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이후 '첫 UFC 10승' 한국인 나올까... '아이언 터틀' 박준용 "놀라운 경기 선보일 것" 작성일 10-25 33 목록 [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25/0003378095_001_20251025142912071.jpg" alt="" /><em class="img_desc">박준용이 계체 통과 후 미소짓고 있다. /사진=UFC 제공</em></span>한국 중량급 간판 박준용(34·코리안탑팀)이 UFC 10승 고지를 향한 도전에 나선다.<br><br>박준용은 오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1' 미들급 언더카드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32·러시아)와 맞붙는다.<br><br>UFC에 다르면 공식 계체에서 두 선수는 모두 84.1㎏으로 통과했다. 페이스오프 자리에서 박준용은 장난스럽게 시선을 피했고 알리스케로프는 그의 어깨를 툭 치며 웃어 분위기를 풀었다.<br><br>상대 알리스케로프(16승 2패)는 러시아 컴뱃삼보 세계 챔피언 출신으로 박준용이 톱15 랭킹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강자다. 박준용은 지난주까지 랭킹 15위에 올라 있던 알리스케로프를 꺾는다면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10/25/0003378095_002_20251025142912120.jpg" alt="" /><em class="img_desc">이크람 알리스케로프(왼쪽)와 박준용 페이스 오프 중. /사진=UFC 제공</em></span>경기에 앞서 박준용(19승 6패)은 "마인드 컨트롤을 잘한 뒤 압박해서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br><br>UFC 무대에서 '아이언 터틀'로 불리는 박준용은 끈질긴 그래플링과 근거리 클린치 싸움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이번 경기에서도 적극적인 압박과 레슬링으로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br><br>이번 원정은 박준용에게 쉽지 않은 무대다. 이슬람권 강자 알리스케로프를 상대로 중동에서 싸워야 하는 만큼 사실상 원정경기 구도가 형성됐다. 도박사들은 3 대 7 비율로 박준용의 열세를 전망하고 있다.<br><br>중동 팬들 앞에서 알리스케로프를 상대하게 된 박준용은 "악당 출현처럼 보일 것"이라며 "무슬림 팬들 앞에서 놀라운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br><br>이번에 승리하면 박준용은 '스턴건' 김동현(13승)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UFC 10승을 달성하게 된다. UFC 321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시릴 간이 맞붙으며, 한국 팬들의 관심은 박준용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에 집중되고 있다.<br><!--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주니엘, 건강 이상 고백 “갑상선 문제로 10kg 넘게 쪄” 10-25 다음 ‘난임 딛고 임신’ 로빈♥김서연 “아기 심장 소리 못 들어, 변화없으면 소파술” 착잡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