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판정에 울었던 볼코프, 이번에는 판정에 웃었다…알메이다의 ‘무한 테이크 다운’ 허용에도 3R 판정승 [UFC] 작성일 10-26 59 목록 판정에 울었던 남자가 이번에는 판정에 웃었다.<br><br>알렉산더 볼코프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자일톤 알메이다와의 UFC 321 헤비급 매치에서 3라운드 스플릿 판정 승리했다.<br><br>볼코프는 지난 시릴 간과의 맞대결에서 불운의 판정패를 당했다. 이로 인해 간에게 헤비급 타이틀전 기회를 내주고 말았다. ‘백사장’ 데이나 화이트마저 사과를 할 정도로 논란의 승부.<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6/0001095868_001_20251026041709703.jpg" alt="" /><em class="img_desc"> 알렉산더 볼코프는 26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자일톤 알메이다와의 UFC 321 헤비급 매치에서 3라운드 스플릿 판정 승리했다. 사진=ESPN SNS</em></span>그러나 이번에는 판정에 웃은 볼코프다. 알메이다의 ‘무한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결국 하위 포지션에서도 적극적으로 타격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br><br>이번 경기는 다음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도전자를 결정하는 무대로 평가받았다. 만약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난 아쉬움을 지울 수 있는 볼코프다.<br><br>반면 알메이다는 3라운드 내내 테이크 다운을 시도, 볼코프를 밀어붙였으나 중요한 건 확실한 타격이 없었고 적극성에서도 아쉬움이 컸다. 결국 충격의 스플릿 판정패를 당하고 말았다.<br><br>볼코프는 1라운드 알메이다의 초반 태클에 당하며 약 3분 동안 밀렸다. 그러나 포지션 전환에 성공, 엘보우로 오히려 타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알메이다는 제대로 일어서지 못했고 그렇게 1라운드가 마무리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0/26/0001095868_002_20251026041709756.jpg" alt="" /><em class="img_desc"> 이번에는 판정에 웃은 볼코프다. 알메이다의 ‘무한 테이크 다운’을 허용했으나 결국 하위 포지션에서도 적극적으로 타격한 것이 승리의 요인이 됐다. 사진=기무라 SNS</em></span>2라운드는 알메이다의 시간이었다. 그는 오른손 펀치 적중 후 테이크 다운 성공, 볼코프를 눌러놨다. 심판의 스탠딩 선언 이후에도 알메이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다. 볼코프는 특별한 반격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2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br><br>볼코프에게 있어 3라운드도 이전 1, 2라운드와 다르지 않았다. 3라운드 초반, 알메이다를 케이지로 밀어붙이며 니킥을 시도했으나 곧바로 테이크 다운 허용, 밀렸다. 다만 반전도 있었다. 하위 포지션에 밀린 볼코프가 오히려 타격에서 더 많은 포인트를 따낸 것. 알메이다는 상위 포지션에 있으면서도 볼코프를 공략하지 못했다.<br><br>심판의 스탠딩 선언 이후에도 알메이다는 다시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다. 하나, 볼코프는 하위 포지션에 깔린 것 외 큰 위기가 없었고 그렇게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br><br>판정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알메이다는 승리를 자신했으나 결과는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적극성에서 앞선 볼코프의 손을 들어줬다.<br><br>[민준구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영상앨범 산’ [경주 APEC 기획] 천년의 기억을 따라 걷다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 10-26 다음 로운, 진짜 군대 간다…까까머리로 "시원합니다, 다녀올게요" 인증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