehne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563d3de60fc54ffa384371e22870de5e25b4152e639f19e58cdfd447201abb" dmcf-pid="1aOlQqvmjd"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화성에서 감지된 수소가 얼음이 아니라 다양한 광물에서 유래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앞으로 화성 적도 지역에서 화산재로 덮인 얼음 흔적을 찾는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얼음 존재 가능성을 뒷받침하거나 반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350e810462636e7b124c5eefc7658a36c428c97f1fd83f6d23ece95404a5de7" dmcf-pid="tNISxBTsge" dmcf-ptype="general">만약 화성 적도에 실제로 얼음 주머니가 존재한다면, 이는 미래의 유인 탐사에 귀중한 자원이 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하미드는 “우리 연구는 화산 지역이 인간 탐사의 우선 목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99903f3fa47ddc7868e0b760ac2c394f4a16ac3811e5c6ce0309aca6e64a491" dmcf-pid="FjCvMbyOkR"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화산 폭발이 화성 대기에 황산을 분출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로 인해 햇빛을 반사하는 에어로졸이 생성돼 화성의 기온을 낮추고 행성 전체가 빙하기로 접어들었고 그로 인해 얼음이 오랫동안 쌓였을 것이라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5438a4cef4d4ae626ee5fc2184f7ec28504088684df3f90e0cfe29bc12c3dbae" dmcf-pid="3AhTRKWIjM" dmcf-ptype="general">하미드 박사는 “이 지역들은 일시적이지만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었던 잠재적 환경이었을지도 모른다”며, “이런 얼음-화산재 퇴적물이 어디에서, 어떤 방식으로 형성됐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화성에서 과거의 생명체 흔적을 찾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0b4c17945344321ce993c91c8db3375e9c1505052b2f21776b9e55dfc65755b" dmcf-pid="0clye9YCAx"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효리, 서울 문물에 감탄 “빨래 맡겼는데 10만원도 돌려줘…믿음이 확 갔다” 10-25 다음 [전국체전 결산①] 신기록과 금빛 드라마…황선우·우상혁 등 스타들 빛났다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