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찌르기로 흐지부지 끝난 빅매치' 아스피날vs간, 노콘테스트 작성일 10-26 27 목록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세계 UFC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헤비급 빅매치’가 예상치 못한 ‘눈 찌르기’로 흐지부지 끝났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6/0006147309_001_20251026105213684.jpg" alt="" /></span></TD></TR><tr><td>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이 시릴 간과으 타이틀전 도중 손가락에 눈을 찔린 뒤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0/26/0006147309_002_20251026105213704.jpg" alt="" /></span></TD></TR><tr><td>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도전자 시릴 간이 서로 타격을 주고 받고 있다. 사진=UFC</TD></TR></TABLE></TD></TR></TABLE>UFC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영국)과 도전자 시릴 간(프랑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UFC 321 : 아스피날 vs 간’ 메인이벤트 헤비급 타이틀매치(5분 5라운드)를 펼쳤지만 노콘테스트로 끝났다.<br><br>챔피언 아스피날은 챔피언 벨트를 지켰지만 찜찜하게 경기가 끝났다. 명승부를 기대한 팬들의 아쉬움도 클 수밖에 없었다.<br><br>1라운드 초반 아스피날은 옥타곤 가운데를 장악하며 압박을 시도했다. 기회가 날때마다 테이크다운에 이은 그라운드 싸움을 유도했다. 하지만 간은 거리를 둔 채 빠른 잽으로 맞섰다. 몇 차례 날카로운 잽이 얼굴에 들어가자 아스피날의 코에서 출혈이 발생했다.<br><br>이후 타격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간의 손가락이 아스피날의 눈에 들어갔고 경기가 중단됐다. 아스피날의 눈은 빨갛게 물들었고 이내 출혈이 심하게 일어났다.<br><br>옥타곤 닥터가 검진을 했고 아스피날은 시야 확보가 어렵다고 호소했다. 결국 레퍼리인 제이슨 허조그는 1라운드 4분 35초 경기를 공식 중단시켰다. 허조그 심판은 눈찌르기가 고의가 아닌 우발적인 상황이라 판담ㄴ해 노 콘테스트를 선언했다.<br><br>경기장은 이내 야유가 쏟아졌다. 일부 팬들은 경기를 포기한 아스피날에게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br><br>평소 점잖은 아스피날도 관중의 야유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봐 나는 방금 눈알을 깊숙이 찔렸어. 왜 야유하는 거야”라며 “도대체 어쩌란 말이야. 정말 화가 난다. 지금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겠어. 눈알 두 개가 다 찔렀어”라고 소리쳤다.<br><br>간은 “관중과 팬들, 아스피날에게 미안하다”며 “매우 실망스럽지만 이런 일도 스포츠의 일부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라고 사과했다.<br><br>이날 경기가 미완성으로 끝난 만큼 재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언제 다시 맞붙게 될지는 아스피날의 부상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최대 30만 원 환급" 상생페이백, 제대로 확인해야 하는 이유 10-26 다음 [순위] 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플렌스부르크·마그데부르크 ‘무패 선두’ 경쟁 가열!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