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상사' 이준호, 기개 넘치는 손바닥 도장 엔딩…시청자 전율 작성일 10-26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NeIYjJU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df1cc9d5258c35a9bcd9319b19a9197308e8496a1ea048e5fafbc1675012a7" dmcf-pid="4yELv5Dg3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JTBC/20251026100629582xmva.jpg" data-org-width="559" dmcf-mid="VulD1zSr3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JTBC/20251026100629582xmv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0ace3aaf819c2d4aafc7983029f8f7721785f1f420a88a73ca7ca1216fd5cec" dmcf-pid="8WDoT1wa7h" dmcf-ptype="general"> <br> 이준호가 진정한 사업가로의 성장을 알리며 기개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97a1f8834f30517f0df4762bff1fbcb7edfaf12921a9cc6eb3fa14dbfe2918f4" dmcf-pid="6YwgytrN7C"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5회에서 강태풍(이준호)은 악덕 사채업자에게 손바닥 도장으로 응수한 상사맨의 미친 패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p> <p contents-hash="17ce15558d280920681c9937a23030b34a0643d1e368a116c11bd4c77ee5491d" dmcf-pid="PGraWFmjpI"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7.1%, 최고 7.9%, 수도권 가구 평균 6.6%, 최고 7.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18296f7c2798590ac92ccd2a28e1ee88218dc67b3fd28621a30c246f27d73663" dmcf-pid="QHmNY3sAFO" dmcf-ptype="general">집이 경매로 넘어가 태풍상사에서 하룻밤을 보낸 강태풍과 정정미(김지영) 모자를 발견한 건 이튿날 출근한 오미선(김민하) 주임. 그녀는 갈 곳 없는 이들 모자를 자신의 집으로 이끌었다. 압구정 아파트에 비하면 허름하고 추웠지만, 그 안에는 사람 사는 온기로 가득했다. </p> <p contents-hash="34c71b736e7a6124e7ef4d034404554a616b77ed308313911bf7fd9d8e17d02d" dmcf-pid="xXsjG0Oc3s" dmcf-ptype="general">언니에게 투덜대긴 하지만 의젓한 동생 오미호(권한솔),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할머니(김영옥), 장난꾸러기 막내 오범(권은성), 그리고 강아지 미자까지, 낯설지만 이 따뜻한 공간 속에서 두 사람은 잠시나마 숨을 고르며 서로에게 기댔다. </p> <p contents-hash="285962ee64601d067b19cce03b54ee9a110523695c48996b7f66b58e5b494e9f" dmcf-pid="yJ9peN2u3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태풍과 미선은 슈박에 선급금을 지급했고, 안전화의 판로를 찾는데 박차를 가했다. 어디에서 이 신발을 필요로 할지 함께 고민했고, 건설회사 등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 보려는 계획도 세웠다. 명함 건네는 법, 악수하는 법 등 미선과 비즈니스 매너를 연습하는 태풍의 얼굴엔 오랜만에 생기가 돌았다. 그렇게 미선과 이날 방송의 부제인 '우리들의 천국'을 향해 열심히 달렸다. </p> <p contents-hash="0f592c46773a5ea403c833a23841c4d10135fae604278222c2b409fe3ff7fe42" dmcf-pid="Wi2UdjV7pr" dmcf-ptype="general">그러나 천국은 또다시 멀어졌다. 부푼 마음으로 물건을 찾으러 부산으로 간 태풍을 기다리고 있던 건, 신발 한 켤레 보이지 않는 텅 빈 공장이었다. 믿었던 슈박 사장 박윤철(진선규)은 흠씬 두들겨 맞은 얼굴로 두려움에 떨었다. 그제야 슈박 회사는 부도 예정이었고, 사채까지 끌어다 쓴 윤철은 빚을 갚지 못해 태풍의 선급금과 슈박 물량까지 모두 빼앗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p> <p contents-hash="a31c8baac671eea684766315be4f2286f496d7dcf9ebe6493c6e1c3f9012bb93" dmcf-pid="Y0vrFBTs3w" dmcf-ptype="general">빈손으로 돌아온 태풍의 무너진 마음을 다잡은 건 엄마 정미였다. 