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요고·너겟’으로 모인 통신3사 자급제 전쟁…시장선 ‘불편한 공존’? 작성일 10-2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T 에어·KT 요고·LGU+ 너겟으로 자급제 시장 겨냥<br>데이터·포인트 제공부터 OTT까지 요금제 경쟁<br>프로모션 경쟁에 알뜰폰 ‘위기감’ 고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HxIvoM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766de9ff97b3f3f2a4baac7de43b66bfdc45a59adf021e63d52262097ec1f1" dmcf-pid="b5gZQdu5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T 모델들이 자급제 전용 서비스 ‘에어’를 소개하고 있다. S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47703yufi.jpg" data-org-width="640" dmcf-mid="7kK9crx2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47703yu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T 모델들이 자급제 전용 서비스 ‘에어’를 소개하고 있다. S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d34a382d75e2dd64c4aec18d09cdf7f46bb96d792453505f3490af0247247e" dmcf-pid="K1a5xJ71hn" dmcf-ptype="general"><br> “혜택이 너무 좋아서 저도 갈아타고 싶을 정도입니다.”</p> <p contents-hash="67fae13ef6fd9255af85bc99ee8e892735a275a43c3cdf99f7f8a3f3942c7a3e" dmcf-pid="9tN1MiztWi" dmcf-ptype="general">‘에어부터 요고, 너겟까지.’ 통신3사가 자급제·온라인 전용 요금제 시장에 뛰어들면서 실속형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지난 13일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를 선보이면서 KT의 ‘요고’, LG유플러스 ‘너겟’까지 이른바 전용 브랜드 시장의 삼각 구도가 완성됐다. 최근 해킹 사태를 겪은 이동통신사들은 대면 절차를 최소화한 온라인 기반 요금제를 내세워 10~20세대를 적극 공략하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dbe2c1835781fc0f37ff3b5fb94ccd343df0b49d2db197e0e6ba804da2a543d8" dmcf-pid="2FjtRnqFCJ" dmcf-ptype="general">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T의 자급제 요금제 에어는 지난 13일 출시 직후 파격적 혜택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월 1만9000원~3만2000원 상당의 에어 포인트를 6개월간 제공하면서 요금 납부와 모바일 상품권 구매 등으로 활용하게 했다. 특히 100GB 무제한 요금제는 포인트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체감 가격이 1만원대까지 떨어진다. 가입부터 개통까지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처리할 수 있고, e심 즉시 개통과 유심(USIM) 발급·배송 무료 혜택을 제공하면서 디지털 기반 편의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p> <p contents-hash="1d228aad770398f7afce24829926c99e58cace33bf04d24f0b67be73e604c4f9" dmcf-pid="V3AFeLB3Wd" dmcf-ptype="general">KT 또한 지난해 자급제 전용 요금제 ‘요고’ 브랜드를 내세우며 세컨드 브랜드 전선에 합류했지만, 시장에서 존재감은 미미하다는 평이 나온다. LG유플러스 또한 지난 2023년 통신3사 중 처음으로 ‘너겟’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으로 마케팅했으나 사업 조직이 축소된 바 있다. 이 가운데 SKT가 강력한 혜택을 내세운 자급제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자급제·온라인 요금제 경쟁이 다시 불붙는 형국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6d67d6e0cbb0c8a8edff6ae8f3e2d37f6d0c6d0f6dd3ff698e1fb878f2fe96" dmcf-pid="f0c3dob0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들이 KT의 ‘요고 시즌2’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49017spyq.jpg" data-org-width="640" dmcf-mid="zTjA50Oc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49017sp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들이 KT의 ‘요고 시즌2’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5d5ee80e5c6393099f76ab21ac5f3b015bb1df4c2cc29a74c24ba719ab42a5" dmcf-pid="4pk0JgKpTR" dmcf-ptype="general"><br> KT는 최근 온라인 무약정 요금제 ‘요고’를 강화한 요고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는 대부분의 요금제에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혜택을 기본 탑재해 3만원 요금제에서도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를 사용할 수 있다. 상위 요금제에서는 디즈니플러스나 유튜브 프리미엄까지 선택할 수 있어 엔터테인먼트 소비가 많은 고객층을 겨냥했다.</p> <p contents-hash="60abf822637ef93cc570b479580704c3bcdb752a5bba077e889b99ad2c862825" dmcf-pid="8UEpia9UyM"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지난 2023년 출시한 자사 플랫폼 ‘너겟’을 출시한 이후 요금제 라인업을 18종으로 확대하고 데이터 제공량을 크게 늘렸다. 2만6000원 요금제에서도 데이터 6GB를 제공하며, 19~34세 가입자에게는 최대 30GB 추가 데이터를 매월 더 얹어주는 방식으로 체감 혜택을 높였다. 너겟 가입자끼리 최대 4회선을 묶어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티페이’ 기능도 주요 특징이다. 최근에는 신혼 부부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 요금제를 ‘너겟 라이트’로 정식 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453be610189e0e73e2295e7ab5a32971e78ac6a891231569a4f71390f7a71" dmcf-pid="6uDUnN2u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들이 ‘너겟 라이트’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50296sxcs.jpg" data-org-width="640" dmcf-mid="q5k0JgKp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6/dt/20251026153350296sxc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들이 ‘너겟 라이트’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c90fde32a40cf00f77149faad278b4d7675e0e63fd18e2d473e04f2a437df3" dmcf-pid="P7wuLjV7lQ" dmcf-ptype="general"><br> 이들 브랜드는 알뜰폰에 비해서는 비싸지만, 기존 매장 기반 요금제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한가운데를 파고드는 구조다. 일각에서는 이들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단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폰 가입자 등을 흡수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수익성과 생태계 균형에 어떤 영향을 줄지 미지수라는 전망이다.</p> <p contents-hash="08fc9006aff597ca500afb01dd4d4ca21569e78025f685f7b4bf26c0e026a0df" dmcf-pid="Qzr7oAfzhP" dmcf-ptype="general">반면, 통신3사의 자급제 전용 브랜드가 통신 시장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형 통신사들은 오프라인 유통망 부담 없이 앱 기반 셀프 개통을 앞세워 마진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반면, 알뜰폰과 대리점은 수익 기반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85d98cfdbfd1aaa4fde11c89e710a60cebccf67a53b5048f0db28db5b047507" dmcf-pid="xI8O7KWIT6" dmcf-ptype="general">특히 알뜰폰 업계에서는 통신사들이 무약정·온라인 요금제를 필두로 알뜰폰 타깃 가입자를 겨냥해 ‘시장 잠식이 우려된다’는 볼멘소리도 나온다. 알뜰폰 업계 한 관계자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고 멤버십 혜택을 담보한 통신사 브랜드라면 갈아타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5G 도매대가가 너무 높아서 대용량 요금제를 내기 어려운 알뜰폰 업계는 자본력과 브랜드 파워에 밀려 가입자가 빼앗길 수밖에 없고 ‘불편한 공존’이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d18d833e5d8edd996ebb45b13d952c92654c4a2dae0b377aa87656f0af6ae3d" dmcf-pid="yVl2kmMVT8" dmcf-ptype="general">김나인 기자 silkni@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민수, 비 오는 날 막걸리 한잔 “20년 만에 독립…엄마, 잘 살게요” 10-26 다음 강원스포츠과학센터, 26년 만의 원정 최고 성적 뒷받침 '주목'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