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음원 플랫폼 경쟁… 리스너를 잡아라 작성일 10-2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멜론, 유료회원 대상 스페셜 공연 '더 모멘트 : 라이브 온 멜론' 개최<br>스포티파이도 '스피키지 라이브' 등 리스너 참여형 이벤트 주력<br>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넘어 '리스너 경험 확대'에 주목하는 플랫폼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ReyfXSd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9c91a537432461c9acdaff7a6ec916c6aa7398634d0642706e65e5c3081b1" dmcf-pid="KiedW4Zv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0일 진행된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The Moment : Live on Melon)' 현장. 멜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ooki/20251026142615314lveb.jpg" data-org-width="640" dmcf-mid="BasObAfz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hankooki/20251026142615314lve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0일 진행된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The Moment : Live on Melon)' 현장. 멜론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27e7ff19922bd81972883977b8ee7b7e9ce73a637b089362c4de22cf384d2" dmcf-pid="9ndJY85TJr" dmcf-ptype="general">외산 플랫폼들과 국내 토종 플랫폼들의 입지 다툼 속 국내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리스너 경험 확대'가 위기를 타개할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단순한 플랫폼 내 음악 청취를 넘어 실이용자들을 위한 자체 공연·체험형 행사 및 팝업 등을 통해 리스너들을 잡겠다는 취지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750feb7875dad96950ee3f3e2783ea5ba4fa01c78773ab477ba4a26028e5994" dmcf-pid="2LJiG61ydw"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87fd0a62abebb5531984668f627800d35bd9ad41da0b1b6e11864825826256a" dmcf-pid="VoinHPtWLD" dmcf-ptype="h3">십센치·소란·데이브레이크가 한 자리에... '라이브 온 멜론' 취지는</h3> <p contents-hash="156ed6f9c75f0e4ac63f22ace6cc4aee4cc85a57115fb05fad0c562c99403d3f" dmcf-pid="fgnLXQFYnE"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는 '더 모멘트 : 라이브 온 멜론 - 십센치(10CM) & 소란 & 데이브레이크' 공연이 열렸다. 유명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급 아티스트로 꼽히는 세 팀의 동반 출연은 개최 전부터 리스너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바, 이번 공연에서 세 팀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대표곡들로 약 90여 분의 공연을 채우며 뜨거운 무대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cd7035957756c78bc3070bdf22964ef6f9e6be84a41bd2aa2c5dc018e8cba71b" dmcf-pid="4aLoZx3GJk" dmcf-ptype="general">약 1,000석 규모로 진행된 만큼 아티스트가 리스너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 역시 특별했다. 십센치·소란·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공연 말미 다같이 무대에 올라 합동 무대를 선보이던 중 객석 곳곳을 직접 돌아다니며 인사를 건네는 등 다양한 팬서비스로 공연의 열기를 달궜다. </p> <p contents-hash="2a19c34b04f8cc644323515a58b3a065e2a5788079f688d9567c1ca1037663ca" dmcf-pid="8Nog5M0HLc" dmcf-ptype="general">여느 페스티벌 무대보다 작은 규모로 진행된 만큼 보다 소통에 중점을 둔 공연에 아티스트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십센치·소란·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본지에 "멜론 덕분에 이제는 한자리에 서기 힘든 세 팀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서 각자의 공연은 물론 합동무대까지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뜻깊고 즐거웠다. 팬분들의 가슴 속에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셨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bd530fb70e7115153114209b4fedc46de1c61a8f23972e4a40a6df8c7fe37e4" dmcf-pid="6ZGHMhiPJA" dmcf-ptype="general">일명 '페스티벌 강자'로 불리는 십센치·소란·데이브레이크가 뭉친 이번 공연은 멜론 VIP 유료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 및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팬밋업 행사를 연달아 여는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해당 공연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 공연에는 엑소 수호·우즈·선우예권·뮤지컬 배우 카이를 비롯해 장르를 막론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멜론 