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연·선문대, 나노입자·줄기세포 결합해 뼈 재생률 1.3배 향상 작성일 10-26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골손상 치료, 조직재생 플랫폼, 신약개발 평가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33qN2uE0"> <p contents-hash="adb6b8cca0fc24ac07df9d28813e3f92f9b2ff056d95c81478d8a473a94797ba" dmcf-pid="5V00BjV7s3"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화학연구원과 선문대 연구진이 나노입자와 줄기세포를 결합해 3차원 뼈 조직 재생을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골절이나 뼈 손상 환자 치료에 활용할 가능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63a7570252c0f9419685cd89061fa9f96c3aa79263ace0073722f360c3a5157" dmcf-pid="1fppbAfzsF" dmcf-ptype="general">화학연은 김기영 박사 연구팀이 하미진 선문대 교수 연구팀과 인체 지방유래 줄기세포와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를 결합해 ‘나노 바이오 하이브리드 세포’를 제작하고, 뼈 형성 능력을 높였다고 26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e9a460dd09d58da041f52899e3f64b30cd429e71679d59ac56d2d881bee60" dmcf-pid="t4UUKc4q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화학연구원과 선문대 연구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하미진 선문대 교수, 김기영 화학연 책임연구원, 정원훈 선임연구원, 최경진 연구원.(사진=한국화학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20257080yoho.jpg" data-org-width="670" dmcf-mid="X5NNwpIk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Edaily/20251026120257080yo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화학연구원과 선문대 연구진.(왼쪽 아래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하미진 선문대 교수, 김기영 화학연 책임연구원, 정원훈 선임연구원, 최경진 연구원.(사진=한국화학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694361f2b0a8d4cbce53df5c10dbfd1893734a53f19e8a092358db5fe5edd6" dmcf-pid="F4UUKc4qI1" dmcf-ptype="general"> 줄기세포를 활용한 3차원 세포 집합체(스페로이드, 오가노이드 등)는 장기나 조직을 모사하는 데 활용돼 왔다. 하지만 내부에 영양·산소 공급이 부족해 세포가 죽거나, 균일하게 뼈로 분화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로 실제 뼈 재생 치료나 약물 평가에 적용하기 어려웠다. </div> <p contents-hash="cf2fb6beb69d48f3deedb7c20c21698a6688a2171b63580a139c0ae490eedafc" dmcf-pid="38uu9k8BI5"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줄기세포 표면에 나노입자를 고르게 부착해 세포들이 서로 얽혀 안정적인 구형 구조를 형성하도록 유도했다.</p> <p contents-hash="091421ad8453327701e9190b7f6c5690592338f97550e792814b4a416571fb0e" dmcf-pid="06772E6bsZ" dmcf-ptype="general">나노입자는 줄기세포 사이에서 ‘지지대’와 ‘뼈 형성 촉진제’ 역할을 동시에 한다. 나노입자가 지지체 역할 뿐만 아니라 뼈 형성을 촉진하는 신호물질을 싣고 서서히 방출하며, 줄기세포가 원하는 방향으로 균일하게 분화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마치 ‘영양제 캡슐’을 등에 짊어진 세포들이 스스로 뼈로 변신하는 것과 같다.</p> <p contents-hash="6584cb8ce4509671f9a3686006537c4a5c8c03eaed9af59d3519c3f1d83158d4" dmcf-pid="pPzzVDPKrX" dmcf-ptype="general">이는 골절 환자의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고,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골다공증·치매성 골손상 치료에도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a40dc81d14b995b1a4a7eee8359627047100c741f0d97efaf5dcd29bf50f4520" dmcf-pid="UQqqfwQ9EH" dmcf-ptype="general">실험 결과, 나노입자-줄기세포 스페로이드는 기존 방식보다 세포 생존율이 높고, 뼈세포로 균일하게 분화했다. 특히 쥐 두개골 결손 모델에 이식했을 때, 6주 만에 결손 부위의 36%가 새 뼈로 채워져 세포만으로 구성된 스페로이드 대비 약 1.3배 높은 재생률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36a04c4b19707969f47efd45f36c986f32ee7bff73df6d0c49b552e064ea27c" dmcf-pid="uxBB4rx2EG"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는 동물실험 단계지만, 향후 대형 동물 모델과 임상연구를 거치면 환자 맞춤형 뼈 이식재 개발에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bdc817797ae285c13f564262b7ac32e9bab2e268eb60f28f759baa87242644b" dmcf-pid="7Mbb8mMVrY" dmcf-ptype="general">김기영 화학연 박사는 “뼈뿐 아니라 연골, 피부 등 다양한 조직재생에도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7f33ba6f94ebf21e20f386b0253c5a3755df02d3d15224b183defb41e0860d7" dmcf-pid="zRKK6sRfmW" dmcf-ptype="general">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학술지 ‘ACS Biomaterials Science & Engineering’에 지난 8월자로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68e77d3d912defd62b42734a99404070b3f0ab156e09e4c8d64cde9917a589c" dmcf-pid="qe99POe4Iy"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4차 발사 대비 안전통제 종합훈련 실시 10-26 다음 '둘째 임신' 이시영, 자식 농사 대박났네...8세子, 수준급 그림 실력 '예술가 DNA'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