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분 혈투 끝 안세영이 웃었다!…안세영 9관왕 보인다! '천적' 천위페이 2-1 제압→세계 2위 왕즈이와 결승 격돌! [프랑스 오픈] 작성일 10-26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1_20251026061210546.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천적'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꺾고 올해 국제대회 9관왕에 한 발 남겨뒀다.<br><br>8강전에서 1시간 18분 격전을 펼쳤던 안세영은 준결승에서도 무려 1시간 27분 동안 혈투를 치렀다.<br><br>안세영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br><br>세계적인 배드민턴 여자단식 강자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최대 라이벌이라고 해도 과언 아니다.<br><br>경기 전까지 안세영은 천위페이와의 상대전적에서 13승14패로 열세였다. 올해 안세영은 61승을 하는 동안 4패를 기록했는데, 천위페이가 안세영에게 2패를 안겼다.<br><br>천적 중 한 명이기에 천위페이는 1게임 첫 포인트부터 긴 랠리를 펼치는 등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벌였다. 1게임에선 안세영이 듀스 끝에 승리했고, 2게임에선 패했다. 3게임에서 안세영은 지친 기색을 보였음에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챙겼다.<br><br>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중국·세계 2위)를 만난다. 상대전적에서 안세영이 14승4패로 앞서 있기에 안세영의 승리와 2025년 9관왕 달성이 예상된다.<br><br>안세영은 직전 대회인 덴마크 오픈 결승에서도 왕즈이를 어렵지 않게 이기고 우승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2_20251026061210615.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1게임 초반은 팽팽하게 흘러갔다. 두 선수 모두 쉽게 주도권을 내주지 않으면서 동점과 역전, 재역전이 반복됐다.<br><br>팽팽하던 초반 흐름을 가져온 건 안세영이었다. 7-7에서 3연속 득점으로 점수를 10-7로 벌리며 앞서가기 시작했다.<br><br>그러나 천위페이가 바로 연속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안세영은 11-9에서 천위페이의 연속 득점을 막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바로 점수를 내면서 12-12 동점을 만들었다.<br><br>14-14에서 천위페이가 3연속 득점으로 다시 앞섰다. 안세영은 대각선 스매시과 천위페이의 범실로 추격했지만, 천위페이가 다시 달아났다.<br><br>안세영은 1게임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면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16-18에서 연속 득점으로 19-18로 역전했고, 이후 게임포인트에 도달했다.<br><br>그러나 안세영이 실수로 2점을 연달아 내주면서 20-20 듀스가 됐다. 다행히 안세영은 23-21로 이기면서 28분 동안 이어진 1게임 승자가 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3_20251026061210661.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팽팽했던 1게임과 달리 2게임 초반은 천위페이가 흐름을 찾았다. 안세영은 3-4에서 천위페이의 공격적인 플레이에 연달아 점수를 내줬다. 점수는 3-8까지 벌어졌다.<br><br>여기서 안세영이 괴력을 발휘했다. 특유의 '질식 수비'로 천위페이의 실수를 유도해 8-8 동점을 만들었고, 흐름을 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br><br>천위페이는 안세영의 기세를 막지 못하면서 안세영에게 8연속 득점을 허용했다.<br><br>분위기를 탄 안세영은 3-8에서 11-8로 뒤집으면서 앞서갔다. 관중석이 안세영의 연속 득점에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br><br>안세영은 천위페이의 추격을 계속 뿌리쳤다. 14-11에서 연달아 실점했지만, 곧바로 2연속 득점에 성공해 16-13으로 달아났다.<br><br>그러나 안세영이 고개를 숙이고 숨을 고르며 지친 기색을 보이기 시작했다. 천위페이는 틈을 놓치지 않으면서 17-17 동점을 만든 후, 역전까지 했다.<br><br>안세영도 분투했지만 천위페이가 먼저 게임포인트에 도달했고, 이후 안세영이 실수를 범하며 18-21로 졌다. 2게임을 천위페이에게 내줬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4_2025102606121069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랠리가 길어지면서 안세영은 점점 지쳐갔다. 경기가 잠시 중단될 때마다 허리를 숙이거나 쪼그려 앉아 숨을 고르는 장면이 늘어났다.<br><br>천위페이는 지쳐 있는 안세영을 강하게 압박했다. 안세영은 0-3으로 끌려간 뒤 1점 만회했지만, 이후 다시 점수를 내줬다.<br><br>안세영은 투지를 발휘하며 추격을 멈추지 않았다. 6-9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8-9로 좁혔고, 이후 실점했지만 다시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해 10-10 동점을 만들었다.<br><br>안세영은 11-13에서 연달아 점수를 내 역전까지 성공했지만, 천위페이가 바로 점수를 내면서 14-14 동점이 됐다.<br><br>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안세영은 점점 승리에 가까워졌다. 15-15 동점에서 정확한 스매시와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3연속 득점에 성송하면서 19-15로 앞섰다.<br><br>결국 안세영은 20-16을 만들며 매치포인트에 도달했다. 대각선 스매시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1-16으로 3게임을 챙기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5_20251026061210722.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천위페이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또 한 명의 중국 배드민턴 여자단식 강자인 세계랭킹 2위 왕즈이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br><br>왕즈이는 25일 대회 준결승에서 같은 중국의 한웨(세계 4위)를 게임스코어 2-1(21-14 20-22 21-14)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br><br>공교롭게도 안세영은 이미 지난 덴마크 오픈(슈퍼 750) 결승에서도 왕즈이와 대결한 바 있다.<br><br>안세영은 지난 19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2025 BWF 덴마크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게임스코어 2-0(21-5 24-2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전적에서도 14승4패로 앞선다.<br><br>중국 소후닷컴은 경기 직후 "중국 선수가 다시 한 번 안세영의 우승 상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10/26/0001933476_006_20251026061210753.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렌 외곽도시 세송-세비네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중국·세계 5위)를 게임스코어 2-1(23-21 18-21 21-16)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갔다. 이날 안세영은 무려 1시간 27분 동안 랠리를 펼쳤다. 안세영은 경기 중 지친 기색을 드러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안세영은 이제 왕즈이(중국·세계 2위)와 우승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연합뉴스</em></span><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맙소사’ 간의 아이 포크에 ‘빅 매치’ 끝났다! 아스피날-간 헤비급 타이틀전, ‘아쉬운’ 1R 노 컨테스트 마무리 [UFC] 10-26 다음 '중국→중국→중국' 현실 됐다! 안세영, 中 상대 3연전 확정...천위페이 꺾고 '세계 2위' 왕즈위 재대결, 또 만리장성 넘는다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