리스너들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bb80acef545b7448c18997ddf8ef1f666145ffc17a8df7a0979515166ad4928f" dmcf-pid="P5HXRlnQej" dmcf-ptype="general">이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멜론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멜론은 꾸준히 유료 회원을 위한 이벤트로 '멜론 스포트라이트' 팬밋업, '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 등 다양한 오프라인 공연을 개최하며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멜론 측 관계자는 "평소 음원으로만 듣던 목소리를 눈앞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경험하는 음악팬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여 서비스 로열티를 높일 것"이라며 향후 실이용자들을 위한 경험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a7eb43f27a415d39d21f44536a72f6e400b772c9eae5a333275dbf75f0f4f6c4" dmcf-pid="Q1XZeSLxdN"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d189644f153f6e742a133ae591460b507b253279233f8b8dd093159e210165dc" dmcf-pid="xtZ5dvoMLa" dmcf-ptype="h3">심화되는 음원 플랫폼 경쟁, 차별화 위한 대안 된 '리스너 참여형' 행사들</h3> <p contents-hash="633555e7bebc78b045bb445c2746ce58c6df013f25865208235a29eef4c164fc" dmcf-pid="yoinHPtWRg"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에서 매섭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스포티파이 역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리스너 경험 확대'에 주목해왔다. 대표적인 예가 올해 실리카겔·데이식스가 선보인 '스피키지 라이브' 공연이다. </p> <p contents-hash="9d451a6ae8bfbf44d05c46968f155ba621e193f39cf843d2e03ed0c0e0a38b18" dmcf-pid="WgnLXQFYMo" dmcf-ptype="general">해당 행사는 플랫폼 내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음악을 꾸준히 청취해 온 음악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관객을 선정, 시크릿 뮤직바 콘셉트로 마련된 소규모 공연장에서 아티스트가 공연과 토크 세션을 펼치는 자리다. 스포티파이는 앞서 실리카겔 및 데이식스와 각각 '스피키지 라이브' 행사를 진행하며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반을을 얻은 바 있다. 단독 공연으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아티스트들을 작은 규모의 공연장에서 프라이빗한 공연 형태로 만나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해당 행사의 강점이다.</p> <p contents-hash="17592e14ddc77e596c5933a6a875cbb74bb48ea502538e55c84185a5d6670ef7" dmcf-pid="YaLoZx3GML"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스포티파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팝업 운영, 컴백 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리스너들을 초대해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 등을 꾸준히 기획하며 플랫폼의 차별화를 꾀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44794ec2a92d5516f08ed4ae68c810eebee4ea3cf38128fa0cc71c88b62c9846" dmcf-pid="GNog5M0HRn" dmcf-ptype="general">이러한 음원 플랫폼들의 리스너 참여형 행사 확대는 결국 치열한 국내 음원 플랫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p> <p contents-hash="e5dc10cf9ecbc1ffe3ca044a7d88ae1449497881b400a7f7aec9f9848df99b52" dmcf-pid="Hjga1RpXii" dmcf-ptype="general">실제로 현재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유튜브 뮤직을 필두로 국내 토종 플랫폼의 대표주자인 멜론과 후발주자로 나섰던 스포티파이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 보다 깊숙이 들여다 보면 토종 플랫폼인 벅스, 지니, 플로, 바이브, 소리바다 등의 점유율 다툼도 치열하다. 특히 유튜브 프리미엄과의 연계형 서비스를 무기로 가파르게 몸집을 불린 유튜브 뮤직의 독주가 심화되면서 나머지 음원 플랫폼들의 경쟁은 한층 가열차진 상태다.</p> <p contents-hash="344da8085d3e9f92947edef62a54502b4ea8b4e35fbf820db338d87cfd4c137b" dmcf-pid="XAaNteUZRJ" dmcf-ptype="general">녹록지 않은 상황 속 '음원 스트리밍'이라는 기본 서비스로는 리스너들의 유입을 도모하긴 어려워지면서 음원 플랫폼들이 눈을 돌린 것이 아티스트와 연계한 리스너 참여형 행사들이었다. 사실상 유로회원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적 성격의 행사가 대부분인 만큼,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꾸준히 플랫폼을 사용해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는 방식을 통해 장기적인 이용량 증대를 도모하는 것이 주목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입장이다.</p> <p contents-hash="636d40cf1a892b4756f19d3426bf402c898c5834405614507fcbce53d9b5a2b9" dmcf-pid="ZcNjFdu5Rd"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원더독 퀸 메이커’ 만난 김연경, 경기 도중 세터에 특별 지시 내렸다(신인감독) 10-26 다음 남규리, 제주 올레길 질주→돌고래 조우 “행복 그 자체”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