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터틀' 박준용, 잘 싸웠지만 판정패...UFC 10승 다음 기회로 작성일 10-26 45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코리안탑팀)이 한국인 UFC 파이터 역대 두 번째 10승 달성 및 UFC 랭킹 진입 목표를 다음으로 미뤘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6/0006147303_001_20251026103108562.jpg" alt="" /></span></TD></TR><tr><td>박준용이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에게 그라운드 공격을 당하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6/0006147303_002_20251026103108584.jpg" alt="" /></span></TD></TR><tr><td>박준용(왼쪽)이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박준용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야스섬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321 : 아스피날 vs 간’ 언더카드 미들급(83.9kg) 경기에서 이크람 알리스케로프(러시아)와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이로써 박준용은 UFC 통산 네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통산 전적은 19승 7패가 됐다.<br><br>이날 경기 전까지 UFC 9승(3패)을 거둔 박준용은 1승만 추가하면 ‘스턴건’ 김동현(13승)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 10승 고지를 밟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알리스케로프에 덜미를 잡히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br><br>아울러 박준용은 이날 승리했다면 UFC 미들급 랭킹 진입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이 역시 무산됐다.<br><br>상대가 너무 강했다. 이날 박준용과 맞붙은 알리스케로프는 네 차례나 세계컴뱃삼보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랭킹에는 이름이 빠졌지만 실제 실력은 톱10 파이터 수준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br><br>박준용은 1라운드에서 킥 거리와 잽으로 주도권 싸움을 벌였다.. 알리스케로프의 전진 압박에 맞서 카운터를 적중시키며 반격했다. 하지만 1운드 종료 직전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큰 데미지는 없었지만 이때부터 흐름을 내주기 시작했다.<br><br>2라운드 들어서도 박준용의 잽과 스트레이트가 유효타로 연결됐다. 그러자 알리스케로프는 타격전 대신 그래플링으로 전환했다. 연속 테이크다운을 노리면서 그라운드 포지션 싸움을 벌였다. 박준용도 일어나 압박을 시도했지만, 케이지 공방을 이어가느라 시간 소모가 커졌다.<br><br>승부는 3라운드에 갈렸다. 박준용이 초반 타격 압박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알리스케로프가 다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킨 뒤 상위 컨트롤을 이어갔다/<br><br>박준용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노렸지만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렇다할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한채 경기가 마무리됐다 결국 판정 결과 부심 세 명 모두 30-27로 알리스케로프의 손을 들어줬다.<br><br>타격 교환에서는 경쟁력을 보였지만, 반복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컨트롤에 막혀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180cm 이정재, 217cm 최홍만 옆에 서니 아기 "어깨 으스러진 거 아니죠?" 10-26 다음 '셔틀콕 여제' 안세영, '천적' 꺾고 배드민턴 프랑스오픈 결승행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