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다마라톤] “젊은 층 크게 늘고 질서 의식 높아져” 작성일 10-26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용범 경기위원장<br>1회 창설 때부터 대회 지킨 산증인<br>부산 AG 마라톤 등 100여 회 기획<br>“24년간 국민건강 증진에 큰 역할”</strong>“부산바다마라톤은 24년 동안 부산 시민은 물론 전 국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br><br>2025 부산바다마라톤 김용범 경기위원장<strong>(사진)</strong>은 자부심 가득한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그는 이 대회의 산파이자 산증인이다. 1회 창설 때부터 올해 24회까지 부산바다마라톤을 지켰다. 그만큼 이 대회를 잘 알고 애정이 깊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10/26/0001350538_001_20251026155909833.jpg" alt="" /></span><br><br>김 위원장은 지난 24년 사이 대회 분위기가 많이 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대회 참가자는 지난해보다 2000명 늘었는데 참가 신청은 대회 사상 가장 짧은 33분 만에 끝났다. 2030 세대가 전체 참가자의 80% 이상이다. 젊은 층 사이에 달리기 붐이 인 것으로 본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돼 젊은 층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br><br>과거에는 참가자들이 자동차를 몰고 오는 경우가 많아 늘 교통대란이 일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많이 변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젊은 층은 대개 지하철을 타고 온다. 그게 서로 편하다는 걸 안다. 게다가 과거와는 달리 휴지나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가 크게 줄었다. 질서 의식이 매우 높아졌다는 이야기”라고 덧붙였다.<br><br>지난해까지는 일부 구간 도로를 1차로만 사용해 달리는 사람들이 불편했다. 올해는 수영경찰서 협조를 받아 주루용 도로를 2개 차로로 늘렸다. 광안대교에서 내려와 삼익비치 산책로로 이어지는 구간, 광남초등 사거리 일대 등이다. 김 위원장은 “도로를 넓히게 됨에 따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더 높였다”고 분석했다.<br><br>김 위원장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때 대회조직위원회 담당관으로 일하면서 마라톤 종목을 기획했다. 이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인천아시안게임,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도 마라톤을 담당했다. 지금까지 기획한 마라톤 대회만 100여 차례에 이른다. 올해 106회 부산전국체육대회 마라톤도 담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태권도의 조나단’ 브라이언 “시범단 공연에선 국뽕 느꼈죠, 한국인이 되고 싶어요” 10-26 다음 "배드민턴도 공한증"…中 절망, 결국 우려 현실로! 안세영과 '유일 대등' 천위페이마저 패배, 결승은 '6전 전패' 왕즈이 10-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