골목 어귀에 축 쳐져 있는 아들을 본 그녀는 기대도 된다는 말 한마디 못해주고 허망하게 떠나보낸 남편이 떠올랐고, 아들만은 지키겠다고 굳게 마음을 먹었다. </p> <p contents-hash="afd540841b8da7f8365385cabe2bb5600aa23a8bd09236c4b88ef1bd25de524d" dmcf-pid="GpTm3byOFD" dmcf-ptype="general">그래서 “너 밥은 안 굶겨. 힘들면 엄마한테 기대도 돼”라며 태풍을 품었다. 애써 괜찮은 척했던 태풍도 “물건도, 돈도 없어져 무섭다”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고, 엄마의 품에 안겨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서로의 굳센 버팀목이 된 모자의 위로는 안방극장까지 울렸다. </p> <p contents-hash="c517aa2aa5f61511b948db0cb6985c123a5191faa11b59ac526862bee9a6f8b6" dmcf-pid="HUys0KWI3E" dmcf-ptype="general">태풍은 다시 일어섰다. 부산 홍신상회 사장 정차란(김혜은)을 통해 확인한 결과, 윤철이 엮인 사채업자는 업계에서도 악명 높은 류희규(이재균)인데, 그는 5백만원을 가져오면 태풍의 5백켤레를 돌려주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aff2ac1a77ae63ecf1b421de17e2d7687f39a630b88fd55d857e73d2cf20a74c" dmcf-pid="XuWOp9YC0k" dmcf-ptype="general">이에 중소기업 긴급 대출 등을 알아봤지만 돈 나올 구멍은 보이지 않아 태풍이 머리를 싸매던 그때, 미선이 사장 강진영(성동일)에게 받은 적금에 자신의 돈을 보태 5백만원을 마련했다. </p> <p contents-hash="4c542fc9ad21a701130302242efe73c540c8898bb87e01843898b2a0b8481036" dmcf-pid="Z7YIU2Ghpc" dmcf-ptype="general">태풍은 안전화를 찾으러 다시 부산으로 내려갔다. 그런데 “보통 놈 아니다. 아무 말 하지 말고 돈 주고 물건만 갖고 나와라”라는 차란의 경고에도, 태풍은 500만원을 거둬들였다. </p> <p contents-hash="62873f10359f0d6f62d16213eca007e160702d3f6d6b9946f00c953fffde33ea" dmcf-pid="5zGCuVHlUA" dmcf-ptype="general">피가 흥건한 공장 바닥에 쓰러져 생사를 오가는 윤철을 목격했고, 이런 인간 이하의 사람들에게 아버지와 미선이 소중하게 모은 돈을 줄 수 없었기 때문. 아버지는 태풍에게 “중요한 건 사람이다. 꽃보다 더 향기롭고 돈 보다 더 가치있다”는 통장 편지를 남겼다. 태풍은 그 가르침대로 '사람' 윤철을 택했다. </p> <p contents-hash="3e3515d39a69937811790f0de34b07eae80f3e1b04aa530d552e18c1d2a34dfc" dmcf-pid="1qHh7fXSpj" dmcf-ptype="general">태풍은 류희규에게 “안전화 7천개 팔아서 1억으로 줄게. 1억 먹고 영원히 떨어져”라며 신체포기까지 얹어 승부수를 던졌다. 때마침 아버지 표박호(김상호)의 지시로 안전화를 구매하러 온 라이벌 표현준(무진성)은 이 상황이 흥미롭다는 듯 자신의 6500켤레 물량을 기꺼이 양도했다. </p> <p contents-hash="b31f370b243ca120c293472de5ff78d4bbbaa771b2f06afd6caaf97d39ca499e" dmcf-pid="tBXlz4ZvpN" dmcf-ptype="general">무시무시한 상황이었지만, 태풍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오히려 손바닥 전체에 인주를 묻혀 차용증 한 가운데에 도장을 찍어버리는 패기로 강렬한 엔딩을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b6f6c29e4e2e581de0c563f01cc169257d90a3d9da62cd706d9fb8241edca6d7" dmcf-pid="FbZSq85T0a" dmcf-ptype="general">제 이름을 물어보는 류희규에게 “이름 알 거 없고. 그냥 태풍상사, 상사맨”이라고 각인시킨 태풍의 미친 배짱과 기개가 안전화 7000개 완판과 윤철의 구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6c507ccb05a433e94ed5801cb49acb2c3f4277511884c003b33d661473cead7b" dmcf-pid="3TknSZEoFg"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우식, 질투 끝 ‘초고속 고백’…‘우주메리미’ 심쿵 엔딩 폭발 10-26 다음 [인터뷰] "외국인만 쓸 줄 알았는데"…韓 개발자도 찾는 글로벌 인재 플랫폼, 이유는?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