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또 품격! "내 안에 파이터 정신 일깨워" 안세영, 남다른 스포츠 정신...천위페이 향해 "엄청난 존경심 느껴" 작성일 10-26 34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6/0002235465_001_2025102611281419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안세영이 여제다운 품격을 선보였다.<br><br>여자 단식 랭킹 1위 안세영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4강에서 랭킹 5위 중국의 천위페이를 2-1(23-21 18-21 21-16)로 제압했다.<br><br>그동안 천위페이는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렸다. 안세영은 이번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서 13승 14패로 뒤질 정도로 유독 천위페이에게 약한 면모를 보였다.<br><br>이날 역시 안세영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동점 승부만 14차례 나왔을 정도로 일진일퇴 공방이 계속됐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6/0002235465_002_20251026112814229.jpg" alt="" /></span></div><br><br>두 선수는 무려 87분 동안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백중지세 경기는 마지막 3게임까지 접전 양상을 반복했다.<br><br>안세영이 승기를 잡은 것도 3게임 15-15 상황에서 4연속 득점에 성공한 후였다. 이에 안세영은 19-15로 격차를 벌렸고 끝내 21-16으로 경기를 매듭지었다.<br><br>경기가 종료된 후 안세영은 자만 대신 겸손을 택하며 이 부문 최강자다운 품격을 선보였다.<br><br>안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천위페이를 태그 걸곤 "감사합니다. 당신은 파이터였고 내 안에 있는 전사 정신을 깨워준 당신에게 큰 존경심을 느꼈다"라고 적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0/26/0002235465_003_20251026112814260.jpg" alt="" /></span></div><br><br>이어 "2주 만에 두 번의 결승전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세 번째 프랑스 오픈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데. 관중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계속 나아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구원자' 송지효 "런닝맨 , 목소리 한계 열어준 고마운 작품" 10-26 다음 조나단, 천재적 위기 탈출법 "저 한국어 못해요"(런닝맨)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