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전설' 골로프킨, 월드 복싱 회장 출마 선언 작성일 10-26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판데르 포르스트 현 회장, 재정 문제·칼리프 논란으로 사임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0/26/PAP20251025030701009_P4_20251026081309380.jpg" alt="" /><em class="img_desc">월드 복싱 회장 출마를 선언한 'GGG' 게나디 골로프킨<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카자흐스탄 복싱 전설 게나디 골로프킨(43)이 월드 복싱(World Boxing)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br><br>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더게임스'는 골로프킨이 다음달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월드 복싱 총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25일 전했다.<br><br> 현재 자국 올림픽위원회(NOC) 회장이기도 한 골로프킨은 "여러분의 지지를 바탕으로 복싱의 올림픽 미래를 확보하고 전 세계적인 신뢰를 재건할 것"이라며 "2026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완전한 인정을 획득하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과 2032 브리즈번 올림픽에서 복싱의 자리를 보장하는 것이 우리의 분명한 임무"라고 강조했다.<br><br> 그는 '선수 우선', '청렴성', '혁신', '재정적 안정 및 발전'을 4대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br><br> 이번 선거는 2023년 5월 월드 복싱 창설을 이끈 보리스 판데르 포르스트(네덜란드) 현 회장이 물러나면서 치러지게 됐다.<br><br> 월드 복싱은 IOC로부터 부패 혐의 등으로 퇴출당한 국제복싱협회(IBA)를 대체하기 위해 창설된 기구다.<br><br> 판데르 포르스트 회장은 월드 복싱 수장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이후에도 복싱이 올림픽 종목으로 남게 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재정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br><br> 지난 2월 감사 결과 지난해 재정이 '심각한 부채'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br><br> 여기에 대회 출전 선수의 성별 검사 의무화를 발표하면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의 실명을 거론해 논란을 일으켰다.<br><br> 골로프킨은 프로 통산 42승(37KO) 1무 2패의 화려한 전적을 남기고 2023년 3월 은퇴한 미들급의 전설이다. <br><br>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출신인 그는 지난해 2월 카자흐스탄 NOC 회장으로 선출됐다.<br><br> 골로프킨은 월드 복싱 올림픽 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IOC를 설득하는 임무를 맡아왔다.<br><br> 현재 공식적으로 월드 복싱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골로프킨이 유일하다.<br><br> 여기에 전 헤비급 챔피언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우크라이나)와 해리스 마리올리스 그리스 복싱 연맹 회장도 잠재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오픈AI 라이벌’ 앤트로픽도 내년 한국지사 문 연다 10-26 다음 탁구 신유빈, WTT 런던 대회 단식 16강 탈락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