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박인혁 결승골로 안양 격파…K리그1 잔류 가능성↑ 작성일 10-25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10/25/0001302743_001_20251025195310590.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골 넣고 이정효 광주 감독과 기쁨 나누는 박인혁 </strong></span></div> <br> 프로축구 광주FC가 FC안양을 물리치고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br> <br> 광주는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4라운드 파이널B 홈 경기에서 전반 중반에 터진 박인혁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안양에 1대 0으로 이겼습니다.<br> <br>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린 광주는 승점 45를 쌓아 안양(승점 42)을 8위로 끌어내리고 파이널B에서 가장 높은 7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안양은 무패 행진이 7경기(4승 3무)에서 끊겼습니다.<br> <br> 광주는 전반 19분 정지훈이 왼쪽에서 올려준 대각선 크로스를 박인혁이 골대 가장자리를 노린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br> <br> 안양은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나온 최규현의 슬라이딩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득점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br> <br> 막판 광주 수비수 진시우의 파울에 승부의 흐름이 요동쳤습니다.<br> <br> 진시우는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을 다투다 안양 권경원의 안면을 가격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온필드리뷰 뒤 페널티킥을 선언했습니다.<br> <br> 그러나 키커로 나선 모따의 슈팅이 허무하게도 허공으로 향하면서 광주의 승리가 굳어졌습니다.<br> <br> 파이널A에서는 2위 김천 상무가 지난주 우승을 확정한 전북 현대와의 자존심 싸움에서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사흘 뒤면 전역해 울산 HD로 돌아가는 이동경이 날카로운 킥으로 김천이 만들어낸 3골에 모두 관여했습니다.<br> <br> 전북 골잡이 전진우는 15호 골을 넣어 싸박(수원FC), 이호재(포항)와 득점 랭킹 공동 1위로 올라섰으나 팀 패배에 웃지 못했습니다.<br> <br> 김천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높은 순위' 외에는 더 달성할 목표가 없습니다.<br> <br> 선수의 승리욕을 자극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김천은 우승팀의 자존심을 세우려는 전북을 열심히 괴롭혔습니다.<br> <br> 전북이 전반 5분 이승우의 골로 앞서나가자 김천은 전반 26분 이동경의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었습니다.<br> <br> 이동경이 오른쪽에서 날카롭게 올린 프리킥을 전북 티아고가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골대로 들어갔습니다.<br> <br> 이는 티아고의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br> <br> 전북이 전반 29분 김진규의 킬패스에 이은 전진우의 골로 다시 앞서나가자 김천 역시 후반 3분 이동경의 과감한 왼쪽 돌파에 이은 사각에서의 슈팅으로 2대 2를 만들었습니다.<br> <br> 이 역시 전북 골키퍼 송범근의 자책골이었습니다.<br> <br> 후반 26분 이동경의 발끝이 또 빛났습니다.<br> <br>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프리킥 키커로 나선 그는 수비벽을 넘는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br> <br> 이동경은 시즌 득점을 13골로 늘리며 득점 랭킹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선두를 달리는 공격포인트 레이스에서는 24개를 기록, 2위 세징야(22개·대구)와 격차를 벌렸습니다.<br> <b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2025 찾아가는 전통씨름’ 신봉동나눔축제서 '길거리 씨름 한 판' 성황리에 마무리 10-25 다음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영입생 퍼킨스 '21점 맹활약'에도 8연패 10-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