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속임수! 죽은 척 연기했어!" 中 격분? 87분 혈투에도 의문 제기…"토할 거 같더니 금방 회복" 작성일 10-26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1_20251026005507824.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 1시간 27분에 걸친 혈투 끝에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꺾었다.<br><br>이때 중국 배드민턴 팬들은 경기 중 체력 저하를 호소한 안세영이 승리를 거두자 연기를 의심했다.<br><br>안세영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꺾었다.<br><br>안세영은 8강전에 이어 준결승전에서도 중국 선수와 지구전을 펼쳤다.<br><br>8강전에서 안세영은 중국 배드민턴의 다크호스인 178cm 장신 가오팡제(세계 14위)와 1시간 18분 끝에 승리했는데, 천위페이와의 준결승에선 무려 8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2_20251026005507874.jpg" alt="" /></span><br><br>세계적인 배드민턴 강자들 간의 맞대결 답게 1게임부터 팽팽한 랠리가 펼쳐졌다.<br><br>안세영은 14-14에서 천위페이에게 3점을 연달아 내줘 끌려갔지만, 뒷심을 발휘해 20-18로 역전했다. 이후 천위페이가 20-20 동점을 만들며 듀스가 됐고, 안세영이 21-21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해 1게임을 이겼다.<br><br>2게임에서 안세영은 천위페이에게 흐름을 내줘 3-8까지 점수 차가 벌어졌는데, 무려 8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11-8로 뒤집었다.<br><br>안세영은 천위페이의 추격을 잘 따돌리면서 16-13으로 앞섰지만 경기 중 조금씩 지친 기색을 드러냈고, 천위페이는 안세영이 지친 틈을 타 역전에 성공하면서 2게임을 가져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3_20251026005507903.jpg" alt="" /></span><br><br>3게임에선 천위페이가 지쳐 있는 안세영을 강하게 압박하면서 앞서갔지만, 안세영이 계속 추격하면서 멀리 달아나지 못했다.<br><br>동점과 역전, 재역전이 반복된 끝에 안세영은 14-15에서 무려 5연속 득점으로 19-15로 뒤집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안세영이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고, 21-16으로 3게임을 끝내면서 결승 진출 자격을 얻었다.<br><br>안세영은 지난 8강전에 이어 다시 한번 놀라운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줬다.<br><br>직전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쏟은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준결승에서 지친 모습을 자주 보였다. 특히 2게임에서 고개를 숙이거나 주저앉는 횟수가 늘어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4_20251026005507929.jpg" alt="" /></span><br><br>3게임에서도 안세영은 허리를 숙인 채로 호흡을 고르는 등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발휘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br><br>천위페이도 안세영의 투혼에 체력이 많이 소진됐고, 패배가 확정됐을 때 그대로 코트 위에 쓰러지기까지 했다.<br><br>중국 '넷이즈'도 "경기는 87분간 진행되었고, 두 선수 모두 체력이 한계에 달했다"라며 "3게임 마지막 포인트에서 천위페이는 넘어져 땅에 쓰러졌고, 결국 회복하지 못했다. 그녀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라고 밝혔다.<br><br>이어 "천위페이가 결승 포인트를 막지 못하자, 안세영도 탈진하여 바닥에 쓰러졌다"라며 "뛰어난 체력으로 유명한 여왕 역시 지쳐 있었다"라고 덧붙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5_20251026005507958.jpg" alt="" /></span><br><br>그러면서 "하지만 많은 중국 팬들은 안세영이 이전에 죽은 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안세영은 마지막을 위해 모든 체력을 아꼈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br><br>중국 배드민턴 팬들이 2게임에서 숨을 헐떡이던 안세영이 3게임 막판에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리를 챙기자 연기를 했을 가능성을 의심했다.<br><br>매채에 따르면 몇몇 중국 팬들은 "안세영은 죽은 척하는 데 정말 능숙한다. 3게임 후반에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2게임에서는 토할 것 같았지만, 3게임에서는 금방 회복했다"라고 지적했다.<br><br>일부는 "안세영은 분명 피곤하지만, 안세영의 체력은 천위페이보다 확실히 좋다"라며 안세영이 연기를 한 게 아니라 체력 싸움에서 천위페이에 승리한 것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br><br>한편 안세영은 이날 승리로 지난 8월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당시 천위페이에게 게임스코어 0-2(15-21 17-21)로 완패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62_006_20251026005507990.jpg" alt="" /></span><br><br>더불어 천위페이와의 상대 전적을 14승14패 동률로 만들었다. 올해 안세영은 천위페이 상대로 5승2패를 기록 중이다.<br><br>혈두 끝에 천적인 천위페이를 꺾은 안세영은 프랑스 오픈 결승전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상대할 예정이다. 왕즈이는 준결승에서 한웨(중국·세계 4위)를 게임스코어 2-1(21-14 20-22 21-14)로 꺾었다.<br><br>만약 안세영이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는다면 올해 9관왕을 달성하게 된다.<br><br>왕즈이는 분명 세계적인 배드민턴 여자단식 강자이지만, 안세영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안세영의 승리가 점쳐지고 있다.<br><br>안세영은 지금까지 왕즈이 상대로 14승4패를 거뒀고, 올해 6번 만나 5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 덴마크 오픈(슈퍼 750) 결승에서도 맞대결을 가졌는데, 안세영이 2-0(21-5 24-22)으로 제압하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에게 또 털린 中 네티즌들의 황당 음모론, "죽은 척 연기해서 천위페이 방심 유발" 10-26 다음 59세 김광규, 드디어 결혼 빅피처 "4살 연상녀, 사회는 유재석, 하객은 윤아" (놀뭐)[핫피플]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